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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모르는 민족은 망했다

성경을 모르는 민족은 망했다

: 성경은 종교가 아닌 역사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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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0g | 153*224*13mm
ISBN13 9791185910604
ISBN10 11859106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박사(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언젠가 미국 의회 도서관에 2,300만 권의 책과 500만 권의 소책자가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정말로 그것이 사실인지는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다. 나는 열 살 때부터 매일 한 권 정도씩 책을 읽었는데, 지금까지 24,800권 정도의 책을 읽을 시간밖에는 얻지 못했다. 이 계산에는 150번 넘게 읽은 66권의 책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66권의 책들은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있는데, 1994년부터는 몇 번이나 읽었는지 세어 보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지금도 여전히 계속해서 이 책을 읽고 있다.

어떤 사람은 그 많은 시간을 다른 책들을 읽는 데 사용하지 않고 이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는 데 써 버렸다는 것에 대해 가치 있는 시간들을 낭비한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1949년 이후로, 미국 의회 도서관에 있는 어떤 책보다도 이 한 권의 책이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은 절대적인 진리를 담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2,300만 권 이상의 책들을 이 책 한 권과 맞바꾸었던 것이다. 나는 이 거래를 통해 이익을 보았다. 지금까지 이 거래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다.

이 한 권의 책은 헬라어와 히브리어뿐만 아니라, 영어 및 수많은 다른 나라의 언어들로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책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흥미롭게 언급한다.

내 아들아, 이것들로 더욱 각성하라. 많은 책을 만드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은 공부는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전 12:12).

게다가 고등교육을 받은 “책벌레들”이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에 대해 언급할 때, 거짓말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도 비꼬는 말투로 암시한다.

모든 환상은 너희에게 마치 봉인된 책의 말과 같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건네주며 말하기를 “청컨대 이것을 읽으라.” 하나 그가 말하기를 “봉인되어 있으니 읽을 수 없노라.” 하며??(사 29:11).

진실로 낮은 자들도 헛것이요, 높은 자들도 거짓이니 그들을 저울에 달면 모두 합쳐도 헛것보다 가볍도다(시 62:9)
--- p.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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