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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처럼

그리스도처럼

: 삶 속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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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43*205*20mm
ISBN13 9788993239546
ISBN10 89932395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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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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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실천하신 정신으로 그릇된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은가? 그렇다면 어떤 일을 겪든지 하나님의 손길과 뜻을 깨닫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이 교훈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매일의 삶에서 여러분에게 크고 작은 잘못이 가해질 때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을 판단하기에 앞서 이렇게 떠올려보라.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려고 이 어려움을 내게 허락하신 것이다.’ 이런 시련은 크든 작든 간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또 나를 염려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먼저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영혼이 안정을 누리면서 시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시선을 사람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기면 그릇된 고난은 보기보다 어렵지 않을 것이다.”--- 부당한 고난에서도 중에서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할 수 있는 의지는 물론 능력까지 허락한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나라에 가려고 할뿐 아니라 그분 때문에 뒤를 따르는 사람이 그 뒤를 좇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의 마음에서 자기가 차지하던 그 자리를 예수님이 곧장 차지하신다. 예수님만이 그런 삶의 중심과 목적이 되신다.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한 사람은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서 직접 그의 삶이 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자기를 부인하는 사랑의 영이 그에게 부어지고, 따라서 자기를 부인하는 일은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며 하나님과 가장 깊은 교제를 나누는 방법이 된다." --- 자기를 부인하고 중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다른 뜻을 가진다고 해서 죄는 아니다. 하지만 창조주의 뜻과 상반된 자신의 뜻에 집착할 때 비로소 죄가 된다.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타고 난 인간의 성품을 소유하시면서도 죄의 욕심은 없으셨다. 그분은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언제나 미리 알지는 못하셨다. 하지만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면 자신의 인간적인 뜻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이 완전하고 값진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분은 인간으로서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리고 오직 그 뜻을 위해서만 사셨다. 겟세마네와 갈보리의 희생을 앞둔 때에도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실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중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알고 있는 것보다 하나님께 더 값진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의 피로 값을 치르실 정도로 소중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우리와 관계된 일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더할 나위 없는 가치를 부여하시고, 그런 사소한 일까지도 우리를 인도하신다. 아버지는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우리와 친밀하시고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려고 하신다. 아버지는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를 사용하시고 우리를 소중한 존재로 만드실 수 있다.”--- 아버지를 의지하며 중에서

“성령님은 찾아오셔서 옛 습관을 가져가시는 대신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 안에 허락하셨다. 직접 일하고, 직접 지켜보는 옛 습관을 포기하고, 숨 쉬는 공기가 매순간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듯이 성령님이 계속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 안에서 진행되는 성령님의 역사는 끊어지거나 중단되지 않는다. 우리는 중요한 공기와 같은 성령님 안에 있고, 그리고 성령님은 생명의 호흡처럼 우리 안에 계신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자신의 선한 뜻에 따라서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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