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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

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

: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별자리 관측 가이드북

나가타 미에 저 / 김소영 역 / 김호섭 감수 | 더숲 | 2016년 06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36건 | 판매지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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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68g | 148*210*10mm
ISBN13 9791186900109
ISBN10 11869001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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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가타 미에
永田 美?
도쿄에 있는 천체투영관인 코스모 플라네타륨 시부야의 해설자이자 일본 각지에서 천문 강연을 하고 있는 ‘별 전도사’. 어릴 때부터 별을 좋아해서 집 근처 언덕에 앉아 하늘의 별을 짚어보던 저자는 이제 밤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과 우주를 동경하는 어른들에게 별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NHK 라디오 제1 ‘여름방학 어린이과학 전화 상담’의 천문, 우주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NHK 어린이과학 전화 상담』 시리즈, 『별과 우주의 신비 109』 등이 있다.
역자 : 김소영
일본에서 일을 하던 중 일본 문학의 매력에 빠져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초등 수학 부모가 가르쳐라』 『최소한 주의(출간예정)』가 있다.
감수 : 김호섭
별을 보기 위해 매일 밤새는 것이 취미이자 장기이다. 엄청난 양의 별 사진을 찍고 있으며 2008년부터 천문연구원주관 천체사진공모전 5회 수상, 2015년 동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아마추어 천문동호회인 ‘별만세’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천문지도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강원도청소년수련관 부설 ‘별과 꿈’ 관측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어린이들과 별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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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이름을 알고 나니 그때까지 멀리 있던 별들이 무척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말하자면 친구를 사귈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상대방을 알게 될수록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처럼 별을 보면 볼수록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 는 겁니다.
별은 한번 알아 두면 내년, 5년 후, 50년 후에도 늘 같은 시기에 제 자리로 돌아옵니다. 별에 관한 지식은 앞으로 평생 동안 여러분의 마음을 아득한 우주로 데려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p.4「시작하는 글」중에서

우주를 이해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과학적, 인문학적, 종교적, 철학적인 이해 등 접근 시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이론을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인간이 가진 우주에 대한 근원적인 지식이 미천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태양계를 벗어나는 것은 고사하고 아직까지 화성도 밟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상상력이 필요한 분야가 천문학입니다. 특히 처음 별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접근이 꼭 필요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은 밤하늘에 대한 과학적 시각을 넓혀 주는 데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 p.6「감수의 글」중에서

불빛이 많은 거리에서는 별이 보이지 않을 것 같나요? 별은 아무리 밝은 대도시에서 라도 보입니다. 날씨 좋은 날 밤하늘을 한 번 보세요. 가능하면 빛을 등지고 어두운 쪽을 바라보면 좋습니다. 집 베란다나 정 원에서 볼 때는 방의 불빛을 끄면 더 잘 보입니다.
되도록 같은 시각에 같은 방향을 봐야 별을 잘 찾을 수 있어요. 사람의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는 데엔 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 고 하늘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별이 눈에 익으면 밝은 별 이나 찾기 쉬운 모양부터 차근차근 찾아보세요. 하나를 찾으면 그 별을 기준 삼아 다른 별도 찾을 수 있습니다. --- p.18「도심 하늘에서도 별이 보인다」중에서

북극성을 찾을 때는 보통 북두칠성을 이용하라고 배우지 요. 그러나 북두칠성은 봄부터 여름 초저녁까지는 하늘 높이 보이기 때문에 관찰하기 좋지만,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지평선 가까이에 오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카시오페이아자리를 이용해 북극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시오페이아자리의 양쪽 가장자리에 있는 별을 각각 이어서 위로 쭉 뻗어 올라갑니다. 산 두 개를 큰 산 하나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산 정상과 계곡에 있는 별을 이은 거리를 다섯 배 정도 더 늘이면 북극성이 보입니다. --- p.43「가을철 밝은별」중에서

달의 어두운 부분을 바다라 부르는 데, 토끼 모양에 비유하면 얼굴 부 분이 ‘고요의 바다’입니다. 인류가 아폴로 11호로 처음 달에 착륙한 곳 이지요. 몸 부분은 ‘비의 바다’, 귀는 ‘풍요의 바다’와 ‘술의 바다’, 커다란 크레이터는 ‘코페르니쿠스 크레이터’와 ‘티코 크레이터’입니다. 달 지형은 쌍안경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보세요. --- p.86「밤하늘 이모저모」중에서

이 책은 별이 가득한 하늘을 찾아 먼 곳으로 천체 관측을 하러 가자는 책이 아닙니다. 별은 매일 우리 머리 위에 빛나고 있습니다. 밝은 도심 밤하늘에서도 달이나 행성이나 밝은 별은 무척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런 별에 눈을 돌려 보면 아마 많은 발견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별을 본 추억은 몇 년이 지나도 마음에 남습니다. 이 책 을 만난 모든 사람들도 그런 추억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 p.126「마치는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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