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로 탄생한 암호화폐는 미래를 바꿀 가장 중요한 기술이지만, 보통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일반인의 눈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단순히 현재의 암호화폐과 블록체인에 그치지 않고 이 기술들이 발전한 미래를 다소나마 그려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선임강의교수,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저자)
마침내 이런 책이 나왔다. 비유와 은유를 통해 블록체인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 왜 항상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설명해야 하는가? 난 지금껏 이 두 기술에 대해 이 책의 저자만큼 쉽고 훌륭하게 설명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부터 읽어야 한다.
- 표철민 ((주)체인파트너스 대표이사, 한국블록체인비즈니스연구회 대표)
잘 만들어진 한편의 드라마처럼 암호화폐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 전반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 박광세 (두나무(업비트) 블록체인 연구소 Lamda256 암호경제연구실장)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기사를 쓰는 내게 송범근 저자의 글은 늘 좋은 참고자료이자 ‘동료’이다. 이더리움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 비유하는 등, 이 어려운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독자들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알고 보면 참 재미있는 기술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김지윤 (IT 미디어 「아웃스탠딩」 기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필독서라 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이나 IT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덤으로 암호화폐 시장 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다.
- 안재윤 (유튜브 채널 ‘킬러웨일(Killawhale)’ 대표)
누구나 블록체인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만,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면 막막하기만 하다. 블록체인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책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부터 이를 응용한 분야들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처음 접한 이에게 효과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 문영훈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디센트럴’ 대표)
하루도 빠짐없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한 가십이 쏟아져 나온다. 이더리움, 디앱, 알트코인 등 알 수 없는 용어가 넘쳐난다. 분명 중요한 키워드인 건 알겠는데 이해할 수 없는 용어와 수식으로 뒤덮여 있다. 이런 ‘외계어’와 폭등·폭락을 거듭하는 거래소로 인해 수많은 오해와 편견이 생겨났다. 이 책은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로 가려진 눈과 ICO 투자 이야기로 막힌 귀를 열어주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진짜’ 가치를 알려줄 것이다.
- 조병승 (IT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내가 처음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매료되어 공부를 시작할 때 이 책을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 같다. 기술 혁신을 통해 기존에 부여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상호 간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갈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우리에게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다줄 것이다. 지금 당장 비트코인을 사는 것보다, 이 책의 완독을 권한다.
- 이건우 (‘라인’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젝트 매니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알아야 할 정보도 넘쳐난다. 그래서 처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접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부터 현실 세계와 맞닿은 부분까지 예제를 통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원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 김재윤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