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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산관리 전문가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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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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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348g | 153*224*20mm
ISBN13 9788970859477
ISBN10 89708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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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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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민
교보증권 금융상품기획팀 팀장.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푸르덴셜투자증권, 현대증권 근무. 교보증권 강남 PB센터 지점장(교보증권 1호 자산관리점포, 1호 여성 지점장). 중앙일보 재산리모델링 자문위원(6년차), 이대 FP센터 자문위원(3년), 중앙일보 FP센터 자문위원. 별정우체죽연합회 자산운용위원회(3년차), 이데일리 재테크 상담위원. 하이스쿨 과정 강사. 경시대회 출제위원. 여성증권아카데미 강사. 재무 설계를 위한 공부하는 모임: FAG(7년). FIRE 포럼(3년)
저서로 『은퇴를 위한 25가지 황금 재테크』, 『증권사 금융상품 10% 활용법』(공저)이 있다.
저자 : 김대중
교보증권 기획팀 팀장, 재테크 전문가. 고려대학교 통계학과와 방송통신대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1989년 대신증권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었고, 이후 1994년 교보증권으로 옮겨 광명지점장, 상계지점장, 해외벤치마크팀장, 자산관리영업지원부장, 목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나의 꿈 10억 만들기』, 『10억을 만든 사람들의 돈 IQ, EQ』, 『대한민국 재테크사』, 『악수한 사람을 놓치지 마라』, 『주식투자의 99%는 위험관리다』, 『난 은행적금보다 주식저축이 더 좋다』 등이 있다.
저자 : 안명숙
우리은행 PB사업단 부동산팀장.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도시계획학 석사.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소장. MBC 경제매거진 M 자문위원. KBS 실속주부경제학 부동산 재테크 고정 출연. 교통방송 "황원찬의 정보만찬", MBC "뉴스터치" 고정 출연. 서초구 분양가 심의위원. 저서로 『사야 할 땅 팔아야 할 땅』, 『대한민국 넘버원 아파트』, 『한국에서 부동산으로 돈버는 100가지 방법』, 『PB들만 알고 있는 세테크 & 부동산재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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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목적지가 어디인가?
재무설계에서 중요한 사랑은 커다랗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재무 목표 세우기다. 이를 위해서 자신의 삶의 관점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돈의 금액과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돈을 버는 시기와 돈을 쓰는 시기의 차이에 대한 고민도 구체적으로 해봐야 한다. 또한 자신이 반드시 만들고 싶은 부의 규모가 있다면 그 금액과 시기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아야 한다. 이때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은 세금에 대한 부분이다. 1년의 1/4은 세금을 내기 위해 일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의 관점에서 세금을 본다면 전체 소득의 40% 정도를 종합소득세로 내야 하고 만약 상속을 하게 된다면 상속 재산에 대해 최대 50%까지 상속세를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부의 규모와 함께 그 돈의 목적과 그 돈이 만들어져야 하는 시기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 목표를 위해 여러 가지 작전들을 세우며 효과적으로 진군할 수 있다.
--- p.10

위험관리가 왜 필요할까?
둘째,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다.
주식을 매수한 후 주가가 바로 올라가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느긋하게 지켜볼 수 있고 객관적인 입장과 시각으로 사태를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주식을 매수한 후 주가가 바로 하락하면 기분도 나쁠뿐더러 당황하게 된다. 특히 주식을 산 뒤 얼마 되지 않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위험관리가 매우 중요해진다. 이때의 판단에 따라 향후 계좌의 수익률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손절매가 이루어진다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새로운 종목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골머리를 앓을 수도 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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