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72쪽 \| 22022055mm
ISBN13	9788959793365
ISBN10	895979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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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 서언 	10 제1장	활과 화살에서 종이까지 01.1	활과 화살(기원전 6만 2000년경) 14 01.2	방아(기원전 9500년경) 	16 01.3	쟁기(기원전 6000년경) 	18 01.4	직물 염색(기원전 6000년경) 	20 01.5	저울(기원전 5000년경) 	22 01.6	바퀴(기원전 3200년경) 	24 01.7	주판(기원전 3000년경) 	26 01.8	유리(기원전 2500년경) 	28 01.9	철 제련(기원전 2000년경) 	30 01.10	자물쇠 & 열쇠(기원전 2000년경) 32 01.11	나침반(70년 경) 	34 01.12	종이(105년) 	36 제2장	화약에서 파종기까지 02.1	화약(900년경) 	40 02.2	물레(1000년경) 	42 02.3	총(1250년경) 	44 02.4	안경(1284년)	46 02.5	인쇄술(1440년) 	48 02.6	연필(1564년) 	50 02.7	온도계(1593년) 	52 02.8	수세식 화장실(1595년) 54 02.9	현미경(1608년) 	56 02.10	괘종시계(1656년) 	58 02.11	증기기관(1698년) 	60 02.12	파종기(1701년) 	62 제3장	나사 절삭 선반에서 전신까지 03.1	나사 절삭 선반(1775년) 	66 03.2	열기구(1783년) 	68 03.3	전지(1800년) 	70 03.4	통조림(1810년) 	72 03.5	자전거(1817년) 	74 03.6	점자(1824년) 	76 03.7	성냥(1826년) 	78 03.8	카메라(1827년) 	80 03.9	철도(1829년) 	82 03.10	잔디깎이(1830년) 	84 03.11	냉장고(1834년) 	86 03.12	전신(1836년) 	88 제4장	우표에서 마이크까지 04.1	우표(1840년) 	92 04.2	마취제(1842년) 	94 04.3	팩스(1843년) 	96 04.4	재봉틀(1845년) 	98 04.5	지퍼(1851년) 	100 04.6	엘리베이터(1853년) 102 04.7	콘돔(1855년) 	104 04.8	플라스틱(1855년) 	106 04.9	내연기관(1859년) 	108 04.10	타자기(1874년) 	110 04.11	전화(1876년) 	112 04.12	마이크(1876년) 	114 제5장	축음기에서 비행기까지 05.1	축음기(1877년) 	118 05.2	전구(1879년) 	120 05.3	공기 타이어(1888년) 122 05.4	전기 주전자(1891년) 124 05.5	인공 고관절(1891년) 126 05.6	보청기(1892년) 	128 05.7	활동사진(1893년) 	130 05.8	라디오(1893년) 	132 05.9	엑스선(1895년) 	134 05.10	세탁기(1900년) 	136 05.11	진공청소기(1901년) 138 05.12	비행기(1903년) 	140 제6장	헬리콥터에서 테플론까지 06.1	헬리콥터(1907년) 	144 06.2	티백(1908년) 	146 06.3	호버크라프트(1915년) 148 06.4	탱크(1916년) 	150 06.5	접착테이프(1923년) 152 06.6	텔레비전(1925년) 	154 06.7	자기기록테이프(1928년) 156 06.8	제트엔진(1930년) 	158 06.9	레이더(1935년) 	160 06.10	나일론(1935년) 	162 06.11	볼펜(1938년) 	164 06.12	테플론(1938년) 	166 제7장	복사기에서 레이저까지 07.1	복사기(1939년) 	170 07.2	컴퓨터(1941년) 	172 07.3	선탠로션(1944년) 	174 07.4	전자레인지(1945년) 176 07.5	원자폭탄(1945년) 	178 07.6	트랜지스터(1947년) 180 07.7	초음파 영상(1949년) 182 07.8	신용카드(1950년) 	184 07.9	컴퓨터 게임(1951년) 186 07.10	바코드(1952년) 	188 07.11	인공위성(1957년) 	190 07.12	피임약(1960년) 	192 