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를 통해 관계 맺는 기술이 형성된다
관계가 친밀해지려면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 사람은 가정이나 기타 장소에서 이러한 관계 맺는 기술을 배워 성인이 돼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실패한다. 그러나 데이트를 시작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우 불안정한 요소들을 발견하고, 의사 소통, 민감함, 신뢰, 자신감, 정직, 자기 희생, 상대방 경청하기 등 관계 성숙에 필요한 기술들이 없음을 깨닫느다.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미숙한 부분들을 발견하며,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기 전에 해야 할 이리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아울러 데이트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데이트를 통해 치료받고 회복될 수 있다
오랫동안 만날 기회가 없었던 한 남자와 우연히 마주쳤다. 그는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었는데, 상대는 내가 지난 번 그를 만날 때 곁에 있던 여자가 아니었다. 놀라서 이전의 여자 친구는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계속 좋은 친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제 인생에서 맡은 역할 때
문에 하나님께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물었다.
"저는 한동안 그녀가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둘을 위해 제 생각과는 다른 장기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우리 스스로에 관해 많은 것을 깨닫고, 몇 가지 영역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두 사람을 일정 기간 만나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저는 과거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해심이 많아 잘 받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녀의 사랑은 제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아주 중요했습니다. 제가 결혼할 사람이 그녀가 아님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의 관계는 진실로 좋았을 뿐만 아니라 장래에 맺게될 관계들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켜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료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관계를 이용하신다. 자신을 치료할 목적으로 데이트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이것은 끔찍한 생각이다), 데이트는 사람의 영혼에 좋은 작용을 한다. 사람들은 건강한 관계에서 유익을 얻는다. 사람들은 건강한 데이트를 시작할 수 있다. 그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거기에서 배우고 치료받으며 성장하고 능력을 키운다. 데이트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데이트는 상호 관계적이며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다
조슈아 해리스는 사람들이 데이트에서 자신만의 만족을 구한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다른 사람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알아간다는 데 즐거움을 느끼고 굳이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건전한 방식으로 서로의 것을 나눈다.
누군가를 알고 그와 시간을 보내며 일과 소유를 나눌 때 그것을 '친밀함'이라고 한다. 사랑은 이렇게 다른 사람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관계며 거룩하고 유익하다. 그러나 데이트를 통해 상대를 완전히 알기란 불가능하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일정 부분을, 예를 들어, 성관계 등을 상대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랑과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밖의 부분들을 공유하는 일은 참된 가치를 지니며 유익하다. 이것이 데이트의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결혼한 사람들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사랑은 율법의 완전한 이행이라고 말씀하셨다. 결혼하지 않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할 때, 인생의 어떤 부분을 함께 나눌 때, 그 관계가 육체나 마음에서 한계가 있을지라도 그 사랑은 가치가 있다.
--- pp. 20~22
데이트를 통해 관계 맺는 기술이 형성된다
관계가 친밀해지려면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 사람은 가정이나 기타 장소에서 이러한 관계 맺는 기술을 배워 성인이 돼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실패한다. 그러나 데이트를 시작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우 불안정한 요소들을 발견하고, 의사 소통, 민감함, 신뢰, 자신감, 정직, 자기 희생, 상대방 경청하기 등 관계 성숙에 필요한 기술들이 없음을 깨닫느다.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미숙한 부분들을 발견하며,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기 전에 해야 할 이리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아울러 데이트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데이트를 통해 치료받고 회복될 수 있다
오랫동안 만날 기회가 없었던 한 남자와 우연히 마주쳤다. 그는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었는데, 상대는 내가 지난 번 그를 만날 때 곁에 있던 여자가 아니었다. 놀라서 이전의 여자 친구는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계속 좋은 친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제 인생에서 맡은 역할 때
문에 하나님께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물었다.
"저는 한동안 그녀가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둘을 위해 제 생각과는 다른 장기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우리 스스로에 관해 많은 것을 깨닫고, 몇 가지 영역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두 사람을 일정 기간 만나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저는 과거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해심이 많아 잘 받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녀의 사랑은 제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아주 중요했습니다. 제가 결혼할 사람이 그녀가 아님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의 관계는 진실로 좋았을 뿐만 아니라 장래에 맺게될 관계들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켜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료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관계를 이용하신다. 자신을 치료할 목적으로 데이트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이것은 끔찍한 생각이다), 데이트는 사람의 영혼에 좋은 작용을 한다. 사람들은 건강한 관계에서 유익을 얻는다. 사람들은 건강한 데이트를 시작할 수 있다. 그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거기에서 배우고 치료받으며 성장하고 능력을 키운다. 데이트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데이트는 상호 관계적이며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다
조슈아 해리스는 사람들이 데이트에서 자신만의 만족을 구한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다른 사람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알아간다는 데 즐거움을 느끼고 굳이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건전한 방식으로 서로의 것을 나눈다.
누군가를 알고 그와 시간을 보내며 일과 소유를 나눌 때 그것을 '친밀함'이라고 한다. 사랑은 이렇게 다른 사람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관계며 거룩하고 유익하다. 그러나 데이트를 통해 상대를 완전히 알기란 불가능하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일정 부분을, 예를 들어, 성관계 등을 상대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랑과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밖의 부분들을 공유하는 일은 참된 가치를 지니며 유익하다. 이것이 데이트의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결혼한 사람들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사랑은 율법의 완전한 이행이라고 말씀하셨다. 결혼하지 않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할 때, 인생의 어떤 부분을 함께 나눌 때, 그 관계가 육체나 마음에서 한계가 있을지라도 그 사랑은 가치가 있다.
--- pp.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