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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

교회 개척의 새로운 패러다임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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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01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400g | 150*220*20mm
ISBN13 9788935015825
ISBN10 89350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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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영기
최영기 목사는 한국 전쟁 시 순교한 최석모(催錫模) 목사의 손자로서 어릴 적부터 독실한 기독교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그가 인격적으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것은 대학원 재학 중이었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하던 그가 전도대원이 길에서 나눠 준 신약성경을 호기심으로 읽다가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대학원에서 기도 모임과 성경 공부를 통해 평신도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후 실리콘 밸리에 소재한 배리언(Varian) 중앙연구실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을 위하여 범교회적 성경 공부 모임을 조직하는 등 본격적인 평신도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의 부름을 받고, 41세의 늦은 나이에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교에 입학해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2년 간 평신도로, 전도사로, 교육목사로 섬기던 산호제 제일 침례교회를 떠나 휴스턴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목회자로서 그의 꿈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휴스톤 서울교회의 목회자 심방 형태의 전통적인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꾸는 일대 혁신을 이룬다.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 숫자가 은퇴하던 2012년에는 180여 개가 되었다. 주일 예배 장년 출석 인원도 120명에서 1,000명이 넘게 증가하는 성장을 이루었다(어린이와 영어 회중을 합치면 약 2,000명). 휴스턴 한인 인구가 2~3만 명밖에 되지 않고, 가정교회 특성상 수평이동이 아닌 대부분이 불신자 전도에 의한 것으로 볼때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휴스턴 서울교회에서는 매주 평균 3명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고 있다.
현재 그는 2012년 8월, 20년 간 담임하던 휴스턴 서울교회를 은퇴하고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가정교회 전도사로서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는 병원이다」(요단), 「가장 오래된 새교회」(두란노), 「가정 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두란노), 「The House Church: A New Testament Church in the 21st C」(GLPI), 「구역 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규장), 「나, 이런 목사올시다」(환영)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기쁨이 있고,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드렸다는 보람이 있고, 하나님의 관심이 있는 곳에 충성을 쏟아 부었으니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상급이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필요를 느끼고, 그 필요를 채워드리기 위하여 교회를 개척하려는 분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교회를 개척해야 하는 이유
교회를 개척해야 하는 이유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리스도의 몸은 질적으로뿐 아니라 양적으로도 자라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개척은 이 땅에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며, 그것은 곧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신다. 이것은 교회를 세우지 않고 떠난 선교사의 사역이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 무너져 버린 실례들을 통해 선교지에서 이미 입증되었으며, 한국이나 북미 등 세계 어느 곳에서나 공통적으로 적용이 된다.
- 최병희 목사 (일본 동경온누리교회 담임)
빈손으로 시작해서 열매를 맺다
목회자는 교회의 교인이 줄거나, 부흥하지 않으면 낙심하기 쉽다. 힘들어 보이는 나를 위로하려는 의도에선지 아내는 늘 “처음부터 나 혼자 밖에 없었는데” 하면서 내가 들을 수 있도록 혼잣말을 한다. 그 말은 아내의 의도대로 나에게 위로와 격려가 된다. 그런 아내가 안 돼 보여 나도 “맞어. 어차피 빈손이었어.”라고 말한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주며 여기까지 왔다.
내가 만일 가정교회로 개척하지 않았다면 나는 교회개척을 포기했을지 모른다. 생명사역, 오직 영혼구원사역에만 초점을 두니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하게 된다.
- 천영일 목사 (캐나다 주바라기교회 담임)
밥값으로 수요예배에 참석하다
그러던 어느 수요일에 한 아이의 어머니가 아이를 따라 교회에 왔다. 아이가 집에서는 밥을 먹지 않는데 교회만 가면 그렇게 밥이 맛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반찬을 하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했다. 마침 저녁을 먹고 있던 중이라 우리는 아이의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예배시간이 되자 아이의 어머니는 “밥을 먹었으니 밥값은 해야지요.” 하고는 밥값으로 수요예배에 참석했다. 포커스교회에서 세례(침례)를 받은 첫 장년성도가 되었다. - 이동근 목사 (포커스교회 담임)