07.13	레이저(1960년) 	194 제8장	유인 우주 비행에서 아이패드와 그 너머까지 08.1	유인 우주 비행(1961년) 	198 08.2	마이크로프로세서(1971년) 	200 08.3	인터넷(1973년) 	202 08.4	휴대폰(1973년) 	204 08.5	개인 컴퓨터(1974년) 206 08.6	접착식 메모지(1974년) 208 08.7	워크맨(1979년) 	210 08.8	CD(1979년) 	212 08.9	DNA 지문 인식(1984년) 214 08.10	MP3(1996년) 	216 08.11	아이패드(2010년) 	218 08.12	다음 주인공은 무엇일까?	220 찾아보기 	222 모든 것--------------- 서언		10 제1장	 시간과 공간 01.1	빅뱅 이전	14 01.2	빅뱅	16 01.3	태초에	18 01.4	우리 우주의 구성 요소	20 01.5	은하계	22 01.6	태양	24 01.7	밤하늘	26 01.8	태양계	28 01.9	다른 행성의 생명체	30 01.10	지구	32 01.11	혜성 그리고 충돌	34 01.12	쉽게 이해하는 지구의 탄생-4단계	36 제2장	 우리가 사는 세상	 02.1	지구의 구조와 구성 요소	40 02.2	대기	42 02.3	대륙	44 02.4	우리가 숨 쉬는 대기	46 02.5	날씨	48 02.6	지진의 위력	50 02.7	화산	52 02.8	해양 세계	54 02.9	물의 순환	56 02.10	호수와 강	58 02.11	빙하시대	60 02.12	불가사의한 세계의 7대 자연 경관	62 제3장	 살아 있는 지구 03.1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	66 03.2	그리고 세포가 있었다장	68 03.3	광합성	70 03.4	나무의 순환	72 03.5	곤충의 왕국	74 03.6	포유류의 왕국	76 03.7	바다의 왕국	78 03.8	새들의 왕국	80 03.9	공룡시대	82 03.10	무엇이 공룡을 멸망시켰는가?	84 03.11	먹이사슬	86 03.12	동물의 일생	88 제4장	 인간 04.1	원숭이에서 인간으로의 진화	92 04.2	인간의 구조	94 04.3	디옥시리보핵산(DNA)	96 04.4	뇌	98 04.5	뼈와 근육	100 04.6	감각	102 04.7	장기는 어디에 있을까?	104 04.8	생태계의 순환	106 04.9	인체의 작동 원리	108 04.10	말의 발달 과정	110 04.11	기억	112 04.12	수정에서 탄생까지	118 제5장	 환경과 사회 05.1	인구 증가	118 05.2	주식 생산	120 05.3	예술과 과학	122 05.4	사운드 오브 뮤직	124 05.5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책들	126 05.6	텔레비전의 역사	128 05.7	영화	130 05.8	역사 속의 스포츠	132 05.9	세계의 언어	134 05.10	오염과 지구	136 05.11	변화하는 세계: 지구온난화	138 05.12	인간이 만든 세계 7대 불가사의	140 제6장	 역사 만들기 06.1	인류의 확산	144 06.2	유목생활의 종결	146 06.3	제국	148 06.4	현대 전쟁의 역사	150 06.5	5년에 걸친 제1차 세계대전	152 06.6	제2차 세계대전	154 06.7	지난 2000년을 지배한 파워풀 리더	156 06.8	떠오르는 초강대국	158 06.9	공산주의의 몰락	160 06.10	반체제 혁명	162 06.11	현대의 가족	164 06.12	9/11 이후의 세계	166 제7장	 과학＆약 07.1	원자의 크기	170 07.2	뉴턴의 중력	172 07.3	원소의 주기율표	174 07.4	누구나 알아야 할 방정식	176 07.5	전기의 작동 원리	178 07.6	박테리아의 내부	180 07.7	자력의 법칙	182 07.8	독특한 측량의 역사	184 07.9	의약 사업	186 07.10	인간의 사망 원인은 무엇일까?	188 07.11	속도의 속력	190 07.12	과학과 의학의 전성시대	192 제8장	 테크놀로지와 통신수단 08.1	진보하는 과학	196 08.2	운송수단의 진화	198 08.3	인쇄의 역사	200 08.4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202 08.5	전화의 작동원리	204 08.6	궤도 속의 위성	206 08.7	퍼스널 컴퓨터의 시대	208 08.8	인터넷의 성장	210 08.9	소셜 네트워크의 세계	212 