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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경매, 공유지분, 독점경매

지분경매, 공유지분, 독점경매

: 경쟁하기 싫은 경매 투자자들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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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46g | 152*225*30mm
    ISBN13 9791155428580
    ISBN10 115542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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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자의 원칙 중 하나가 ‘인구가 증가하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구가 감소하는 곳은 경매 고수가 아니라 천하장사가 들어가도 망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라면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 --- p. 33

    “1,600만 원 투자로 8개월 만에 3,200만 원을 받고 털고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러게요. 이 대목이 어렵네요.” “독자분들이 지분이나 도로물건 같은 진짜 특수물건에 소액 투자, 단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면 저도 이 책을 쓴 밥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 p. 52

    “지분을 잡았을 때 분할청구소송도 방법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법정지상권 부존재에 따른 건물 철거청구소송이 기존의 지분권자를 압박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내용은 우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 p. 117

    토(대)지 사용료가 쟁점이 되는 경매 물건은 법정지상권 성립 여지 있는 물건과 도로다. “지료청구소송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시죠?”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권리분석 책을 읽고 하는 이야기가 지료청구소송이라고들 하는데, 지료확정소송을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pp. 266-267

    지분 낙찰을 받은 사람은 그 땅을 활용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수익(률)을 보고 입찰한다. 반면, 기존의 지분권자에게는 그 땅을 지켜야 할 이유가 많다. 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가 진행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팔기 싫은 땅을 경매당해 자기 지분까지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상호 협의가 될 여지가 많은 대목이다.
    --- pp.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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