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리뷰 총점9.2 리뷰 61건 | 판매지수 228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86g | 139*197*30mm
ISBN13 9788998791582
ISBN10 8998791587

이 상품의 태그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13,500 (10%)

'소년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15,120 (10%)

'작별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작은 땅의 야수들

작은 땅의 야수들

16,200 (10%)

'작은 땅의 야수들' 상세페이지 이동

영원한 천국

영원한 천국

17,820 (10%)

'영원한 천국 ' 상세페이지 이동

이중 하나는 거짓말

이중 하나는 거짓말

14,400 (10%)

'이중 하나는 거짓말' 상세페이지 이동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처럼 사소한 것들

12,420 (10%)

'이처럼 사소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죽이고 싶은 아이

죽이고 싶은 아이

11,250 (10%)

'죽이고 싶은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허송세월

허송세월

16,200 (10%)

'허송세월' 상세페이지 이동

밝은 밤

밝은 밤

13,950 (10%)

'밝은 밤' 상세페이지 이동

푸른 들판을 걷다

푸른 들판을 걷다

15,120 (10%)

'푸른 들판을 걷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10,800 (10%)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상세페이지 이동

예술 도둑

예술 도둑

16,020 (10%)

'예술 도둑' 상세페이지 이동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15,750 (10%)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15,120 (10%)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 끝의 온실

지구 끝의 온실

13,500 (10%)

'지구 끝의 온실' 상세페이지 이동

고요한 읽기

고요한 읽기

15,300 (10%)

'고요한 읽기' 상세페이지 이동

샤워젤과 소다수

샤워젤과 소다수

10,800 (10%)

'샤워젤과 소다수'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17,550 (10%)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예스리커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2,600 (10%)

'[예스리커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마녀와의 7일

마녀와의 7일

16,920 (10%)

'마녀와의 7일'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1.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Donald E. Westlake)/ 1933~2008
소설가, 각본가. 사기꾼이자 도둑인 도트문더(Dortmunder)가 등장하는 유머러스한 시리즈와 필명 리처드 스타크(Richard Stark)로 발표한 ‘파커(Parker) 시리즈’로 유명하다. 에드거 상을 세 번 수상했다.

2. 조지 백스트(George Baxt)/ 1923~2003
TV 드라마·영화 각본가, 소설가. 1966년에 흑인 동성애자 형사 ‘파로아 러브(Pharoah Love)’가 주인공인 데뷔작을 발표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파로아 러브 시리즈’는 1995년까지 총 다섯 권 출간되었다.

3. 에드워드 D. 호크(Edward D. Hoch)/ 1930~2008
평생 900편이 넘는 단편 소설을 발표한 작가로 유명하다. 그는 1973년부터 34년간 매달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에 단편 하나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의뢰인의 요구를 받아 일견 가치 없어 보이는 물건만 훔치는 도둑 ‘닉 벨벳(Nick Velvet)’이 등장하는 시리즈와 형사 레오폴드(Leopold)가 등장하는 시리즈 등을 집필하였다.

4. 론 굴라트(Ron Goulart)/ 1933
사학자, 미스터리·SF 소설가. 수많은 필명을 사용했고 ‘플래시 고든(Flash Gordon) 시리즈’ 등을 집필했다. 펄프 픽션에 대해 쓴 『싸구려 스릴(Cheap Thrills)』을 비롯해 다수의 논픽션도 발표했다.

5. 로렌스 블록(Lawrence Block)/ 1938
알코올 중독자이자 전 경찰이었던 매튜 스커더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들과 ‘버니 로든바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의 유머러스한 ‘칩 해리슨 시리즈’는 총 네 권 발간되었다. 세 번째 작품 『살인 성공기(Make Out With Murder)』에서 탐정 헤이그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칩은 그의 조수가 된다.

6. 예레미야 힐리(Jeremiah Healy)/ 1948~2014
18년간 뉴잉글랜드 로스쿨(New England School of Law)에 교수로 재직했다. 1984년부터 보스턴 탐정 존 프랜시스 커디(John Francis Cuddy)가 활약하는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이 시리즈로 장편 열세 권과 단편집 두 권이 출간되었다.

