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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 어떤 사업에도 필요한 7가지 생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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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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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16g | 145*210*15mm
ISBN13 9791187165361
ISBN10 118716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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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인회계사라는 직업 특성상 다양한 업종의 사장이나 기업가, 부서장들로부터 회사 경영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이 질문들 대부분이 대단히 복잡하거나 거창한 문제들이 아니다. 모든 것은 돈의 흐름과 관리에 대한 문제이며, 이러한 문제는 현금 흐름이나 자금조달, 외상 매출 관리 등에 대한 간단한 지식만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 「프롤로그」중에서

개인이 살아가기 위한 지표를 ‘돈(현금)’이라 한다면, 기업의 지표는 현금이 아닌 ‘이익’이다. 그렇다면 왜 기업은 개인처럼 ‘돈’이 아니라 ‘이익’일까. 기업에는 현금이 필요 없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그 증거로 큰 기업들은 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표시한 계산서인 ‘현금 흐름표’라는 것을 모두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그럼에도 현금이 아닌 이익이 기업의 지표가 되는 이유는, 기업은 현금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p. 18

굳이 고집스럽게 본업만으로 돈을 벌 필요는 없다, 부업을 활용하여 다른 곳에서 이익을 낼 수 있다면 사업은 성립한다. 본업과 부업을 따로 분리하여 생각하지 말고 서로 연결시켜 생각해야 한다. 본업이 있기 때문에 부업이 있는 것이고, 반대로 부업이 있기 때문에 본업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 둘이 서로 밀접하게 보완할 때 비로소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
--- p. 50

아무 생각 없이 대량으로 물품을 매입했다가 기업이 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물건을 다 팔지 못해 재고가 쌓이고, 대금 지급일마저 다가오면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팔아야 하고, 결국에는 적자를 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다소 비싼 비용을 치르더라도 단가가 높은 쪽을 택하는 편이 이득을 볼 때가 있다는 점을 늘 기억하기 바란다. ‘필요한 것은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만 사자’라는 선택이 결과적으로는 당신에게 최상의 이득을 안겨 줄 것이다
--- p. 82

팔려나가는 물건 수보다 약간 더 많은 양을 매입하는 센스는 어떤 사업에서든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또 동시에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매입 담당자는 늘 적정량을 매입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물건이 팔리지 않아 재고로 남는 것도 고민이지만, 완전 매진 또한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완전 매진! 감사합니다’라고 호들갑을 떠는 것은 전혀 칭찬받을 일이 못 된다. 그럴 여유가 있다면 재빨리 상품을 더 매입해서 한 개라도 더 파는 것이 현명하다.
--- p. 110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매출 = 단가×숫자’라는 공식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단가를 올리기가 힘들다면, 숫자(회전율)를 올리는 수밖에 없다. 회전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고객 수의 변동은 줄어들고 안정된 수치에 접어든다. 이렇게 되면 미래의 이익을 예측할 수도 있고, 사업계획이나 경영전략을 세우기도 한층 쉬워진다.
--- p. 123

뛰어난 경영자에게는 비록 회계에 관해서는 모르더라도 중요한 숫자는 확실히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숫자란 원가를 좌우하는 상품의 조달가격일 수도 있고, 중요한 상품의 재고수량일 수도 있다. 또는 다른 회사를 분석하는 경우라면, 라이벌 업체의 상품 품목 수일 수도 있고, 주차장의 주차대수, 아르바이트의 시급일 수도 있다. ‘어느 특정 숫자를 정기적으로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분석의 본질이며, 이것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숫자 센스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 pp. 17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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