하나님의 은혜 마취제
가정교회는 내 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다. 가끔 우리 부부는 고개를 끄떡이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 가정교회하기 정말 잘했지. 그렇지?” “맞어. 맞어.”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공하라고 부르신 게 아니라 충성하라고 부르셨다고 생각한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지난 10년간 주님과 함께 걸어온 이 길이 정말 행복했다.
지난 개척의 세월이 고난도 많고 분명 힘든 길이었을 텐데 돌아보니 힘들지 않았다. 아내에게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취제인가봐? 분명 힘들었을 텐데 힘들게 느껴지지 않으니 말이야…”
- 김기태 목사 (참사랑교회 담임)
섬김 무한리필
교회 전체가 기차의 맨 앞에서 달리는 기관차로 만들었다고 확신하는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그중 하나는 전 교인들의 영적 단합을 위해 2009년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전교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시도한 일이다. 이것은 큰 모험이었고 우리 교회로서는 큰 도전이기도 했다. 성도들의 집과 교회가 멀어서 평일에도 성도들이 새벽기도에 잘 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언감생심 특별새벽기도회같은 것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했었다. 그때 나는 최영기 목사님의 부르심으로 개척교회가정교회 목회자 여섯 가정을 연수하기로 하고 1월 말부터 3주간을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기간으로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연수기간과 특별새벽기도 기간을 같은 시기에 잡은 것은 담임목사가 없는 기간에도 과연 특별새벽기도회가 가능한지 도전해본 것이다. - 배영진 목사 (하늘문교회 담임)

밥값으로 수요예배에 참석하다
그러던 어느 수요일에 한 아이의 어머니가 아이를 따라 교회에 왔다. 아이가 집에서는 밥을 먹지 않는데 교회만 가면 그렇게 밥이 맛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반찬을 하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했다. 마침 저녁을 먹고 있던 중이라 우리는 아이의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예배시간이 되자 아이의 어머니는 “밥을 먹었으니 밥값은 해야지요.” 하고는 밥값으로 수요예배에 참석했다. 포커스교회에서 세례(침례)를 받은 첫 장년성도가 되었다. - 이동근 목사 (포커스교회 담임)

목사보다 더 잘하는 목자
나는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VIP를 목자로 세웠고, 그 목자에게 사역을 위임했다. 그리고 목자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는 목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왔다. 아이들 돌 예배도 목자가 인도하게 했다. 물론 목자가 잘할 수 있도록 한 달 전에 가이드라인을 주고, 재량껏 준비하게 했다. 돌 예배 일주일 전, 모든 순서와 내용을 준비해서 나에게 보여주었을 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보다 더 좋은 내용으로 돌 예배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심방 역시 마찬가지다. 개척교회라 몇 가정 되지 않지만 목자들이 심방을 하고, 목자의 요청이 있을 때 목회자와 함께 심방을 했고, 목자를 세워주려고 했다. 이런 신뢰가 쌓이면서 각 분야에서 평신도가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 권영만 목사 (시냇가교회 담임)

주님과 함께 고난의 파도를 즐기다
호주의 시드니에 ‘본다이 비치(Bondi Beach)’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사시사철 젊은이, 노인 할 것 없이 파도 타는 것을 즐기는 서퍼(surfer)들이 모여든다. 나도 그곳에 가본 적이 있다. 나는 서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경만 했다. 서퍼(surfer)들은 파도가 클수록 멋지게 파도를 탔다. 그들은 큰 파도를 즐겼다. 그들의 파도 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내 목회 찾아오는 위기의 파도, 시련의 파도를 서퍼들처럼 즐기기로 했다. 그래서 사단이 갖지 못한 웃음을 나의 무기로 삼았다.
- 강승찬 목사 (시드니 새생명교회 담임)

되는 것이 없을 때
40평 남짓한 지하에 어른이 40명, 어린 아이들이 30명 모였다. 아이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아이들 싸움이 어른싸움으로까지 번질 지경이었다. 아이들이 갈 곳이 없으니 예배 시간에 예배당을 뛰어 다녀, 예배분위기도 엉망이었다. 앞에 비치해 놓은 헌신카드를 아이들이 찢고 다녀서 그것도 치워버렸다. 내가 생각하는 온전한 예배, 은혜로운 주일예배가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좋지 않던 나의 건강도 바닥을 쳤다. 숨이 차서 설교를 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지하에서 1층 계단을 올라가는데 4번 이상을 쉬어야 겨우 올라갈 수 있었다. 거의 먹지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할 지경이었다. - 안국철 목사 (사랑의교회 담임)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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