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9쪽 \| 192g \| 12818820mm
ISBN13	9788970801834
ISBN10	89708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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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인생을 즐기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시간술'을 가지고 있다 '승리 팀' '패배 팀'의 차이는 시간의 사용법에 있다 1일 24시간이 2배도 3배도 되는 사고 방식 1장 왜 당신은 그렇게 시간이 없는가 시간은 '관리'하기보다 '창조'하자 같은 30분이라도 사용법에서 이렇게 다르다 시간의 속도는 인간의 마음이 정한다 '시간과의 싸움'을 극복하는 머리의 교체법 단시간 이용법과 장시간 이용법의 비법이란 어떻게 하여 헛된 시간을 줄일 것인가 이동시간을 극력 줄이자 '하는 김에 한다'가 시간 단축의 기본 테크닉 짧은 시간을 정복하는 사람이 모든 시간을 정복 한다 '5분간의 철학'이 성공 여부를 가름 한다 헛된 시간을 성공으로 이끈 A군의 경우 헛된 시간은 인생에 보탬이 되기도 한다 시간의 착각, 그 3개의 함정 젊은 영업사원이 빠져든 '시간 감각' 약속 시간만 지키면 되는 것인가 자신을 어필하는 법으로서 '시간'은 중요한 키워드 시간을 읽는다는 것은 공기를 읽는 것이다 '시간의 길이'를 착각하지 말라! 2장 시간에 쫓길 것인가 시간을 쫓을 것인가 '바쁘니까 즐겁다'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술 잠자고 있는 시간을 되살리는 방법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매장된 시간'을 파서 찾아낸 T씨 여러 가지 시간의 사용법에 도전해 본다 시간이 시간을 낳는 '바쁜 사람'이 되자 바쁜 것은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 양질의 시간은 좋은 친구를 부른다 바쁜 때 한가로운 시간을 낳는 요령 생활 속의 로스타임을 없애자! 집중력이 헛된 시간을 해소 한다 그 생각이 로스타임을 증폭시키고 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포인트 닛산 곤 씨의 시간 활용술 스케줄은 '짜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스케줄이란 시간을 유효하게 사용하는 '도구'다 3장 꿈을 실현시키는 시간 만들기의 포인트 이런 시간의 사용법도 있었던가! 스케줄을 잘 작성하는 사람, 잘못 작성하는 사람 히노하라 시게아키 선생의 과밀 일정에서 배운다 스케줄 표는 빈틈없이 꽉 채우자 약간의 시간으로 유효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수집한 정보는 문서화할 것 기능적인 스케줄 표를 작성하는 법 우선 스케줄을 '굳힌다' 시간 설정에는 여유를 갖자 남은 시간은 짧은 토막으로 사용한다 무엇이든 메모해 둔다 3분에 할 수 있는 것을 머리에 인풋! 스케줄 표에 구애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예정대로 안 되는 것은 세상에 흔히 있는 일 '단지 스케줄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는 더 없이 어리석다 채우기 스케줄은 몸 컨디션도 나쁘게 한다 때로는 돈으로 '자신의 시간'을 사자 시간에는 코스트가 든다고 생각하라 자신만의 '지극히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방법 4장 아침, 점심, 저녁 나누어 사용하는 시간술 머리를 활성화시켜 하루를 3배로 사용하는 법 하루는 '24시간이나' 있다 자신의 자신 있는 시간대를 우선하게 한다 부자연스런 생활을 억지로 할 때는 심신을 돌보도록 자기다운 시간 표 만드는 법 인생을 적극적으로 사는 마음으로 교체하는 법 40세 이후의 시간 사용법, 여기에 요주의! 목표를 내걸기보다 '시간의 습관을 익히도록' 하자 출근 전 10분, 전날 밤의 10분은 이것이 큰 차이 타인의 시간을 사용하는 에티켓을 갖자 '시간 도둑'을 격퇴하는 요령 꼼꼼한 사람일수록 시간 사용을 잘한다? 5장 시간은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헛된 시간, 유효한 시간의 차이란 무엇인가 무슨 일이든 '시간의 테두리'를 설정하라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기 전에 닛산, 경이적인 회복 이면에 '시간 혁명' 있다 1분, 1초를 단축시킨 요시노 가의 아이디어 왜 도요타는 이익을 낳는 체질인가 시간에 게임 감각을 받아들이자 시간의 달인은 '시간 분배'를 잘한다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버린다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시간 활용법 '바빠서 운동도 하러 못 간다'고 하는 사람에게 훌륭하게 시간을 절약한 K씨의 방법 시간에는 항상 코스트 의식을 가져라! 조건 반사를 이용한 테크닉 '좋다, 시작이다' 하고 마음과 몸에 스위치를 넣는다 시간에 대한 집중을 가져다주는 사고방식 시간의 헛된 사용을 이중으로 하지 않기 위해서 시간의 낭비가 낭비로 그치지 않는 사고 방식 노구치 유키오(野口悠紀雄) 선생이 추천하는 '바로 하는 메모' 일기 쓰는 방법으로 시간 만들기를 잘하게 된다 6장 인간관계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술 왜 저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가 상대 시간을 잘 읽는 법 사람에 따라 다른 시간의 느끼는 법 공유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자 성급한 사람의 시계 바늘은 빨리 돌고 있다? 야단치는 사람, 야단맞는 사람의 시간의 차이 '자리를 읽는다'는 것은 시간을 읽는 것 그 때,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하면 되는가 탑 세일즈맨은 시간의 사용법이 훌륭하다 '기전'을 준비하고 있던 리포터의 승리 교제를 깊게 하는 비결은 최초와 최후의 1분 최초의 1분으로 무엇을 호소할 수 있는가 최후의 1분의 결정 법 '사람을 사용 한다'는 것은 타인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타인의 시간을 유효하게 이용하여 성공한 명 편집장 배려가 남의 시간을 잘 사용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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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사이토 시게타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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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영의

