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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잡아주는 변비 클리닉

확실하게 잡아주는 변비 클리닉

손에 잡히는 건강의학-08이동
이명규,코마츠 카즈오 공저 | 국일미디어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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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한방치료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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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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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3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253080
ISBN10 897425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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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코마츠 카즈오
의학박사. 일본 고베시에서 출생하였으며, 가업이 한방약을 취급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한방에 남다른 흥미를 가졌다. 그후 오사카 의학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동 대학병원 교수, 킨키대학 동양의학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니시노미야시에 코마츠 의원을 설립, 동양의학을 중심으로 한 치료를 전문으로 하여 명성을 얻고 있는 한편, 일본동양의학회 전문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이명규
한의학박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나사렛 한방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이명규한의원장이기도 한 그는 대한약침학회 및 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인 한편, 체육과학연구원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한약재 개발을 공동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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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성 변비는 몸에 별로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 변비로서 치료가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 만성 또는 상습 변비라 불리는 타입이며, 이것은 단순히 배변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상습 변비 환자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하복부 팽만감부터 시작하여 복부 전체가 탱탱하게 부어오르고 아프며, 명치 부분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들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좌하복부에 은근한 통증(둔통)과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 우하복부와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 허리가 아픈 사람도 있으며, 방귀가 자주 나오고 게다가 악취도 심하다. 식욕도 떨어진다.

한 번만 대변을 보지 못해도 불안해져서 식욕이 없어지는 극단적인 사람도 있는데, 하물며 며칠간 대변을 보지 못한다면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 밖에도 앞에서 말했듯이 다른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pp.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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