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콘텐츠의 해외수출 실무현장 경험과 대학에서의 학문적 연구가 어우러진 책이다. 해외업무를 담당하는 현장에서나 방송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내용이다.”
- 고정민 (홍익대 교수)
“박재복 박사와는 오랜 세월 동안 때로는 갑을 관계로, 때로는 친구로서 한류전선을 함께 뛰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바르게 적응하고 진화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해주어 업계의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송병준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잇” 대표)
“세계화의 영향으로 문화 콘텐츠도 글로벌 단위로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방송 분야 전문지식과 함께 일본 등 한류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되었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로드맵을 작성하는데 필독서라 할 것이다. 지금의 한류 붐을 넘어 한국 문화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나침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 신각수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소장, 전(前) 주일대사)
“‘한류’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TV 프로그램 수출’의 최일선에서 열정적으로 뛰던 저자의 모습이 떠오른다. 저자의 실무경험에 학문적 연찬을 더하여 내놓은 20년 내공의 역작으로, 유사 저술과 비교하여 확실한 차별화가 느껴진다.”
- 이긍희 (전(前) MBC 사장)
“한국의 방송 콘텐츠가 국내 시장에서만 맴돌던 1990년대에 일찍이 해외에 눈을 돌려 드라마를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외국에 소개하고 수출까지 성공시켰던 한류 탄생의 프론티어 박재복 선생! 그의 또 하나의 역작에 박수를 보낸다.”
- 이병훈 (드라마 감독, [대장금] 등 연출)
“방송이 ‘미디어 산업’이라는 새로운 영역 속으로 편입되고, 방송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현 시대의 구체적인 사례와 미래의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혜안이 담긴 유익한 책이다. 우리의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발전을 통해, 전 세계 문화산업의 해외 진출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성과를 내고 있는 ‘한류’의 더 큰 세계화를 기대해 본다.”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디지털 모바일 혁명과 G2로 대변되는 구조 전환기에 방송 콘텐츠는 지속적 혁신이 일어나야 하는 우리 경제 문화의 핵심 분야다. 한류 첨병 역할을 해온 저자가 몸으로 부딪치면서 쓴 이 책은 우리 방송 콘텐츠 비즈니스의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 이장우 (경북대 교수, 전(前) 한국경영학회장)
“‘한류’라는 말이 낯선 때부터 그는 한류를 실제로 전파하고 수출했다. 대한민국의 문화 제작물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한류가 나아갈 물꼬를 틔우는 일을 하고 있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한류’가 꽃을 피우고 있다면 저자는 그 씨를 뿌린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방송 콘텐츠 비즈니스로 어떻게 ‘신국부 전략’을 세울지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이진숙 (대전MBC 사장)
“모든 것이 변하고 있는 시대에 방송 콘텐츠도 예외일 수 없다. 한류 비즈니스란 용어조차 생소했던 시절, 글로벌 시장 최일선에서 활동해온 저자가 생생하게 묘사하는 방송 콘텐츠 비즈니스 세계의 변화 현장! 이를 체감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 장제국 (동서대 총장)
“MBC에서 근무하면서 풍부한 방송 콘텐츠 수출실무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연구능력까지 겸비한 저자이기에, 이 책이 국내 방송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의 모델로 기능하면서 한류 영역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 정재철 (단국대 교수, 한국방송학회장)
“저자는 방송사 후배이자 대학원 제자다. 눈빛이 남달랐다. 노는 물이 다른가 싶더니 가는 길도 달랐다. 소통 다음은 유통이라는 걸 알아채고 일찌감치 극장보다 시장에 눈을 돌렸다. 책상머리에서 쓴 글이 아니라서 현장 냄새가 물씬 풍긴다.”
- 주철환 (아주대 교수, 전(前) OBS 사장)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국제유통은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거래의 안정성이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의 해외수출에 있어 개척자이자 산 증인이다. 현장의 땀 냄새와 숨소리에 기반한 이 책이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무거운 가치를 갖고 독자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 최양수 (연세대 교수, 전(前) 한국방송학회장)
“저자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참 부지런한 인물이다. S대 L교수가 “저런 사람이 있는 MBC는 참 든든하겠다”고 시샘하던 말이 생각난다. 파리 특파원 시절에 프랑스 칸의 MIP-TV 현장을 취재하면서 만났던 저자의 모습도 떠오른다. 남다른 현장 경험에 기반한 역작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황 헌 (MBC 국장,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