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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움에 사로잡혀

: 애즈베리 부흥, 그 16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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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48*210*30mm
ISBN13 9791191027433
ISBN10 119102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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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2월의 낮과 밤 동안 성부, 성자, 성령께서 값없이 주신 자유와 평화와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그 16일간 밤낮으로 드려진 하늘의 예배 가운데 임하신 성령의 권능과 위로로 깨끗하게 되고, 회복되고, 새롭게 된 모든 이들에게,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험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와 기쁨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 애즈베리에 있지 않아도, 2월이 아니라해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구세주여, 나를 지나치지 마소서.”
--- 「책 머리에」 중에서

이제 마크 엘리엇은 광범위한 연구와 더불어 수많은 목격담과 보고를 바탕으로 2023년 2월의 애즈베리 부흥에서 일어난 또 다른 거룩한 순간을 조심스럽게 펼쳐냈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뚜렷하고도 확실한 인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시간에 걸친 예배와 찬양의 시간과 같은 로버츠가 언급한 모든 일, 그리고 그 이상의 일이 우리 가운데서 일어났다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그토록 숭고하며 천국에 있는 것과 같은 찬양의 순간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윌모어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오래도록 애즈베리의 또 다른 부흥을 위하여 기도해 왔다 그렇지만 이 일이 정말 일어나자 우리 모두는 "경이로움에 사로 잡혔다taken by surprise."
--- 「서문」 중에서

대부분의 교육 기관과 마찬가지로 애즈베리 대학도 교직원,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 상당한 불협 화음이 있던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고 감사하게도 이러한 불일치의 시기 동안 종종 예기치 않은 성령의 방문이 뒤따랐는데 이는 진심 어린 회개와 화해. 그리고 학생들이 학문적 우수성과 영적 활력을 추구하는 것을 돕는 대학의 존재 이유를 재확인시켜주었다. 애즈베리의 휴즈 강당 강대상 가장 높은 곳에 오늘날까지 걸려있는 ‘주께 성결Holiness unto the Lord'이라는 성경 문구는 이 대학의 특별한 목적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준다.
--- 「시작」 중에서

그날 아침 1시에 예배는 마쳤지만, 수십 명의 학생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강력하게 느끼며 예배당에 남아 있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났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애즈베리 대학교 교목 그렉 하셀로프는 2023년 2월 8일 수요일을 이렇게 회상한다.
--- 「1장, 성령의 불길이 자연스레 타오르다」 중에서

이러한 모든 파괴적인 추세가 팬데믹으로 인한 온라인 학습과 고립된 환경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성인에게도 너무 힘든 일이지만 특히 미취학 아동, 청소년 대학생의 연령대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데이빗 스와츠 교수는 애즈베리의 영적 부흥 첫 며칠이 “코로나19와 소셜미디어의 압박에 시달리던 불안한 학생들이 긴 숨을 내뱉고 거룩한 평온으로 채워지는 것과 같았다.”라고 말했다.
--- 「2장, 배경 이야기」 중에서

교목 그렉 하셀로프 목사는 예배팀이 대부분 “화려하지 않고 세련되지 않았다”라면서도 공연이 목표가 아니라 순수하고 단순한 예배가 목표였기 때문에 비판의 의미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모습은 몇 십 년 동안 이루어지고 있는 예배 음악의 변화 흐름의 일부로 많은 교회가 화려함을 떠나서 예배의 본질로 돌아오고 있다고 보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거의 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즈베리 부흥은 심지어 밤에도 기꺼이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학생들 때문에 힘을 얻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기다림에 대한 많은 내용이 있는데, 우리는 모든 일이 인간의 빠른 노력에 달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다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이곳 애즈베리의 부흥은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고요함과 기다림의 긴 시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빨리 들어와서 하나님을 크게 경험하고 빨리 나가고 싶다면 이 곳에 오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표대로 일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시간을 거의 드리지 않으며 침묵도 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목마른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3장, 예배의 중심」 중에서

휴즈 안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찬양과 간증, 여러 다른 종류의 나눔과 성경 읽기, 그리고 명확하게 느낄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랑의 영, 회개, 용서, 평화, 분명한 주님의 임재에 대한 감각. … 저는 참가자들이 이 후에는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계획되지 않은 뜻밖의 일하심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벤 위더링턴 교수의 인터뷰」 중에서

애즈베리 대학과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을 뒤덮은 즉흥적이며, 성령과 학생들이 만들어낸 이 부흥의 시기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광범위한 감각, 때로는 활기차고 때로는 묵상에 잠긴 단순한 찬양,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느낌, 유명인사의 부재, 소박하고 절제된 예배, 강대상과 통로 좌석에서 넘쳐난 회개의 고백과 용서의 기도, 그리고 공개 간증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이 주간은 기도와 성경 읽기, 특히 2월 11일에는 1,500명의 예배자들을 향한 성만찬, 또 대학과 신학대학원의 행정가, 교수진, 교직원의 말씀 선포로 가득 차 있었다.
--- 「4장, 예배에서의 변화」 중에서

