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소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힘

신소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힘

: 대한민국 전력 산업의 싱크탱크, 전력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36g | 152*225*20mm
ISBN13 9791187925149
ISBN10 11879251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한상철 | KAIST 신소재공학 박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첨단신소재그룹장
한영희 | KAIST 신소재공학 박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첨단신소재그룹 책임연구원
최철 | 포항공대 재료공학 박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첨단신소재그룹 책임연구원
김도형 | GIST 신소재공학 박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첨단신소재그룹 책임연구원
유재은 | KAIST 물리학 박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첨단신소재그룹 선임연구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과 환경이 동시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에너지 시대를 만드는 것이 공학과 과학을 하는 사람의 임무라면, 그 출발점은 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 에너지를 융합하는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핀은 배터리, 근접통신용 안테나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는 첨단 신소재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신소재와 융합해 에너지 하베스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전도는 그 가능성이 무한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이러한 새로운 소재의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고 다른 분야와 융합함으로써 혁신 산업을 개발하는 일은 연구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 9쪽

인류사를 되돌아보면 인간의 삶이 한 단계 발전하는 사건에는 항상 신소재가 있었다. 굳이 인류사를 들먹일 것까지도 없다. 전 세계가 경기 침체에 허덕이고 있지만, 독일이나 일본 같은 소재 강국은 탄탄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굳건하게 버티고 있다.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을 기반으로 형성된 산업 단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 역시 소재 강국이다.
이렇게 신소재는 한 나라의 번영을 이끄는 좋은 기반 기술이다. 하지만 이 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시행착오를 수없이 거듭해야 한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신소재 기술을 확보한 독일, 일본, 미국 같은 신소재 강국들은 자신들의 우월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은 2011년에 ‘소재 게놈 이니셔티브(Materials Genome Initiative: MGI)’를 발표했다. 신소재 연구를 집중 지원해 신소재를 발견, 개발, 제조할 때까지의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유럽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인 NOMAD(NOvel MAterials Discovery)를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정보 통합형 물질 재료 개발 이니셔티브(Materials research by Information Integration
Initiative, MI2I)’를 2015년에 발족했다.
이들 국가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신소재 및 부품 소재를 개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왔다. 이와 같은 신소재 개발을 둘러싼 엄청난 변화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IoT의 융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역량인 차세대 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3D 프린팅 소재 개발에 혁신을 몰고 올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인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 12~13쪽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4가지 핵심 신소재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많은 이와 공유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과제 책임자가 쉽게 풀이한 책을 준비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가이드북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 배성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