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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8월 0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16쪽 | 472g | 147*220*20mm |
| ISBN13 | 9791155817551 |
| ISBN10 | 1155817559 |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세달 닐리,폴 레오나르디 저 / 조성숙 역
|
윌북(willbook)
|
202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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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82위 | 경제 경영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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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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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표는 당신이 디지털 문해력을 기르는 여정의 중대한 첫발을 내딛게 하는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번성하기 위한 기술적 스킬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그건 나중의 일이다. 이 책은 디지털 세상에서의 번성에 필요한 포석을 까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책은 치열해진 경쟁은 모든 산업을 더 복잡한 디지털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밀어 넣고 있으며 모든 업종, 모든 기업의 이사진에게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최우선순위가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서문 30%만 익혀도 충분하다」 중에서
매일같이 디지털로 행해지는 그 많은 온라인 거래들과, 당신의 전자 기기들에 장착된 센서의 수를 생각해 보자(오늘날의 자동차에는 연료계나 타이어압력 체크 등 자동차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센서가 100개 이상 장착돼 있다). 지난 10년 동안도 그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해왔지만 더 강력한 처리능력과 더 많은 데이터 확보를 향한 전진의 속도는 조금도 줄지 않고 있다. 과거의 모든 기간을 다 합친 것보다도 많은 데이터가 현재 한 해에 만들어지고 있다. IBM은 왓슨 AI(Watson AI)를 구동하기 위해 양자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미래의 AI가 얼마나 발전할지는 데이터와 연산 능력, 더 발전된 알고리즘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달렸다는 사실만은 알아야 한다.
--- 「1장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것」 중에서
AI 기계와 협력할 때는 사람에게 썼던 신뢰 측정 수단이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기계의 결정이나 조언을 신뢰하려면 그 전에 우리가 그들에게 맡긴 작업이 무엇이었는지부터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 「1장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것」 중에서
조직은 디지털화를 진행할 때면 대개는 곧바로 기술로 직행해서는 자기들 조직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골몰하는 편이다. 미국 공군의 마이클 카난(Michael Kanaan) AI 기계학습 국장은 이런 사고를 ‘기술적 해결 지상주의’라고 부르면서, 이 논리가 뒤집혔다고 단언한다. 그보다는, 기업들은 제일 먼저 구체적 목표가 무엇인지 정하고 그다음으로 어떤 디지털 툴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
--- 「2장 디지털 존재감 기르기」 중에서
리더는 전사적 소셜네트워크의 힘을 직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사내 소셜미디어 툴의 목적은 직원들의 관계를 강화해서 소통과 협업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업무와 무관한 온라인 사교활동은 생산성을 증진하기는커녕 방해만 한다고 생각한다. 직장의, 특히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직장 내 “사교활동”이 업무 집중을 흐트러뜨린다는 전통적 개념에서 바라본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리더가 먼저 행동의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 「2장 디지털 존재감 기르기」 중에서
이 문제는 데이터의 사실성이라는 주제를 다시금 환기하게끔 한다. 우리는 데이터라고 하면 무작정 객관적일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블랙박스의 내부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데이터 마인드세트를 개발해 데이터의 객관성에 물음표를 던져야 하는 이유가 된다. 이러한 사례들이 보여주듯이 우리가 아무리 행동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고 정확하게 측정하려고 노력할지라도, 데이터 분류 방식은 언제나 사회적으로 합의된 결정을 따르게 되기에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다.
--- 「3장 데이터와 분석」 중에서
우리 주위에 흘러넘치는 많고 많은 데이터를 적절히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통계 분석이 꼭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인간은 숫자 입력에서건 숫자를 해석하는 방식에서건 툭하면 실수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절대로 기억해야 한다.
--- 「4장 디지털 시대의 생각법」 중에서
모든 디지털 시스템은 끊임없이,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화한다.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디지털 시스템을 수시로 변화하는 기술 스택으로 이뤄진 생태계로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기술 스택을 관리하는 당신과 당신의 파트너들도 계속해서 변화한다.