번역 및 한국과 일본의 출판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에이전시를 운영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부하 직원을 움직이는 기술』, 『뜻밖의 세계사』, 『실락원』, 『평범한 사람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방법』, 『성공하려면 기억하지 말고 메모하라』, 저서로는『바로바로 여행 일본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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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한다'가 시간 단축의 기본 테크닉

나날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인간으로서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당연히 그 때문에 소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시간을 절약하려고 마음먹고 목욕 시간이나 양치질하는 시간을 줄인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잘못된 시간 절약법은 그 사람의 품성을 낮출 뿐이다.
그러나 '해야 할 일'도 행하는 타이밍은 있다. 목욕시간도 보다 효과적인 시간대 요컨대 심신을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시간 설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생활의 '루틴 워크(routine work:극히 당연한 일)'를 시간 절약화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시간절약은 아니지만 '시차'라는 사고 방식도 중요하게 된다. 흔히 전철 역 구내에 시차 통근을 호소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사람의 집중이 식간의 낭비를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흔히 점심시간에 은행 앞을 지나면 현금인출기 앞에 여러 사람이 줄 서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때로는 뱀이 몸을 서리듯이 몇 십 명이나 줄 서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인가 하고 생각하면 금요일인 25일이다. 주말에는 돈이 필요할 것이고 급여일이기 때문에 돈을 찾으려는 사람이 집중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런 열에 서서 5분, 10분,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다. 나란히 줄 서서 50만 원을 인출하나 줄 서지 않고 50만 원을 인출하나 마찬가지니까 이렇게 줄 서있는 시간은 정말 낭비라 할 수 있다.
나는 현금인출기에 대해서 상세한 것은 모르지만 최근에는 은행도 경쟁이 심해진 탓인지 현금인출기를 하루 종일 가동시키거나 수수료를 받지 않는 데도 있는 것 같다. 또 편의점에서도 돈을 인출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수수료 등을 검토하여 그것을 이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은 될 수 있는 한 '일부러 하지 않는다' '하는 김에 한다' '극력 시간을 들이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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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여 헛된 시간을 줄일 것인가! ◎'하는 김에 한다'가 시간 단축의 기본 테크닉 ◎'5분간의 철학'이 성공 여부를 가름 한다 ◎집중력이 헛된 시간을 해소 한다 ◎스케줄 표는 빈틈없이 채우자 ◎남은 시간은 짤막한 토막으로 사용 한다 ◎시간에 '게임 감각'을 받아들일 것 ― 기타 이런 시간의 사용법도 있었던가! 언제나 시간이 없다고 탄식하고 있는 사람에게 ◎뭔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다 ◎여행가고 싶은데 그럴만한 시간을 낼 수 없다 ◎깨닫고 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일이 지나가 버린다 ◎단 2시간의 영화를 볼 여유도 없다 ◎잔업, 잔업하고 취미 시간조차 가질 수 없다 ◎스케줄 표를 매우는 방법을 모른다 ◎시간에 허술해서 자주 실패 한다 ◎우연히 생긴 빈 시간에 망설여진다 ◎1주일의 시간 사용법이 서툴다 ◎1년 간의 계획을 작성하지 못 한다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하는 머리 좋은 사람들의 시간술. 왜 나는 시간이 없을까! 왜 시간에 쫒기며 살까! 시간이 나를 따라와 줄 수는 없을까! 등등. 우리는 많은 시간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전시키는 변화의 패러다임에 서있다. 그러나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24시간’이라는 특별한 파티에 자신만의 색깔을 칠해나가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분명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이지만, 자기관리는 곧 시간관리 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 책「24시간 사용 백서」은 일상에서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들 중에서 지나쳐 버리는 단편적인 예를 들어봄으로서 시간 관리의 허술함을 지적함과 동시에 글 후미에 ‘잊어서는 안 될 시간술’이라는 포인트를 넣어줌으로써 다시 한 번 되새기도록 강조를 했다. 같은 30분이라도 사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며, 바쁠 때 한가로운 시간을 갖는 특별한 노하우가 이 책에 기술되어 있다. 사용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 사는 세상에 남들보다 두 배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일들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는가! 