7. 에드 맥베인(Ed McBain)/ 1926~2005
본명 에반 헌터(Evan Hunter) 이외에도 수많은 필명을 사용한 작가로 유명하다. 1954년에 발표한 『블랙보드 정글(Blackboard Jungle)』로 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이 작품은 1955년에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는 히치콕 감독의 영화 [새]의 각본을 쓰는 등 각본가로도 활약했고, 필명 ‘에드 맥베인’으로 발표한 ‘87분서 시리즈’는 경찰 소설계의 대표적인 시리즈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8. S. J. 로잔(S. J. Rozan)/ 1950
뉴욕에서 건축가로 일하다가 소설가로 데뷔했다. 권마다 각기 다른 두 주인공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리디아 친(Lydia Chin) & 빌 스미스(Bill Smith) 시리즈’로 유명하다. 『윈터 앤 나이트(Winter and Night)』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9. 앤 페리(Anne Perry)/ 1938
열다섯 살 때 친구가 어머니를 살해하는 일에 가담한 죄로 복역한 뒤 개명했다. 빅토리안 시대를 배경으로 한 ‘토마스 핏(Thomas Pitt) 시리즈’와 ‘윌리엄 몽크(William Monk) 시리즈’가 대표작이다. 단편 「영웅들(Heroes)」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10. 마이클 말론(Michael Malone)
TV 드라마 각본가, 소설가. 장기 드라마 [한 번뿐인 삶(One Life to Live)]의 각본을 썼고 데이타임 에미 상에서 최우수각본 상을 수상했다. 『살인 클럽(The Killing Club)』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11. 토머스 H. 쿡(Thomas H. Cook)/ 1947
1980년에 『블러드 이노센트(Blood Innocents)』로 데뷔했다. 『채텀 스쿨 어페어(The Chatham School Affair)』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12. 리사 미쉘 앳킨슨(Lisa Michelle Atkinson)
아동 도서 작가. 오토 펜즐러의 부인.

13. 루퍼트 홈즈(Rupert Holmes)/ 1947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작곡가·극작가, 소설가. [탈출(Escape)]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였으며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드루드]로 토니 상의 최우수음악 상과 최우수대본 상을 수상했다. 그의 첫 소설 『진실이 있는 곳(Where the Truth Lies)』은 후에 영화로 만들어졌다.

14. 찰스 아다이(Charles Ardai)/ 1969
‘하드 케이스 크라임’의 대표·편집자, 소설가, ‘주노 온라인 서비스’의 CEO. 단편 「후방(The Home Front)」으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15. 앤드류 클레이번(Andrew Klavan)/ 1954
각본가, 소설가. 한때 지방 신문 기자로 일했다. 각기 다른 필명으로 발표한 『화이트 부인(Mrs. White)』과 『비(The Rain)』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16. 조나선 샌틀로퍼(Jonathan Santlofer)/ 1946
화가, 소설가. 1977년부터 수많은 전시회를 열어 왔다. 1989년에 시카고 갤러리에 화재가 일어나 5년간 작업한 작품들이 불타 버리자 로마로 떠난다. 원래 추상화가였던 그는 로마에서 고전 예술을 탐구했고 이후 소설가로도 발을 내딛게 된다. 데뷔작 『데스 아티스트(The Death Artist)』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7. 메리 히긴스 클라크(Mary Higgins Clark)/ 1927
스튜어디스로 일하다가 첫 번째 남편과 결혼한 후 뉴욕 대학의 글쓰기 수업을 들었다. 1964년에 남편이 죽은 후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혔고 라디오극 각본가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1975년에 첫 스릴러 소설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가?(Where Are The Children?)』를 발표한 뒤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헤이그는 이 얘기를 장편 소설로 풀어내려면 시체 하나는 있어야 할 거라고 말했다. 둘이면 더 좋고. 만약 우리 의뢰인이 그날 아침 서재에 들어갔다가 평소 자신이 아끼는 의자에서 시체를 발견하고 곧 울리치의 원고도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이 이야기를 6만 단어로 족히 늘여 쓸 수 있을 것이다. 죽은 남자가 사냥 모자를 쓰고 바이올린을 들고 있다면 금상첨화겠지. 그러면 책이 출판되고 탐정소설에 미친 수집가들이 사지 않고는 못 배겼을 거다.
그러나 죄송하게도 살인자는 없고, 베이커 가를 침입한 괴한도 없으며 짖어 대거나 혹은 짖지 않는 개도 없다. 그러나 어쨌든 나는 그 사람들을 서점으로 집합시켜야 했고 그래서 모두 모았다. 부디 어떻게 했느냐고는 묻지 마시라. 말해 줄 시간이 없다.
--- p.115~116

“서점 쇼윈도 안쪽에서 잘 차려입은 남자가 한 줄로 늘어선 30센티 정도 높이의 천사 인형들을 만지작거리며 기어 다녔다. 남자의 머리카락은 섬유 유리로 만든 천사의 날개만큼 하얬지만 그 외에는 산타클로스와 유사한 점이 없었다. 실제로 남자가 다리에 몸을 비벼대는 뚱뚱한 노란 고양이를 계속 옆으로 밀어내는 광경만 봐도,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사슴 여덟 마리를 데리고 세계 각지를 날아다니고 싶어 할 리는 절대로 없을 것 같았다. 남자는 천사들의 철사로 된 손에 양장본 한 권씩을 올려놓느라 진땀을 뺐다. 천사는 모두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책 표지에는 시체와 피와 위험한 여자 따위에 관한 제목들만 적혀 있었다. 마치 쇼윈도 안에 있는 남자가 고객들에게, 세상은 이 크리스마스 천사의 순진무구한 표정처럼 말랑말랑한 천국이 아님을 말해 주려는 것 같았다.
--- p.228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4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