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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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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2*225*20mm
ISBN13 9791189887841
ISBN10 11898878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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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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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은 아무 의미를 가질 수가 없다. 만일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말처럼 도서관에서 서적들을 지키면서도 그것들을 읽을 줄 모르는 개와도 같다.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기는 하는데 인생의 의미는 전혀 모르면서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 p.21

우리가 신이 존재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신을 찾아가는 것이고, 하나는 신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우리가 신을 찾아가는 것을 구도(求道)라 하고, 신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을 계시(啓示)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세상의 모든 종교가 취하는 방법이 구도의 방법이다. 열심히 신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방법은 계시의 방법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는 것이다.
--- p.26

성경에는 성읍들과 나라들에 관한 2,000개 이상의 예언이 나오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자세하다. 이것들은 대부분 정확하게 성취되지 않으면 예언의 진실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예언이 기록된 이후 수백, 수천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이 예언들은 놀랍게 성취되었다. 이것을 보더라도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 의심할 수가 없는 것이다.
--- p.50~51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아무리 비참하게 나락에 떨어진 인간일지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그 속에 지니고 있기에 하나님 보시기에는 너무나 고귀한 가치를 지닌 존재라는 사실이다. 비록 때에 절고 더러워진 동전일지라도 물건을 살 때는 깨끗한 동전과 똑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 p.73

화병에 꽂힌 꽃이 살아 있는 꽃인가 죽은 꽃인가? 잎사귀의 푸름이나 꽃의 향기로 봐서는 분명히 살아 있는 꽃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화병에 꽂힌 꽃은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죽은 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그 꽃이 싱싱하게 보일지라도 뿌리가 없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말라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이 이와 같다.
--- p.79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천국에 가는 사람이나 지옥에 가는 사람 모두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다만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죄를 가지고 그대로 죽었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이고 천국에 가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용서 받았기에 천국에 가는 것이다.
--- p.87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우리 인간은 싫든 좋든 앞으로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장소에서 우리의 영원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은 우리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고 하나님과 함께 누리는 영생이 진짜 영생이다.
--- p.106

죽음은 인간 존재의 완성이다. 이는 마치 토기장이가 토기를 불에 굽고 나면 그 형태를 변경시킬 수 없는 것과 같다. 인간은 죽고 난 뒤에는 본질을 바꿀 수 없다. 그러므로 아직 죽지 않았을 때, 생명이 붙어 있을 때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 p.109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죽음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더 위대하고 황홀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실낙원』을 쓴 밀턴은 죽음을 ‘영원의 궁전을 여는 황금 열쇠’라고 표현했다.
--- p.126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가 그를 하나의 도덕적인 스승으로 대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분을 사기꾼이나 정신병자로 대하든지 아니면 그분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경배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예수님은 어중간한 선택을 허락하지 아니하셨다.
--- p.152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초하여 세워진 종교이다. 그러므로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지로 죽음에서 살아나지 아니하셨다면 지금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완전히 헛것이다. 그러나 만약 예수께서 실제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놀라운 소망을 주기에 충분하다.
--- p.16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실성은 너무나 분명해서 지금까지 역사상 그 누구도 예수님의 부활의 진실성을 부정하지 못했다.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조사하고 연구하였던 사람은 누구나 그분의 부활이 진실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 p.179

예수님은 참으로 사랑이 넘치시고 겸손하신 분인데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이시며 오로지 자신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부분이다. 이것이 그분과 다른 종교 지도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다.
--- p.195

죽음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공자, 석가와 예수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공자와 석가는 죽음의 문제를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당당하게 죽음의 권세와 맞서 싸우며 죽은 자를 다시 살려내셨다. 인류 역사상 죽음의 문제를 이렇게 해결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 p.209

진리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고 절대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에 대하여 얼마나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그것이 진리인가 하는 것이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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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지평에서 복음적 신앙의 진수를 확인하고 싶은 이들과 우리의 이웃들에게 이 복음을 들고 나아가고 싶은 모든 전도자 그리고 이런 변증 사역의 필요를 느끼는 모든 분에게 이 한 권의 책은 많은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 더욱 풍성해질 것을 기대합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청년 전도가 극히 어려운 시기에 와 있습니다. 이 책은 논리와 이성을 앞세우며 하나님을 거부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전도를 위하여 특별히 고안된 책으로 기독교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 김형민 (빛의자녀교회 담임 &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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