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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목적의 힘

공동 목적의 힘

: 위대한 리더가 비범한 조직을 창조해 내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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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72772606
ISBN10 89727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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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엘 커츠먼 Joel Kurtzman
지식관리, 전략, 경제발전, 세계적 위험, 생각의 리더십과 관련한 문제에 중점을 둔 조사 컨설팅 기업인 커츠먼 그룹의 회장이다. 또 밀켄연구소 선임 연구원이자 '밀켄 인스티튜트 리뷰' 발행인,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 편집위원, 와튼 스쿨 SEI센터 선임 연구원이다. 세계경제포럼과 미국 경쟁력위원회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전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자, '스트래티지 플러스 비즈니스' 창간자 겸 편집자, '포춘' 칼럼니스트, '뉴욕 타임스' 편집자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30년 넘게 세계 최대 기업 여러 곳의 CEO들을 인터뷰하고, 함께 일하고, 그들에게 컨설팅해 왔다.
역자 : 신순미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변화를 이끄는 방식을 바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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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생명보험회사인 뉴욕라이프에서는 적어도 한동안 모르는 사람의 집을 방문해서 생명보험을 팔아 보지 않고서는 승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 UPS에서는 거의 모든 CEO가 처음에 택배 차를 운전하거나 창고에서 일했다.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가장 성공을 거두었고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하나인 프록터앤갬블(1837년 설립)은 외부인을 CEO로 영입한 적이 없다.---p.18

공동 목적은 우리가 실감할 수 있는 힘이다. 공동 목적은 위대한 기업과 위대한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정치인이 이를 잘 활용할 수도 있다. 공동 목적을 돌보고 가꾸고 보호하면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우리’ 의식이 생겨나고 이를 기업 안에서 느낄 수 있다. 공동 목적은 우리 모두 한배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여기에 있는 이유, 우리가 지향하는 바를 우리 모두 잘 알고 또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p.27

조직은 직원들에게 일자리의 안정성을 제공했고 신뢰가 가득했다. 그 보답으로 IBM에서 일하면 파란색 피를 흘렸고, 캐터필러에서 일하면 노란색 피를 흘렸다. 또 코카콜라에서 일하면 붉은색 피를 흘렸다. 그들의 관계는 상호적이었고 장기적이었다.---p.52

공동 목적은 기업이나 조직의 다른 모든 자산과 마찬가지로 보호받아야 한다. 공동 목적은 브랜드나 특허보다 중요하면 중요했지 그보다 못하지 않다. 오히려 공동 목적은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교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p.74

조직들이 진화할수록 공동 목적의 힘이 성공하는 조직과 뒤처지는 조직을 가른 s 요인이 될 것이다. 리더는 팀원들의 이해관계를 조화시키기 위해 공동 목적의 힘을 이용할 것이다. 공동 목적의 힘은 강력한 힘이다.
앞으로는 공동 목적을 창출할 수 있는 리더가 큰 인기를 얻을 것이다. 이러한 리더가 과거의 리더보다 더 친절하고 더 배려하고 그들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함으로써 이전의 그 어떤 조직보다 더 우수한 조직을 만들어 낼 것이다.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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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먼은 아주 중요하면서 의미 있고, 아주 긴요하면서 긴급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불타는 듯이 명료하게 글을 쓴다. …… 이 책은 21세기 조직을 위한 성공의 밑그림이 되어 줄 것이다. 커츠먼은 중요한 점 한 가지를 줄기차게 일깨운다. 이렇게 유별나게 격동적이고 불확실한 시대, 모든 조직이 조각나 응집력을 잃기 더 쉬운 시대에는 종전과 다른 새로운 조직의 내용과 형식을 상상하기 위해 우리가 다 같이 용기를 내어 개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에 굉장히 감동했는데, ‘나’라는 날짜가 찍힌 구닥다리 디스토피아가 여전히 지배하는 세상에서 ‘우리’를 회복하는 길을 덮고 있는 어둠에 빛을 비춰 주는 책을 만났기 때문이다.
워렌 베니스(서던캘리포니아대학 경영학 교수)
‘그들’은 없고 ‘우리’가 있을 뿐이라는 커츠먼의 통찰은 기업, 스포츠 팀, 오케스트라, 연구소, 대학을 포함한 모든 조직에 유효하다.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가치 있는 메시지다.
마이클 밀켄(밀켄연구소 회장)
리더십은 이제 서열 문제가 아니다. 리더십은 일단 사람들이 스스로 옳은 일을 하게 만든 다음 자꾸만 그런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까? 명령하는 것은 그 방법이 아니다. 조엘 커츠먼은 공동 목적의식을 수립하는 것이 그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증명한다. 이 책은 내일의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 설계도다.
마이크 에브라소프(《네 자신속의 또다른 너를 깨워라It’s Your Ship》의 저자)
이 책은 개인과 기업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부하들의 재능과 아이디어에 힘을 실어 주고, 솔직하게 대화하고 열심히 듣고, 우리의 미래가 달린 젊은 세대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음으로써 기업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한, 통찰력 있고 유익한 길잡이다. 변화를 예상하고 성장을 지속함으로써 앞서 가는 기업으로 여러분의 기업을 이끌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라.
라파엘 패스터(비스티지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 겸 CEO)
조직들이 더 수평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리더십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변해야 한다. 이 책에서 커츠먼은 가치관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과 모든 직급에서 누구나 리더가 되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개리 버니슨(콘페리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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