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월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 외 2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허무집》《풀잎》《그물 사이로》《추억제》《예언자》《한줄기 빛이 비스듬히》《빈자일기》《도시의 아이들》《민들레 꽃씨의 여행》《어느 불면의 백작부인을 위하여》《무명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네가 떠난 후 너를 얻었다》 외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너라는 벼락을 맞았다》가 있다. 질마재해오름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악어》《공손한 손》이 있다.
198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양수리에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 《당나귀의 꿈》《조금 쓸쓸했던 생의 한때》 등이 있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이월〉 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뱀소년의 외출》《구름극장에서 만나요》가 있다.
1973년 《경향신문》에 시가 당선되었고, 1994년 《동아일보》에 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태양미사》《왼손을 위한 협주곡》《달걀 속의 생》《어떻게 밖으로 나갈까》《냄비는 둥둥》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33세의 팡세》《남자들은 모른다》, 소설집으로 《산타페로 가는 사람》《왼쪽 날개가 약간 무거운 새》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과 고정희상을 수상했다.
1987년 《문학사상》 신인상 등단. 시집으로 《길은 마을에 닿는다》《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네가 밟고 가는 바다》《허공이 키우는 바다》 등이 있고, 시선집으로 《어둠만이 빛을 지킨다》가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한국 현대시의 지평과 심층》《한국 현대시와 시정신》 등이 있다.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대전시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자, 계간 《시와정신》 편집인 겸 주간이다.
1992년 《현대시세계》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로큰롤 헤븐》《히말라야시다는 저의 괴로움과 마주한다》《코끼리 주파수》가 있다.
1960년 《현대문학》에 시 〈오늘을 위한 노래〉〈문〉〈달팽이〉가 추천되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장도와 장미》《음계》《어떤 파도》《눈의 나라 시민이 되어》《서울의 새벽》《우수의 바람》 등과 수필집으로 《너로 하여 우는 가슴이 있다》《혼자서도 혼자가 아닌 너》 등을 출간했다. 한국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8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꿈의 이동건축》《방랑은 얼마나 아픈 휴식인가》《사막의 별 아래에서》《카프카와 만나는 잠의 노래》《시간의 동공》 등이 있다. 시론집으로 《낙원 회복의 꿈과 민족 정서의 복원》이 있고, 평론집으로 《반성과 성찰》《붉은 시간의 영혼》 등을 펴냈다. 현대시작품상, 이형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8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낡은 침대의 배후가 되어가는 사내》가 있다.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1998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흑조(黑鳥)》《우포늪 왁새》《악기점》《잠을 두드리는 물의 노래》 등이 있다. 현대시작품상과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했다.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리트머스》가 있다.
1961년부터 1964년까지 《경향신문》《서울신문》《조선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 등 5개 일간지에 시와 시조, 그리고 동시 등이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사랑을 연주하는 꽃나무》《노래여 노래여》《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종소리는 끝없이 새벽을 깨운다》 등이 있고, 시조집으로 《동해바닷속의 돌거북이 하는 말》《달은 해를 물고》 등이 있다. 장편서사시집 《한강》, 기행문집 《시가 있는 국토기행》, 활판시선집 《사랑 앞에서는 돌도 운다》 등이 있다. 문공부신인예술상, 가람문학상, 중앙시조대상, 한국문학작가상, 육당문학상, 월하문학상, 편운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시와시학작품상, 유심작품상, 고산시조문학상, 만해대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고, 현재 공초숭모회 회장, 만해학교 교장, 《문학의문학》 주간, 신성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200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칸트의 동물원》《우리들의 진화》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젊은작가상과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2000년 《현대시》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환상수족》《음악처럼 스캔들처럼》 등이 있다.
1990년 《한길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일만 마리 물고기가 山을 날아오르다》《삼베옷을 입은 자화상》《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섬에서 보낸 백 년》이 있다.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198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에드바르트 뭉크의 꿈꾸는 겨울스케치》《불법 …체류자》《울다, 염소》 등을 출간했다. 도서출판 북인(BOOK IN) 대표.
1976년 시집 《황사바람》을 출간했고,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당선, 같은 해 《현대문학》에 추천 완료되었다. 시집으로 《아침책상》《공놀이하는 달마》《불꽃 비단벌레》 등이 있다. 현대불교문학상, 고산 윤선도문학상, 박두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