08.10	우주여행	214 08.11	시간은 어떻게 변했는가?	216 08.12	미래는 어떻게 될까?	218 찾아보기	220 우주--------------- 서언		10 제1장	 머리 위의 하늘 01.1	하늘엔 무엇이 있을까?	14 01.2	돌고 있는 하늘	16 01.3	하늘을 그리다	18 01.4	우주의 크기	20 01.5	하늘을 향한 건축물	22 01.6	하늘 위의 그림	24 01.7	북반구의 하늘	26 01.8	남반구의 하늘	28 01.9	황도대: 인생의 섭리	30 01.10	사람이 만든 하늘	32 01.11	망원경을 통한 우주	34 01.12	맨눈으로 관측하는 하늘 	36 01.13	장비를 이용해서 보는 하늘	38 제2장	 돌파구	 02.1	바퀴 속의 바퀴	42 02.2	지구는 돈다	44 02.3	행성들의 법칙	46 02.4	하늘을 보는 망원경	48 02.5	중력	50 02.6	망원경의 작동 원리	52 02.7	천왕성: 첫 번째 새로운 행성	54 02.8	소행성 : 하늘의 해충	56 02.9	보이지 않는 빛	58 02.10	우주에서의 거리 측정	60 02.11	섬 우주	62 02.12	팽창하는 우주	64 02.13	전파천문학: 하늘을 바꾸다	66 02.14	거대 망원경	68 02.15	중성미자 탐지기: 땅 밑의 천문학	70 02.16	천문타임머신	72 제3장	 탐사선, 인공위성, 우주선 03.1	미지의 세계로	76 03.2	우주정거장	78 03.3	거대한 도약	80 03.4	화성을 향하여	82 03.5	로봇탐사기	84 03.6	슬링샷 우주여행	86 03.7	우주에서 살기	88 03.8	별을 향하여	90 03.9	은하계 식민지	92 제4장	 태양과 암석 행성들 04.1	태양계의 주민들	96 04.2	태양계: 가족사진	98 04.3	태양계의 탄생	100 04.4	태양의 얼굴	102 04.5	태양의 해부도	104 04.6	수성: 그을린 행성	106 04.7	금성: 지옥에서 온 행성	108 04.8	지구: 집처럼 좋은 행성	110 04.9	지구: 살아 있는 행성	112 04.10	달: 밤의 등불	114 04.11	달: 지구의 동반자	116 04.12	화성: 붉은 행성	118 04.13	실제의 화성	120 제5장	거대 가스 행성과 왜성 05.1	목성: 행성들의 군주	124 05.2	목성: 태양계의 축소판	126 05.3	토성: 고리를 두른 행성	128 05.4	토성: 링릿(작은 고리)과 블레이드(장식용 수술)	130 05.5	토성의 위성들	132 05.6	천왕성: 기울어진 행성	134 05.7	해왕성: 가장 먼 행성	136 05.8	외부 태양계의 위성들	138 05.9	왜소행성	140 05.10	태양계 소천체들	142 05.11	가까이 하기에는 위험한	144 05.12	혜성들: 하늘의 전조	146 05.13	유성들	148 제6장	수십억 개의 별들 06.1	별빛, 밝은 별	152 06.2	별들의 동물원	154 06.3	별의 탄생	156 06.4	별들의 일생	158 06.5	무엇이 별을 불타게 하는가?	160 06.6	별들의 죽음	162 06.7	치명적인 포옹	164 06.8	새로운 행성의 씨앗들	166 06.9	펄서: 우주의 신호등	168 06.10	블랙홀: 별이 사라진다	170 06.11	외계행성: 새로운 세계	172 06.12	우리는 유일할까?	174 제7장	은하들 07.1	은하의 해부도	178 07.2	별들의 도시	180 07.3	우리 은하계의 이웃들	182 07.4	나선은하들	184 07.5	은하 축구공	186 07.6	형태가 없는 은하들	188 07.7	충돌하는 은하들	190 07.8	난폭한 은하들	192 07.9	은하단	194 07.10	장성과 거대공동	196 제8장	우주 08.1	팽창하는 우주	200 08.2	간략한 빅뱅의 역사	202 08.3	우주의 끝에 드리운 안개	204 08.4	캄캄한 우주	206 08.5	가속되는 우주	208 08.6	밤하늘은 왜 어두운가?	210 08.7	우주에서 다중우주로	212 08.8	태초 이전	214 08.9	앞으로의 전망	216 북쪽 하늘의 별들	218 남쪽 하늘의 별들	219 찾아보기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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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히틀리Michael Heatley& 콜린 솔터Colin Salter