분명한 것은 내가 해야 되고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여러 가지 것들 중에서 나만의 정석이 있다면 나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더 인정받고 발전된 나를 발견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일들이 주위에서 일어날지 상상할 수 없다. 준비된 사람만이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시행착오를 덜 겪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이러한 것들을 겪고 있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시작해 나가는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할 것이다. 잠을 많이 자면 좋은 꿈을 꿀 수 있지만, 잠을 줄이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 보다,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되자. 우리는 흔히 문화의 차이, 사고방식의 차이, 환경의 차이 등을 외치면서 정작 자신의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 모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의 속도를 바꿔야 한다. 시간은 공평하여 누구에게는 1시간 또 누구에게는 2시간을 주지 않는다. 하루라는 똑같은 시간 속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정형화된 습관을 버리고 아주 사소한 것을 고침으로써 시간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면 절약과 이익을 동시에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주어진 시간'을 한결같이 살자 시간에 구애되지 말고 시간에 묶이지 말고 '시간'에 관한 책을 쓴 덕택에 나 자신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의 '시간학'의 집대성이라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쓰고 있는 도중에 재확인한 것은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 납득한 인생을 사는 것'이었다. 그것을 가르쳐 준 세이로카 국제병원의 히노하라 시게아키 명예 원장은 매일 아침 5∼7시에 기상한다. 아침식사는 주스에다 15그램의 식물성 식용유를 섞은 것과 밀크커피 1잔, 우유 1홉을 마신다. 이것에 요하는 시간은 10분 이내라고 한다. 8시에는 병원에 출근하여 오전 근무를 하고 점심은 우유 1홉과 쿠키 2조각. 히노하라 선생은 운동할 시간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계단을 이용하여 때로는 2계단을 뛴다. 에스컬레이터도 이용하지 않고 공항 등에 있는 움직이는 벨트 위에서는 서 있는 사람을 걸어서 추월한다고 한다. 그래도 걷는 양은 하루에 2000∼3000보에 그친다. 운동량에 한정이 있기 때문에 총 섭취 칼로리는 1300킬로칼로리에 제한하고 있다. 저녁식사는 드레싱을 듬뿍 끼얹은 샐러드를 많이 먹고 밥은 공기 절반. 지방이 적은 고기나 생선과 두부. 두부는 많이 먹는다 한다. 식후의 과일도 많은 듯하게 먹는다. 전체적으로는 당질은 적은 듯,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하루 18시간은 일을 하고 있다' 고 히노하라 선생은 말하는데 그 에너지를 이 식생활이 받쳐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두드러진 메뉴는 아니지만 이것이 선생의 몸과 마음에 매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건강의 비결인지도 모른다. 정말 히노하라 선생다운 사고 방식, 생활 태도다. 이와 같은 너그러움은 역시 이 책에서 소개한 교토대학 명예교수인 모리 선생과 공통점이 있다. 예를 들면 정년 후의 인생에 대해서 선생은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정년이 되어 '무엇을 할 것인가'하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다. 취미 생활을 해야 한다, 라이프 워크(lifework:필생의 사업)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상하고, 굳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A를 위해 B를 한다, C를 위해 D를 한다는 것은 현역 시절에 물릴 정도로 해왔을 것이다. 정년퇴직을 한 후에는 그런 인과 관계에서 해방되고 싶지 않겠는가!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시간에 속박되지 않고, 허덕거리지 말고 살자고 하는 선생의 메시지가 마음에 전해온다. 후회 없는 하루하루를 지내자 시간의 사용법은 그만큼 인생의 테마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것이지만 한편 그것에 구애되는 나머지 항상 마음의 시계 바늘만 신경 쓰고 있으면 즐거운 인생은 보낼 수 없게 된다. 한순간, 한순간을 실수 없이 시간의 효율 이용을 지향한다. 그런데 긴 안목으로 '시간'을 볼 때는 허덕거리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시계의 바늘을 바라보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히노하라 선생, 모리 선생 같은 '시간의 사용법의 달인'을 볼 때마다 나는 그렇게 느낀다. 1916년 생인 나는 내년 90세를 맞는다. 나로서는 하나의 고비가 되는 나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몇 십년이나 되는 세월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직 삶의 불꽃이 활활 타고 있다는 것도 자각할 수 있다. 그런 속에서 생각나는 것이 '인생의 주어진 시간이야말로 인간이 가장 소중히 해야 할 '재산'이라고 생각 한다'고 하는 작가 고 이케나미 쇼오타로오 선생의 말이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 있는 이 인생의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하여 후회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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