--- 「5장 어떻게 지킬 것인가」 중에서
보안 문제는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강력한 디지털 마인드세트를 가진 사람은 두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언제 보안 문제가 발생할 것인가?” “나는 보안 공격에 얼마나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가?” 보안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생태계의 상호의존성을 포용하고, 기술 부채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고, 개인 정보 보호 중심의 보안을 설계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 무결성을 높일 수 있음을 이해한다면 크고 작은 보안 문제들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해도 줄이는 일만큼은 무탈히 해낼 것이다.
--- 「5장 어떻게 지킬 것인가」 중에서
실험정신이 핵심적인 모범 관행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지만, 복합적이고 데이터 집약적인 실험정신을 길러야 한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조직 여러 층의 통합을 요구하는 디지털 혁명의 등장으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도 갈수록 통합성과 연산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복잡한 현실로 인해 실험 절차는 더욱 복잡하고 까다로워졌지만 동시에 디지털 시대의 성공에서 실험정신은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 「서문 30%만 익혀도 충분하다」 중에서
매일같이 디지털로 행해지는 그 많은 온라인 거래들과, 당신의 전자 기기들에 장착된 센서의 수를 생각해 보자(오늘날의 자동차에는 연료계나 타이어압력 체크 등 자동차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센서가 100개 이상 장착돼 있다). 지난 10년 동안도 그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해왔지만 더 강력한 처리능력과 더 많은 데이터 확보를 향한 전진의 속도는 조금도 줄지 않고 있다. 과거의 모든 기간을 다 합친 것보다도 많은 데이터가 현재 한 해에 만들어지고 있다. IBM은 왓슨 AI(Watson AI)를 구동하기 위해 양자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미래의 AI가 얼마나 발전할지는 데이터와 연산 능력, 더 발전된 알고리즘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달렸다는 사실만은 알아야 한다.
--- 「1장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것」 중에서
AI 기계와 협력할 때는 사람에게 썼던 신뢰 측정 수단이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기계의 결정이나 조언을 신뢰하려면 그 전에 우리가 그들에게 맡긴 작업이 무엇이었는지부터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 「1장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것」 중에서
조직은 디지털화를 진행할 때면 대개는 곧바로 기술로 직행해서는 자기들 조직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골몰하는 편이다. 미국 공군의 마이클 카난(Michael Kanaan) AI 기계학습 국장은 이런 사고를 ‘기술적 해결 지상주의’라고 부르면서, 이 논리가 뒤집혔다고 단언한다. 그보다는, 기업들은 제일 먼저 구체적 목표가 무엇인지 정하고 그다음으로 어떤 디지털 툴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
--- 「2장 디지털 존재감 기르기」 중에서
리더는 전사적 소셜네트워크의 힘을 직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사내 소셜미디어 툴의 목적은 직원들의 관계를 강화해서 소통과 협업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업무와 무관한 온라인 사교활동은 생산성을 증진하기는커녕 방해만 한다고 생각한다. 직장의, 특히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직장 내 “사교활동”이 업무 집중을 흐트러뜨린다는 전통적 개념에서 바라본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리더가 먼저 행동의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 「2장 디지털 존재감 기르기」 중에서
이 문제는 데이터의 사실성이라는 주제를 다시금 환기하게끔 한다. 우리는 데이터라고 하면 무작정 객관적일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블랙박스의 내부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데이터 마인드세트를 개발해 데이터의 객관성에 물음표를 던져야 하는 이유가 된다. 이러한 사례들이 보여주듯이 우리가 아무리 행동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고 정확하게 측정하려고 노력할지라도, 데이터 분류 방식은 언제나 사회적으로 합의된 결정을 따르게 되기에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다.
--- 「3장 데이터와 분석」 중에서
우리 주위에 흘러넘치는 많고 많은 데이터를 적절히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통계 분석이 꼭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인간은 숫자 입력에서건 숫자를 해석하는 방식에서건 툭하면 실수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절대로 기억해야 한다.
--- 「4장 디지털 시대의 생각법」 중에서
모든 디지털 시스템은 끊임없이,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화한다.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디지털 시스템을 수시로 변화하는 기술 스택으로 이뤄진 생태계로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기술 스택을 관리하는 당신과 당신의 파트너들도 계속해서 변화한다.