마이클 히틀리Michael Heatley& 콜린 솔터Colin Salter (발명품)
마이클 히틀리는 대중문화, 스포츠와 개론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 를 다룬 100여 권의 책을 출판했다. 'D is for Dad: Survival Tips for the Modern Father' 'The Dads' Book: For the Dad Who's Best at Everyth ing'의 저자이기도 하다. 콜린 솔터는 역사와 과학의 세계에 매료되어 그 분야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침몰한 타이타닉 호에 서식하고 있는 복족류에 대해 저술했고, 'Chambers' Biographical Dictionary' 시리즈에도 기여했다.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발명품'은 마이클 히틀리와 공동으로 작업한 일곱 번째 작품이다.

저자 : 다니엘 타타스키Daniel Tatarsky

다니엘 타타스키Daniel Tatarsky(모든 것)
리버풀에서 태어나 현재는 런던에서 아내와 축구화와 함께 살고 있다. 축구, 축구보드게임, 크리켓, 베이킹에 관심이 많은 그는 오리온 북스에서 출간하는 ‘Eagle’의 출판편집 자문위원이며, ‘Eagle’의 표지를 장식하는 영웅 댄 데어Dan Dare의 전기 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Flick to Kick: An Illustrated History of Subbuteo》이 있다.

저자 : 크리스 쿠퍼Chris Cooper

크리스 쿠퍼Chris Cooper (우주)
과학 분야 저자이자 편집자이다. 저서로는 《The Solar System, How Everyday Things Work and Matter》가 있다. 또한 《The Practical Astronomer, The Search for Infinity: from Quarks to the Cosmos, The Natural History of the Universe and Secrets of the Universe》를 비롯해 백과사전을 포함한 많은 도서의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 베드퍼드 지역에 살고 있다.

그림 : 스티브 러셀Steve Russell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2008년부터 런던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는 사진, 타투, 거리예술, 멋진 카라반, 전쟁 포스터, 조류학, 건축, 마오리어 교과서, 일본어 교과서, 심지어 뉴질랜드 힙합에 관한 책까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에 관하여 디자인하고 있다.
www.aka-designaholic.com에 들어가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역자 : 곽영직

곽영직(발명품)
서울대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이자 자연과학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자연과학의 역사》《물리학의 세계》《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빅뱅 이전》《오리진》《즐거운 물리학》《천재들의 과학 노트 3 물리학》《한 권으로 끝내는 물리》《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손안의 인피니티》《한 권으로 끝내는 화학》 등이 있다.

역자 : 강현정

강현정(모든 것)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일본 JCLI 수료 후 삼성물산을 거쳐 출판사에서 책을 만지다가 현재는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물리의 완성 1?2?3(역학편)》《물리의 완성 1?2?3(파동편)》《인기 강아지 도감》《인기 고양이 도감》《양자역학의 법칙》《DNA의 법칙》《꽃보다 다육이》 등 30여 권이 있다.

역자 : 김충섭

김충섭(우주)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우주의 발견》《오늘의 과학》《메톤이 들려주는 달력이야기》《로슈가 들려주는 조석이야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누구나 천문학》《별보다 오래된 우리》《손안의 우주》 등이 있다.

역자 : 김다현

김다현(우주)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번역과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학 물리학》《천재들의 과학노트》 등의 번역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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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잃어버린 열쇠를 찾는 데 도움을 주지도 않을 것이고(아마 집안에 있겠지), 첫 여자 친구에게 왜 무참하게 차였는지 설명해주지도 않을 것이며(정말 운 좋게 탈출한 것일지도?), 세상의 맛있는 음식은 어째서 건강에 좋지 않은 건지도 알려주지 않는다(그게 인생임! 그냥 먹어요!). 이 책은 단지 224페이지 안에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 우주 너머, 그리고 독특하고 놀라운 모든 생물과 무생물에 관한 필수 정보를 흥미진진하게 담기 위해 아주 멋진 이미지로 필요한 모든 지식을 담았을 뿐이다. 중요한 발견이 한순간의 불꽃같은 착상 덕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오랫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이루어진다. 첫 번째 착상이 떠오른 후에도 수많은 실패가 있은 후에야 성공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최초의 성공적인 타자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오류들로 인한 수백 번의 실패를 극복해야 했다. 에디슨이 말한 것처럼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이런 토대 위에 새로운 발명을 더할 차례이다. 이 책은 6만 5000년 동안 이루어진 상상력의 도약을 다루고 있다. 우리의 세상을 바꾸어놓은 발명 이야기를 통해 혁신을 이루어낸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그들의 상상력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어가는지 따라가 보자. 더글러스 아담스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에서 말한 대로 우주는 크다. 정말로 크다. 광대하고, 거대할 뿐만 아니라,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크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이 전체 물질의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 아래에는 ‘암흑물질’의 바다가 있다. 우리는 암흑물질에 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있다고 확신한다. 그것은 도널드 럼스펠드가 말했던 것처럼 ‘알려진 모르는 것’이다.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우주》가 보여주는 우주 조감도는 우주에 관한 가장 최근의 지식까지 시각화시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로봇탐사기가 떼를 지어 태양계를 지나가고, 중력망원경과 중성미자 망원경이 우주의 새로운 창을 열고 있으며, 망원경이 달 너머에 설치된다고 해도 이야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설령 앞으로 알게 될 것이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었다 할지라도, 내일은 또 다른 새로운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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