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정치학과 교수다. 교육정책과 정치 이론을 강의한다. 근래에는 고등교육 정책, 규범적 정치 이론과 철학, 미셸 푸코와 교육정책 등의 주제를 연구한다. 마이클 피터스(Michael A. Peters)와 함께 쓴 논문 “Neoliberalism, higher education and the knowledge economy: from the free market to knowledge capitalism”은 교육정책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Journal of Education Policy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의 영예를 누렸다.
저서로는 Liberalism, Neoliberalism, Social Democracy: thin communitarian perspectives on political philosophy and education (2010), Toward A Global Thin Community: Nietzsche, Foucault, and the Cosmopolitan Commitment(2009), Michel Foucault: Materialism and Education(1999) 등이 있다.
뉴질랜드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에서 교육정책 사회학을 강의했으며 2007년 작고했다. 대학교수가 되기 전에는 중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교육철학과 교육정책, 교육과정 개발과 평가 등을 연구했다. 유수한 국제 학술잡지에 영향력 있는 논문을 많이 게재했다. 뉴질랜드의 교사 잡지 New Zealand Journal of Teachers’ Work에서 그의 죽음을 추모하면서 “뉴질랜드의 교사 가운데 그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거나 그의 책을 읽은 적이 없거나 그와 함께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라 했을 정도로 뉴질랜드 교육계에 그의 공헌은 지대했다.
저서로는 Education & Society in Aotearoa New Zealand: An Introduction to the Social and Policy Contexts of Schooling and Education(2000)이 있다.
저자 : 앤 마리 오닐(Anne-Marie O’Neill)
뉴질랜드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에서 교육과정 사회학, 교육 정책 사회학, 성과 교육 등을 연구하며 강의한다. 정치 이론, 여성주의, 비판사회 이론 등을 활용해 교육에서의 생산과 재생산에 연구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신자유주의 통치성 개념을 활용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Reshaping Culture, Knowledge and Learning: Policy and content in the New Zealand Curriculum Frame- work(2004), Critically Examining the New Zealand Curriculum Framework: Contexts, Issues and Assessment(2004)가 있다.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자유주의 교육개혁과 교육정책 수립, 집행의 법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근래에는 신자유주의 통치성과 교육정책, 담론과 상징으로서의 교육정책, 교육정책에서 ‘계약’의 활용에 관한 법적 쟁점, 지방교육자치제도의 실증 분석 등을 연구한다.
저서와 역서로 교육개혁의 논리와 현실(2012), 한국교육행정론(공저, 2012), 교육의 사사화와 공교육의 해체(역서, 2013), 교육정책론(공저, 2014) 등이 있다.
‘교육규제완화의 한계와 통제’, ‘アカウンタビリティのための自律性と自律性の萎縮’, ‘The Second Leap Toward “World Class” Education in Korea’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