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스티븐 우드 슈매더 STEVEN WOOD SCHEMADER
2001년부터 세계축제및이벤트협회International Festivals & Events Association, IFEA 회장을 맡고 있다. 2002년 미국 ≪어뮤즈먼트 비즈니스 매거진≫이 ‘또 다른 산업의 기획자’로 선정한 축제와 이벤트 기획 전문가다. 세계적인 축제 미국 아이다호 주의 ‘보이즈 리버페스티벌’ 최고 경영 책임자를 11년 동안 맡았다. 보이즈 리버페스티벌은 북미 이벤트 TOP 100, 미국 내 이벤트 TOP 40, 미국의 여름축제 TOP 10 그리고 최근 10년 안에 생겨난 세계적인 축제 TOP 3에 선정되었다. 이 축제는 현재 750개 이상의 스폰서와, 37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있으며, 400여 개의 축제 프로그램의 백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슈매더는 보이즈에서 경기되었던 NCCA대학 신생 풋볼게임인 “스포츠 인도주의 볼Sports Humanitarian Bowl”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벤트 산업 분야의 이벤트 디렉터로 성공하기까지 12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의 화려한 명성은 25주년을 맞는 “실버 축하Silver Celebration” 인질 제스Jess의 석방을 위한 “귀가환영 축하Welcome Home Celebration” 명예의 세계 스포츠 인도주의 홀World Sports Humanitarian Hall of Fame의 연례 소개 행사인 “곡예사 존”, “메이시 60주년 추수감사절 오프닝퍼레이드” 워싱턴시의 7월 4일(독립기념일)” “쇼핑센터 개점 축하Celebration on the Mall”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20회 슈퍼 볼Super Bowl”의 행사팀 등의 감독직을 맡은 데서 기인한다. 슈매더는 록키 마운틴 축제 및 이벤트협회Rocky Mountain Festivals & Events Association의 의장이다. 국제에어쇼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Air Shows에서 발행한 ''완전한 IFEA 도서관 자원와 건물마케팅 제휴Complete IFEA library of resources and Building Marketing Alliances''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며, 이벤트 산업과 관련한 주제에서 높이 평가되고 자주 초청되는 강사다.
2007년부터는 IFEA 한국지부의 초청으로 매년 한국을 방문해 지역 축제 발전 세미나와 포럼에서 한국 축제의 글로벌화와 성공 전략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저자 : 로버트 잭슨 ROBERT JACKSON
이벤트와 홍보 분야의 전문가다. 최근에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다. 1991년에는 미니애폴리스주, 미네소타시 세인트폴에서 열리는 국제 특별올림픽 게임의 이벤트 매니저를 역임했다. 1992년부터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의 이노바 마케팅에 종사하고 있다. 월트디즈니사에 근무하면서, 디즈니 테마파크 건설의 기획과 디자인을 감독했고, 월트 디즈니 사후에 홍보 매니저로 재선임되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즈니 테마파크의 수많은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진행했다. 이후 연방정부의 미주관광과 여행 관련 부서의 미디어 서비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그의 역할은 미국민의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첫 번째 수단인 이벤트와 국가 전체의 프로듀서를 이벤트에 관련된 중요한 일에 참여시키는 것이었다.
잭슨은 워싱턴시에 있는 존 F케네디 센터에서 예술 공연을 위한 국제 교류와 광고 분야의 매니저로 옮긴 후, 센터의 대규모 스페셜 이벤트 프로그램 편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후 제너럴 밀즈사에서 200개가 넘는 제품브랜드의 이벤트 마케팅과 대중매체 광고의 매니저를 맡았다. 그는 제너럴 밀즈사를 위한 수많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연간 4000개가 넘은 후원계획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지역문화이벤트 연구소장과 이벤트 프로젝트 프로듀서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여러 지자체의 지방 박람회, 지역 축제 등 대형 이벤트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자문과 심사를 맡고 있다. 27년간의 이벤트 프로젝트 실무경험과 이벤트에 대한 열정으로, 국가전문행정연수원과 시·도 공무원연수원, 문화·관광관련 공공기관 등에서 산학연관(産學硏官) 실무자를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축제를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모 언론이 그에게 붙여준 닉네임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이벤트 분야의 1세대로 이천도자기축제, 금산인삼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동네잔치’를 ‘국제적인 축제’로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또한 한국적인 이벤트 실무이론의 체계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저술을 하고 있는 전문가다.
부산산업대학교(현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후 (주)롯데전자 광고실 디자이너, (주)대홍기획 프로모션국 이벤트팀장, (주)세륭기획 엑스포사업부장, 투웨이프로모션 대표, (주)서울광고기획 SP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벤트’라는 단어가 낯설던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이벤트 프로듀서들과 교류하며 박람회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93대전세계박람회의 홍보 캠페인과 이벤트 개발, 회장 운영과 문화행사 프로젝트를 기획·컨설팅했으며, 일본 도쿄(주)스테이지사이드에서 박람회 프로젝트를 연구했다. 지방박람회는 2001 경기세계도자기엑스포의 추진방안 기획·컨설팅, 2006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이벤트 운영 자문과 심사,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의 실행계획·컨설팅, 2013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의 기본구상 기획·컨설팅을 했다.
저서로 21세기 지역이벤트 전략(2000), 이벤트 성공의 노하우(개정판) (2007), 지역 이벤트(2008), 한국의 근대박람회(2010)등이 있고, 역서로 기적을 만드는 이벤트 전략(1994) 이 있다.
[출처] 기업은 이런 축제에 투자한다|작성자 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