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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차 한 잔의 기적

아침 5분, 차 한 잔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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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278g | 128*188*20mm
ISBN13 9788990790842
ISBN10 89907908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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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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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인생에 결정적인 기회가 세 번쯤 있다는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회가 너무 많지 않은가. 선택은 단지 크기의 문제는 아니다. 작은 선택도 잘만 활용하면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아서 제대로 잡지 못하고, 미처 준비가 안 돼서 잡지 못하고, 몰라서 잡지 못하고, 욕심에 눈이 멀어서 잡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 제대로 선택하는 버릇이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p.14

- 하루 중 인간의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대가 아침 6~8시다. 따라서 최고의 뇌력(腦力)을 발휘할 수 있는 아침 6~8시에 일을 한다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당신이 만약 수험생이라면 두 시간 동안 보통 때의 몇 배에 해당하는 진도를 나갈 수도 있고, 직장인이라면 며칠 동안 실마리가 잡히지 않던 기획안을 일사천리로 해치울 수도 있다.---p.34

- 농부는 파종을 할 때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파종한다. 씨앗들이 자라 뿌리와 잎을 마음껏 뻗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땅의 자양분을 흡수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바쁜 상태에서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답이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기분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빨리 처리하는 것에 얽매여 일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 적당한 거리를 두어라. 조급함은 일을 그르치는 적이다. 바쁠 때는 돌아가라. 먼 길을 돌아가는 것 같지만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일 수 있다.---p.60

- 하루 안에 또 다른 하루를 만들어라. 그것이 바로 ‘내적(內的) 하루’이다. 내적 하루란 큰 상자 속에 들어 있는 작은 상자와 같은 원리다. 저녁 6시 퇴근부터 다음날 9시 출근 시각까지의 15시간을 또 다른 하루로 만드는 것으로, 15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직 밥벌이를 위해 소비하는 시간들과 전혀 다른 성질의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시간은 오직 당신의 정신을 살찌우고 몸을 강하게 단련시키거나, 가족 간의 유대와 애정을 쌓는 데만 쓰는 것이다.---p.86

- 약점을 애써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약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콤플렉스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콤플렉스를 극복했기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분발심을 일으켰기에 성공한 것이다.---p.118

- 아무리 말재주가 좋아도 책을 적게 읽은 사람은 표피적인 지식밖에 드러낼 수 없다. 한 꺼풀만 벗겨도 금세 들통이 날 뿐이다. 그러나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고, 의문을 가지고 사색했다면 결코 지지 않는다. 아무리 어눌한 말솜씨를 가졌어도 독서를 통한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면, 어느 한순간 상대방의 입을 꽉 틀어막을 수 있는 촌철살인의 말을 쏟아낼 수 있다.---p.146

- 최고의 동료는 최고의 적이다. 지루한 밥벌이에서 적을 만들어 하루하루를 신선한 긴장감에 휩싸여 보내라. 또한 적을 시기하라. 시기와 질투심을 아예 버릴 수는 없다. 마음껏 시기하고 질투해도 좋다. 시기와 질투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유발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시기와 질투가 정신을 고양시킨다면 시기와 질투는 최고의 효과적인 수단이다.---p.166

- 잠은 진정 신이 우리에게 선사한 가장 위대한 선물 중의 하나다. 신은 우리에게 온갖 고난을 부여했지만, 한편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 잠을 선물로 주었다. 당신의 잠자리는 그 어떤 자리보다 신성하고 고귀하다.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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