--- 「5장 어떻게 지킬 것인가」 중에서
보안 문제는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강력한 디지털 마인드세트를 가진 사람은 두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언제 보안 문제가 발생할 것인가?” “나는 보안 공격에 얼마나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가?” 보안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생태계의 상호의존성을 포용하고, 기술 부채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고, 개인 정보 보호 중심의 보안을 설계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 무결성을 높일 수 있음을 이해한다면 크고 작은 보안 문제들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해도 줄이는 일만큼은 무탈히 해낼 것이다.
--- 「5장 어떻게 지킬 것인가」 중에서
실험정신이 핵심적인 모범 관행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지만, 복합적이고 데이터 집약적인 실험정신을 길러야 한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조직 여러 층의 통합을 요구하는 디지털 혁명의 등장으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도 갈수록 통합성과 연산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복잡한 현실로 인해 실험 절차는 더욱 복잡하고 까다로워졌지만 동시에 디지털 시대의 성공에서 실험정신은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 「6장 우리에게는 실험정신이 필요하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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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알고리즘, 그리고 AI가 우리의 삶에, 일터에 다가오고 있기에, 우리는 또 다른 배움을 시작합니다. 24시간 우리의 일을 도울, 인간이 아닌 동료와 협업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그 첫걸음을 위해 일독을 권합니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시대예보』 저자)
모두들 AI와 디지털을 자유롭게 활용하려 애쓰지만 현실은 어렵다. AI와 일하며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지, AI와 디지털로 어떻게 기업을 혁신하고 전환할지 그 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 신수정 (KT 전략신사업 부문장)
알고리즘이 모든 결정을 내릴까 봐, 빅데이터가 우리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까 봐, 로봇이 일자리를 훔칠까 봐 걱정된다면 이 책을 읽으라. 디지털 변화의 다음 물결을 이해하고 그 파도에 올라타기 위한수 있도록 현실적인 인사이트가 여기 있다.
- 애덤 그랜트 (『기브 앤 테이크』, 『싱크 어게인』 저자)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모두를 위한 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지금 시대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단 하나의 행동. 바로 강력한 디지털 마인드셋을 기르는 것이다. 더 유능한 리더가 되려는, 경력을 흔들림 없이 관리하려는,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의 지혜는 대단히 귀중하다.
-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창업자)
훌륭한 사례와 사례 연구를 통해 이 책은 기술 지식이 있든 없든 더 나은 리더, 관리자 및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자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책이다.
- CHOICE, 전미도서관협회 간행물
‘더 디지털 인간이 되어야 해.’ 백만 번은 족히 들었던 말이다. 마침내, 디지털 인간이 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설명하는 책이 나왔다. 그 말만 무성했던 것에 진짜 의미를 부여하는 책이 나왔다. 폴 레오나르디와 세달 닐리는 명료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게 당신이 디지털 미래를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그 비결은 당신의 디지털 마인드세트를 기르는 것이다.
- 셀리 아샹보 (메트릭스트림 전 CEO)
디지털 전환의 끝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전략은 시작이다. 이 책이 들려주는 결정적이고 행동 가능한 인사이트는 경영진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디지털 시대에서 회사의 성공에 공헌하도록 도와준다. CEO는 전 사원이 디지털 마인드셋을 기르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다.
- 제프 헨리 (오라클 경영부회장)
우리가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를 순수한 기술 혁명으로서만 생각한다면 산업혁명 이후로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가장 중요한 경제적, 정치적, 행동적 파괴 현상을 간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순간을 포착하는 데 필요한 360도 다면적 이해를 제공해준다.
- 엘리 지라르 (아토스 전 CEO)
이 획기적인 책은 당신이 디지털 마인드셋을 가지고 조직을 운영하고 이끌도록 도와주는 이상적인 지침서이다. 실용적이면서도 현실에 맞는 내용은 협업, 연산, 변화라는 3C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배워서 복잡한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디지털 전환을 실현 가능한 목표로 만들어준다. 가장 중요한 점은, 컴퓨터 구루가 되지 않아도 3C의 원칙에 따라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빌 조지 (하버드비즈니스스쿨 수석 펠로, 메드트로닉 전 회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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