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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를 바꾸는 식단

: 인류 본래의 음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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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74g | 145*210*18mm
ISBN13 9791198096203
ISBN10 119809620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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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이 책을 통해 ‘뿌리 깊은 영양’, 즉 수천 년 동안 전수되어 온 ‘영양의 지혜’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 비밀은 건강을 지켜주며 다음 세대에게 최고의 ‘유전적 부’를 선물할 것이다. 당신이 먹는 음식은 자신의 건강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자녀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 p.7

의사들은 암, 당뇨병 등의 ‘가족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전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숙명적 시한폭탄이 된다. 후성 유전학은 다르게 생각한다. 유전자의 발현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먹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유전자와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준다.
--- p.16

토착 원주민들은 오랜 세월 수많은 관찰과 경험을 통해 ‘유전적 부’를 지킬 수 있었다. 지금 우리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대지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고 동물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고 해로운 기름이 주방과 식탁을 점령해 버렸다. ‘유전적 부’가 낭비되고 있다.
--- p.42

아름다움은 우연도, 운명의 장난도 아니다. 자연의 수학 법칙에 따라 성장한 상태를 말한다. 최적의 영양 환경은 유전자가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한다. 유년기 내내 적절한 영양을 섭취한다면 결국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 p.60

토착 원주민에게 음식은 자연과 연결할 수 있는 영성 및 정체성이었다. 안타깝게도 우리들은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음식이란 연료, 에너지 그리고 쾌락의 원천일 뿐이다. 인간과 자연은 진짜 음식을 통해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
--- p.82

의사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의학적 명제는 진실일까? 의사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며 고지혈증 약물을 처방한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공포는 현대 의학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이다.
--- p.98

씨앗 기름은 장내 미생물을 공격하고 뇌의 혈액 흐름을 방해한다. 몸의 면역 체계를 악화시켜 신경 퇴화 반응을 일으킨다. 세포에 과도한 산화 반응을 일으키고 DNA의 돌연변이를 유발한다. 씨앗 기름은 침묵의 살인자다!
--- p.137

과도한 당은 당신을 수술대 위에서 고통받게 만든다. 의료계는 사람들이 건강하면 수입을 잃는다. 병원과 제약 산업의 흥망성쇠는 당신이 입에 넣는 음식에 달려 있다. 이제 누군가의 호주머니를 채워 주는 행위는 그만두라!
--- p.172

체중을 감량하고 싶은가? 서서히 나이 들고 싶은가? 질병에서 자유롭고 싶은가? 그렇다면 음식의 4대 기둥을 지켜라. 몸이 먼저 반응할 것이다. 음식의 4대 기둥은 건강한 유전자 발현을 도울 것이다.
--- p.204

체중은 에너지보다는 정보와 관련이 있다. 음식은 단순한 연료를 넘어서 인체 세포와 소통하는 언어다. 음식의 메시지가 핵심이다. 전통 음식의 4대 기둥은 인체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다. 건강이 좋아지고 체중이 감량될 것이다.
--- p.270

완벽한 건강은 비밀에 싸여 있지 않다. 진짜 음식을 먹으면 자연은 몸의 DNA에게 직접 말을 건다. 이것이 ‘뿌리 깊은 영양’의 중심 원리다. 다음 세대의 아름다움과 건강은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 p.296

사랑하는 아이의 식단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아이가 정말 배가 고플 때 전통 음식을 제공하라. 강제로 먹게 해서는 안된다. 아이의 인내심과 엄마의 단호함, 모두가 필요하다.
--- p.314

“제약 회사 머크의 CEO ‘헨리 개즈던’은 자신의 회사를 추잉 껌 회사로 만들고 싶어 했다. 그는 건강한 사람들에게 약을 판매하는 것이 오랜 소원이었다. 결국 머크는 ‘건강한 사람들에게 건강하지 않다’고 말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였다.”
--- p.330

만성 질환의 진정한 치유는, 약물에 의해서가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만 가능하다. 이제 돌팔이 의학과 헤어질 결심이 필요하다. 지식의 격차가 건강의 격차가 되고 있다.
--- p.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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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돌팔이 의학과 식품업계의 자본에 매수된 영양학은 질병을 확산시키는 데 나팔수 역할을 해왔다. 저자는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거침없이 들춰내고 있다. 이 책은 현대 의학과 영양학의 어두운 과거와 대면하고 싶은 모든 이들, 건강한 유전자를 만드는 ‘영양의 지혜’를 얻고 싶은 모든 이들, 본인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고 싶은 모든 이들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이다.
- 조한경 (원장. 『환자 혁명』저자, 유튜브 [닥터조의 건강 이야기] 운영자)
현재 의학계는 권위가 과학을 대신하고 이익이 의술을 압도하고 있다. 의사들은 ‘환자에게 해를 입히지 말라’First, Do No Harm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건강한 인류가 추구했던 전통 음식에 대한 진지한 탐구이며 해답이다. 특히 씨앗 기름의 해악성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단연 돋보인다. 이 책을 통해서 잃어버린 건강과 에너지를 찾기 바란다.
- 황성혁 (전문의. 『뇌 리셋 케톤식』 의학 자문, 유튜브 [닥터 쓰리] 운영자)
현대인은 끝없는 발전과 진보에 환호하지만, 자양과 건강에 관해서 퇴보를 면치 못하고 있다. 본래 원시 인류는 소년기를 넘기면, 현대인과 기대 수명은 비슷했고 건강 수명은 훨씬 더 길었다. 만성 질환이라는 단어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 책은 현대인에게 잊힌 ‘유전적 부’를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전통의 가치에 귀 기울여 보기 바란다.
- 김영신 (〈웨스턴 프라이스 재단〉 서울 리더, 유튜브 [전래 식단 이야기] 운영자)
나는 지방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해왔으며 최고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다. 지방이라는 주제에 대해 저자만큼 탁월한 전문가를 만나본 적이 없다. 최적의 건강을 원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라!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식사』의 저자)
저자는 명확한 식단 지침을 제공하며 건강한 지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실행한다면 당신의 몸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조셉 머콜라 (박사, 『케톤하는 몸』의 저자)
이 책은 하나의 철학이다. 나는 저자가 제안하는 영양의 지혜를 실천했고 훌륭한 결과를 만날 수 있었다. 당신에게도 놀라운 효과가 있을 것이다.
-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前) NBA 선수)
이 책을 통해서 지구력이 향상되었고, 기분이 좋아졌고, 더 많이 달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저자가 제안하는 전통 식단을 계속할 것이다.
- 드와이트 하워드(Dwight Howard) ((前) NBA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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