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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세대 정치의 바다에 빠져라

클릭세대 정치의 바다에 빠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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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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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230g | 128*188*20mm
ISBN13 9788995924365
ISBN10 89959243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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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순애
원래 의료계 전문지 기자였고, 여성매체 ‘우먼타임스’ 정치부 기자였다. 2002년 한나라당에 들어와 2030위원회 여성사업단장을 맡으며 정신없이 선거를 치뤘고, 그 뒤 중앙차세대위원장 등 당의 ‘미관말직’을 맡으며, ‘좌충우돌, 고군분투, 풍찬노숙’의 생활을 하고 있다. 바람을 맞으며, 상처를 받으며, 온 몸과 맘으로 정치를 배우고 있다.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보건정책 전공) 학위를 받았다.보사저널M 기자(차장), 우먼타임스 기자(차장), 16대 대선 한나라당 2030위원회 여성사업단장, 한나라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장을 거쳐 현재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한나라당 여성위원회 운영위원, 데일리메디 기획편집위원,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자문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아낙과 사람들’ 부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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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현재의 신세대는 인터넷에 익숙한 ‘클릭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세대로, 과거 어느 ‘신세대’ 보다 더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하였고,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와의 소통에 더욱 능하다. 또한 자기 의사 전달에 있어 더욱 분명(혹은 확실)하며, 더욱 개인주의적(혹은 자본주의적)이고, 더욱 자유분방하며, 더 쉽게 지루해하고, ‘이미지’ 지향적이고, ‘사회주의(공산주의) vs. 민주주의’, ‘권위적 군사정부’, ‘민주화’, ‘냉전’이라는 명제에 대한 정치적 의식 및 경험이 전무한... 정치적 고민이 없는 말 그대로 탈정치적인세대이다. ---p. 33 - 세대, 그리고 정치세대 등장 중에서

○ 때만 되면 찾는 2030세대들이어서는 안된다. 다시 돌아온 대선의 계절에 ‘세대 고민’을 진지하게 해 봐야 한다. ‘젊은 사람들’은 늘 정치권에서 ‘도우미’ 정도로 국한되고 말 것인가. 독립군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탈정치화된 세대가 어떻게 사회적 문제의식을 갖고, 정치화되며, 이를 통해 이른바 정치 세대차를 극복하고, ‘험한 세대’의 다리가 되어줄 것인가.
---p. 44 - 2030세대, ‘정치 도우미’ 벗어나기 중에서

○ 당은 평상시에 늘 대학생과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하고 오픈돼 있어야 한다. 유권자로서의 대학생이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그들의 생각을 담고 정치의 주체로서 참여의 기회와 권한을 주어야한다.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권위주의적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수평적 대화가 가능한 ‘진정한 젊은 의식’이 정당에 담보돼야한다. ---p. 49 - 2030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중에서

○ 차세대란 말은 아마 흔히 쓰이는 ‘차세대 지도자’라는 말에서 인용한 것 아닌가 싶은데, 내가 볼 때 ‘차세대’라는 개념은 반도체나 공학분야에서 쓰이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 아닌가 싶다. 정치에서 차세대라... 누가 그것을 규정하고 누가 그것을 담보할 것인가.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는 도도한 흐름에 차세대란 없다. 정치에서 세대는 공존하는 것이다. ---p. 71 - 여성 40대가 중요하다 중에서

○ ‘모든 것이 정치’라는 오늘날에는 정치로 포괄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을 포괄하는 정치이기에 그래서 정치와 정치인에게는 무한 책임이 뒤따른다. 뒤집으면 국민들, 2030세대의 정치적 무관심은 정치의 실패이고, 그것은 모든 것의 실패를 가져 올 수 있다.
---p. 121 - 젊은이여, 정치는 당신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대 공감의 첫 걸음을 내딛는 책!
2030세대와 공감하는 정치. 2030세대는 새로운 사회의 중심입니다. 이념이나 색깔, 권위주의나 관습에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열린 리더십은 바로 2030세대의 가치와 맥이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2030세대가 바라는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십과 구체적 정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정치적 리더십을 알려주는 책!
평소 젊은 세대와 격의 없는 소통과 함께 호흡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온 저로서는 2030세대의 본격적인 정치 참여를 북돋는 이 책의 출판을 환영하고,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지신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해 미래의 주역이 되어줄 젊은이들을 정치의 바다로 안내하고자 오늘도 분투하는 저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우울한 세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책!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이 바로 ‘정치’라는 교훈을 2030세대에게 선사한다. 저자는 한나라당에 들어와서 탈정치화된 2030세대를 조직하는 일을 도맡아서 해왔다. 이런 저자의 현장 경험들이 이 책에 녹아있다. 이 책은 비단 한나라당뿐만 아니라 다른 정당, 그리고 시민단체, 학계 등 2030세대의 탈정치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마리를 던져줄 것이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2030, 게토를 뚫고 나오라!
이 책은 젊은 세대의 희망이 어디에서 비롯되고 어떻게 하면 그 희망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으며,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효율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현장의 경험과 비전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젊은 세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힘찬 도약을 위한 ‘2030세대의 힘’을 일깨우는 기회의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재희 (국회의원)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북돋는 책!
젊은이들이 서로 용기를 북돋으며 당당한 이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날 때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질 것입니다. 현세대의 부족함을 개선하고 속도와 활력을 불어 넣어줄 주역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온 저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기에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이 녹아있을 이 책을 여러분께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원희룡 (국회의원)

대학생들이 꼭 읽어야할 정치참여 지침서
이 책은 대학생들이 꼭 읽어봐야 할 ‘정치참여’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만연한 대학생들이 ‘정치’라는 현실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김형준 (국민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2030세대들의 전지구적 빈곤화를 막는 책!
이 책은 젊은 2030세대들의 정치세력화를 위해서 ‘유쾌하거나 영혼을 깨우거나’라는 힌트를 준다. 2030세대, 탈정치화된 세대의 정치화는 과연 가능한가? 2030세대들의 리모컨 선거를 ‘메니페스토’ 선거로 전환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이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오유석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

투표는 2030세대의 실존근거임을 밝힌 책!
한국청년연합회가 늘상 하는 고민은 ‘2030세대의 정치참여 확대와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이다. 이러한 점에서 저자의 집필 동기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 특히 저자의 ‘1인 1당적 갖기 캠페인’이나, ‘정당활동의 대학학점 인정제’, ‘2030세대 할당제’ 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30세대들의 실존 근거가 투표를 통해서 확인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KYC는 계속 열심히 활동할 것이고, 이 책 역시 이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정보연 (한국청년연합회(KYC) 대표)

정치현실을 바꾸는 큰 울림되길
이 책에는 세대 간의 장벽이 가장 두꺼운 거대정당 안에서 젊은 세대들이 활발한 토론의 보폭을 넓힐 수 있도록 몇 년에 걸쳐 노력한 최순애 위원장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녀가 외치는 ‘젊은 세대여 정당으로 쳐들어오라’ 라는 이 한마디가 새로운 변화와 흐름에 소극적인 우리 정치현실을, 조금씩 바꾸는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
김정훈 (전 한국대학생정치외교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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