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메트로 2034 (METRO 2034)
리뷰 총점8.1 리뷰 16건 | 판매지수 456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68g | 153*224*30mm
ISBN13 9788959522316
ISBN10 89595223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는 예루살렘에서 국제 관계를 공부하고 러시아 텔레비전 방송국 투데이와 도이체벨레 및 라디오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데뷔작인 『메트로2033』은 작가를 순식간에 러시아 최고 인기 작가로 만들어 주었고, 20개국 이상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발표한 『메트로2034』는 출간되자마자 러시아 최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러시아 문학의 새 스타로 떠오른 저자는 모스크바에 살면서 작품의 영화화를 위해 헐리우드 스튜디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역자 : 김윤희
단국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서로는 『여자』 중 안톤체홉의 귀여운 여자, 톨스토이 회고전 『톨스토이의 생애』 등이 있다. 그 밖에 다수의 한국영화 러시아어 자막번역을 맡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34년.
온 세상이 폐허로 변해버렸다. 인류는 거의 전멸되었다.
방사능으로 파괴되어버린 도시는 더 이상 삶의 터전이 아니다.

모스크바를 덮친 미사일 폭격에서 살아남은 자들만이 메트로에서 살고 있다. 최후 심판의 날에 목숨을 부지한 자들에게는 이곳이 노아의 방주나 다름없다. 지구표면은 온통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돌연변이가 된 괴물들이 득실거린다. 이제 생존자들은 오직 지하에서만 연명할 수 있다.

모스크바 지하철역들은 하나의 도시이자 국가가 되었고, 역들을 연결하고 있는 터널에는 칠흑 같은 어둠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세바스토폴역은 마치 고대그리스의 스파르타와 같은 도시국가가 되었고, 이곳 주민들은 생존과 방어를 위해 사투를 벌인다.
그러던 어느 날, 세바스토폴역은 광대한 메트로에서 떨어져 고립되고, 세바스토폴역의 주민들은 끔찍한 죽음의 기로에 서게 된다. 오직 진정한 영웅만이 그들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이다.

사령관은 헌터가 냉혹한 과거에서 예기치 않게 돌아온 것에 대해 불평할 수 없었다. 그는 이 역에 온 뒤로 역을 방어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데니스 미하일로비치 사령관은 그가 완전히 돌아왔다고 믿을 수 없었다.
작년에 헌터가 끔찍하고 괴기스럽게 죽었다는 소문이 지하철의 터널을 타고 사방에 퍼졌었다. 그래서 두 달 전에 헌터가 갑자기 사령관을 찾아왔을 때, 문을 열어주기 전에 십자가를 그었을 정도이다. 사령관은 의심이 많았기 때문에, 병사들을 지나 문을 열어주러 가는 동안 이것이 과연 좋기만 한 기적일까 의구심을 가졌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4점 8.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