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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한국 6 안전관리자를 위한 인간공학

안전 한국 6 안전관리자를 위한 인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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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28*188*20mm
ISBN13 9788955967319
ISBN10 895596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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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가마치 미츠오
1936년 고베에서 태어나 1958년 히로시마 대학교 교육학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히로시마 대학교 공학부 교수, 1995년 히로시마 대학교 지역공동연구센터장, 1996년 국립 구레 공업고등전문학교 교장, 히로시마 국제대학교 인간환경학 부장, 규슈 대학교 유저사이언스기구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히로시마 대학교 명예교수 및 히로시마 국제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감성공학 분야의 창설자이며, 국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중·노년 능력 개발과 활성화》, 《안전 관리의 과학 지식》, 《직무 재설계 이론과 실제》, 《현대의 인간 공학》, 《QC 서클의 심리학》 등이 있다.
역자 : 박민용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서 산업공학과 경영학을,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산업·시스템 공학을 전공했다. 미국 NJIT(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산업공학과 조교수 겸 산업안전보건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로는 인간공학, 안전공학, 인간-컴퓨터 상호 체계 분석 및 평가, 인간-기계 시스템 설계 등이 있다.
역자 : 박인용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한 뒤, 오랜 편집자 생활을 거쳐 현재 원고 집필 및 전문번역가(영문일문 번역 및 영역)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산업 재해 안전 관리》, 《위험과 안전의 심리학》, 《잠, 호르메시스, 반신욕이 암을 이긴다》,《사스 전쟁》, 《치매의 예방과 치료》, 《이케다 다이사쿠》, 《건강완전정복》,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병 안 걸리는 식사&음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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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직원이 매일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기를 바라야 한다”는 저자의 말대로, 기업가는 반드시 현장의 안전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니 기업에도 이익이 된다. 부디 이 책이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산업 현장들에서 널리 읽혀져 이러한 풍토가 개선되었으면 한다.
- 이동경 (국민안전처 사고조사담당관)

사고란 으레 일어나는 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면 사고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40여 년 전에 위험 예지 훈련에 관한 이론을 완성한 분이다. 사고 발생의 원리와 과정을 촌철살인적으로 꿰뚫고 있는 저자의 식견과 안목을 따라가노라면, 어느새 누구든 “사고 예방이 흑자 경영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번역본이라 저자의 살아있는 숨결을 그대로 느끼기는 좀 어렵겠지만, 사고 빈발 시대에 사고의 예방을 위해 관리자와 경영자 모두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한다.
- 임현교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안전공학과 교수)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이후에 안전 의식이 많이 고취되었다지만, 산업 현장에서의 재해는 지금도 계속 보도되고 있다. 재해와 사고를 완전히 없애겠다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다. 재해와 사고는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고, 기업에는 생산성과 품질이 저하되며 소비자들의 신뢰가 추락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안전 관리는 흑자 기업이 되는 길’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게 되는 이유다.
권혁면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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