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갓 블레스 유

갓 블레스 유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2*225mm
ISBN13 9791156342984
ISBN10 11563429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생 수업의 저자는 ‘시련을 겪는다는 것은 바닷가에 깔려 있는 자갈같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은 여기저기 다치고 멍이 들지만, 전보다 더 윤이 나고 값지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련의 관문을 가볍게 통과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거저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처럼 당하는 고난은 몹시 아프고 힘겨운 싸움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잘 이기고 무사히 통과하면 갑절에 축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욥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욥과 같은 시련이 온다면 인내하며 축복에 문으로 들어갈 용기가 있습니까?
저 역시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깊은 수렁에서 축복에 문을 선택했습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때론 부인하고 싶었고 회피하고 싶었습니다. 피해갈 수만 있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칠흑같이 캄캄했던 암흑에서 빠져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현실은 더욱 참담했고 냉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이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결국 시련은 자신과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연단하는 과정이었고, 하나님께 한 발짝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 지름길이었습니다.
암 진단을 받기 전까지 우리의 결혼생활은 너무나 안락하고 평온했습니다. 남편도 자녀들도 큰 질병 한 번 겪지 않고 순탄한 삶을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위험한 순간에 피할 길을 내사 우리 가정을 보호해 주셨고, 악한 영들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감싸주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저에게, 어느 날 암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예고 없이 찾아왔습니다. 그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신 것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나온 신앙을 뒤돌아봐도 늘 흐트러짐 없는 바른생활이었고, 언제나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왔습니다. 집안 대소사와 주일성수가 겹쳐지면 가족 모임에도 불참할 정도로 모든 것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주님이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이 형제들에게 곱지 않게 비쳐 가끔 눈총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목회자도 아닌 평신도인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헌신해야 하는가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곧 다시 깨달았습니다. 저의 헌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비례한다는 것을요.
신혼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남편 직장에서 가족동반 야유회를 계획한 적이 있는데 하필 그날이 주일이었습니다. 직장에 입사하고 처음 가는 야유회인지라 남편은 제게 같이 가자고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칼에 “NO”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저의 대답을 듣고 더이상 두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는 남편 입장에서 보면 교회 한번 빠진다고 큰 이변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양보가 나뿐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될까 나는 그것이 더 두려웠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