2월 16일, 브라운 총장은 학생들의 영적 복지뿐 아니라 교육적 복지에 대한 우려와 교직원들의 과중한 업무 포화 상태의 윌모어 지역 한계 때문에 2월 23일을 끝으로 남은 일주일 동안만 캠퍼스 내 공공 예배를 계속 허용하기로 했다는 행정처의 결정을 발표했다. 이는 그가 2023년 2월에 내려야 했던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나님의 영적 부흥을 멈추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가 시작하지 않은 것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 「5장, 리더십과 운영 관리」 중에서

애즈베리의 관점에서 볼 때 은사주의적 예배 스타일에 심취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상품가치와 소셜미디어에 대해 홍보하려는 사역자들과 조회수만을 높이려는 종교 블로거들로 J. D. 왈트는 이들을 부흥의 폭풍 추격자라고 불렀다. 애즈베리 대학의 전 총장인 데이빗 거슨은 브라운 총장을 위로하면서 "복음의 빛은 때로 꽤 이상한 벌레들을 끌어 들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 「6장, 예상치 못한 상호아에 대처하기」 중에서

하지만 애즈베리가 자랑하지 말아야 할 점은, 애즈베리에 허락된 수 차례의 즉흥적 부흥은 ‘나는 당신보다 더 거룩하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정반대다. 애즈베리 공동체가 ‘주님께 성결’함에 미치지 못했을 때, 회개를 통해 무릎을 꿇고 회복하기 위해서 놀라운 성령의 임하심이 거듭해서 필요했음을 의미한다. 오직 이를 통해서만 거룩함을 추구하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추구가 이 이야기의 결론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 「12장, 결론이자 시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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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엘리엇(Mark Eliott)은 애즈베리 대학교의 초기 부흥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탁월한 역사가이며, 그는 2023년 2월 애즈베리에서 일어나 널리 알려진 부흥에 대한 균형 잡히면서도 수준 높고 통찰력 있는, 그리고 여전히 탐색적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있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성령의 신선한 바람(기도, 회개, 찬양, 화해, 갱신)과 이 사건의 진행 과정(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애즈베리 관계자들이 취한 행동, 참석자들에게 식사 제공, 보안, 소셜미디어의 사회적 관심,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교파의 참여)에 대해 균형 있게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마크 놀 (『미국과 캐나다의 기독교의 역사』, 『미국의 책: 성서 문명의 성장과 쇠퇴1794~1911』 저자)
애즈베리 부흥은 나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곳 유럽에서 수년 동안 이와 같은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해 왔었던 나로서는 애즈베리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들었을 때 직접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와서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이 놀라운 책은 나의 영혼을 사로잡아 휴즈 강당으로, 또한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역사 가운데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유럽과 그 너머 다른 지역에서도 생수의 샘이 흐르도록 계속해서 간구하는 마음을 일깨워주었다.
- 사라 브루엘 (리바이브 유럽 디렉터, 국제 기독학생회 유럽지부(IFES) 전도훈련 코디네이터)
2023 애즈베리 부흥에 관한 이 중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여러가지 이유로 주목할 만하다.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는 교회 역사의 긴 흐름과도 일치한다. 이 책의 필자는 공감할 수 있는 내부자인 동시에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역사학자다. 애즈베리 부흥의 특별한 독특성은 그 이전에 애즈베리 대학교와 또 다른 곳에서도 일어났었던 영적 각성들을 이해하는데 상호 참조가 된다. 2023 부흥의 장기적인 열매가 무엇이든지 간에, 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는 깊은 이해와 감동을 줄 것이다.
- 하워드 A. 스나이더 (박사, 『혁신적 교회갱신과 웨슬리』, 『교회사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 저자)
“경이로움에 사로잡혀”가 나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다른 많은 이들에게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책을 읽으며 눈물이 날 때가 많았다. 역사가이자 학자인 엘리엇 박사는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서, 직접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애즈베리 대학 캠퍼스에 미리 계획되어 있지 않았던 특별한 성령의 임재로 인하여 수많은 참여자들의 삶이 변하게 된 하나님과의 만남의 사건을 담아 내었다. 이 책은 사실과 감정과 열정이 담긴 이야기들을 훌륭하게 전달하고 있다. 2023년 2월에 애즈베리 대학교 학생들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의 감동이 계속 이어지도록 주님께서 이 이야기를 사용하시기를 기도한다.
- 래리 D. 브라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 은퇴 파트너, 애즈베리 대학교 이사회 의장)
2023년 2월 8일과 그 후 15일 동안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난 일은 역사적이고 거룩한 일이었다. 나는 사역과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서 먼저는 학생들에게, 또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사역하시는 성령과 하나님의 자발적인 일하심을 가장 앞자리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마크 엘리엇 박사는 휴즈 강당에서 시작되어 지금도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이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시간 순으로 기록하였다. 노련한 연구자이자 저술가인 그는 애즈베리 부흥에 대하여 강단 위에서 그리고 그 현장의 뒤에서 있었던 사실들을 담았다.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 주신 엘리엇 박사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성령이여, 오소서! 아멘, 아멘.
- 사라 토마스 볼드윈 (목사, 박사, 애즈베리 대학교 학생 생활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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