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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북유럽 신화

처음 시작하는 북유럽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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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499g | 138*210*24mm
ISBN13 9791187400455
ISBN10 11874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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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르는 먹을 것을 찾아 어둠 속을 헤매다 거대한 암소를 발견했다. 암소의 이름은 아우둠라(Auðumbla)로, 이미르처럼 물에서 태어났다. 이미르는 아우둠라의 가슴에서 흘러나온 눈처럼 새하얀 젖을 마시며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했다.
하지만 제아무리 아우둠라라고 해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노릇이었다. 굶주린 아우둠라는 니플헤임을 뒤덮고 있던 얼음을 핥아 허기를 달랬다. 배고픔에 지친 아우둠라는 밤낮으로 얼음을 핥았고, 아우둠라가 핥은 얼음에서 부리(Buri)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최초의 신’이 탄생했다.
한편 이미르에게도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났다. 꾸벅꾸벅 졸던 이미르의 겨드랑이 아래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태어났고, 다리 사이에서 머리가 여섯 개 달린 괴물 같은 아이가 태어났다. 그들은 훗날 신들의 적이 되는 거인(서리 거인)들의 시조가 되었다.
부리는 보르(Bor)라는 신을 낳았고, 보르는 베스틀라(Bestla)라는 여신과 결혼해 세 명의 멋진 신을 낳았다. 그 자식들은 신들의 왕이자 세계를 지배하는 오딘(Oðinn)과 그의 동생들인 빌리(Vili), 베이(Ve)이다. 삼 형제는 힘을 합쳐 이미르를 무찔렀는데, 이때 삼형제가 이미르에게 입힌 상처에서 흘러내린 대량의 피가 홍수를 일으켰다. 신들과 대적하던 대부분의 거인이 이 피의 홍수에 빠져 죽었다. --- pp.17~18

토르에게는 세 가지 보물이 있었다. 첫 번째 보물은 철퇴 묠니르(Mj?nir)이고, 두 번째 보물은 강철 장갑 야른그레이프르(Jangreipr)이다. 철퇴 묠니르는 항상 시뻘겋게 달구어져 있어 강철 장갑을 끼지 않으면 토르조차도 잡을 수가 없었다. 마지막 보물은 메긴 교르드(Megin gjord)라는 허리띠로, 이 허리띠를 조이면 힘을 배로 발휘할 수 있었다.
토르는 보물들 중에서도 묠니르를 각별히 아꼈다. 묠니르는 아무리 거칠게 다루어도 망가지지 않고, 던지면 절대로 목표를 벗어나지 않으며, 부메랑처럼 다시 주인에게 돌아왔다. 게다가 안 쓸 땐 작아져 옷 속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함까지 겸비한 무적의 무기였다. 그런데 묠니르는 처음부터 토르의 소유는 아니었고, 우여곡절 끝에 토르의 손에 들어왔다. --- pp.55~56

아스가르드의 흘리드스프에 놓여 있는 왕좌는 오딘이 온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고 이해하기 위해 앉는 자리다. 그러던 어느 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프레이가 흘리드스프에 들렀다가, 오딘의 부재를 알고 냉큼 왕좌에 앉았다. 프레이는 넋을 놓고 세상 구경에 빠졌다.
그러다 요툰헤임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곳에서는 마침 기미르(Gymir)라는 거인의 딸인 게르드(Gerðr)가 자신의 처소에 들어가려던 참이었다. 프레이의 눈에는 게르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보였다. 특히 게르드가 방문을 열려고 팔을 들어 올렸을 때 뽀얀 속살이 슬쩍 드러났는데, 그곳에서 눈부신 빛이 새어나와 바다와 하늘을 비추며 온 세상을 빛냈다. 프레이는 다른 일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게르드에게 푹 빠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심지어는 방에 틀어박혀 곡기를 끊고, 그 누구와도 말 한마디 나누지 않은 채 오로지 게르드만 생각했다. --- pp.133~134

아스가르드로 잡혀 온 로키는 그 길로 지하 동굴에 갇혔다. 동굴에는 구멍이 뚫린 육중한 바위가 서 있었다. 신들은 로키의 아들인 빌리와 나르비를 잡아왔다. 그러고는 빌리를 늑대로 바꾸고 나르비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게 했다. 죽은 나르비의 몸에서는 구불구불한 장을 꺼냈다. 이를 바위에 뚫린 세 개의 구멍으로 통과시켜 포승줄처럼 로키의 어깨와 허리, 양 무릎을 묶었다. 그리고 나르비의 장을 단단한 쇠사슬로 바꾸었다.
신들의 벌은 무자비했다. 거인이었다가 여신이 된 스카디가 독사를 가져왔다. 아버지를 잃은 스카디는 신들과 화해하고 여신이 되었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원인을 제공한 이가 로키였다. 로키에게 묵은 원한이 있는 스카디는 신들과 화해한 후에도 이를 갈며 로키를 원망하고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다. 스카디는 로키 위에 독사를 늘어뜨리고, 독사가 내뿜는 독액이 로키의 얼굴에 떨어지도록 교묘히 배치했다. --- pp.171~172

게르만 신화에서는 오딘을 비롯한 신들이 창조하여 거인과 마물들에 맞서며 지배한 세계가 어떻게 종말을 맞이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신들의 세계는 신들과 적들 사이에 벌어진 피비린내 나는 결전으로 종말을 맞이한다. 세계를 위협하는 적들을 괴멸시키며 대부분의 신들도 함께 최후를 맞는 이 비극적인 사건은 ‘신들의 몰락(종말)’을 뜻하는 라그나뢰크(ragnar?kr, ragnar?)라 부른다. --- p.174

“저는 신들의 왕 오딘이 전장에 파견한 발퀴레 여신 중 하나인 브륀힐드라고 합니다. 제 사명은 오딘의 뜻에 따라 전쟁을 이끌고, 용감하게 싸우다 최후를 맞은 전사자들을 발홀 궁전으로 데려가는 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제 사명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름군나르(Hjalmgunnar)와 아그나르(Agnarr)라는 두 왕이 싸울 때의 일이었습니다. 오딘은 름군나르 왕에게 승리를 안겨주기를 바랐지만, 제 눈에는 아그나르 왕이 승자에 걸맞은 이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름군나르 왕을 전사시키고 아그나르 왕을 승자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발퀴레 중에서도 오딘의 각별한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런 제가 감히 오딘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다니, 오딘께서 역정을 내는 게 당연한 이치였죠. 저는 벌로써 발퀴레의 모습으로 기나긴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딘께서는 한마디를 덧붙이셨습니다. ‘너는 언젠가 인간에 의해 잠에서 깨어난다. 그 순간 너는 더이상 여신이 아니다. 인간 여자가 되어 너를 깨운 사내의 아내가 되어야 한다.’ 저는 마지막으로 오딘께 매달려 간청했습니다.”
“그래, 오딘께 무슨 부탁을 하셨소?”
시구르드가 묻자, 여인은 수줍게 뺨을 붉히며 대답했다.
“그 사내의 아내가 되어야 한다면, 두려움을 모르는 용사가 제 잠을 깨우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불꽃 벽을 뚫고 잠자는 미녀를 깨운 시구르드야말로 브륀힐드를 아내로 삼을 자격이 있는 용사 중의 용사였다.
두 사람은 술잔을 나누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했다. 시구르드는 브륀힐드에게 룬문자에 얽힌 온갖 비밀과 여러 지혜를 전수받게 되었다. --- pp.254~255

어느 날, 지크프리트는 니벨룽겐 사람들이 백 대의 수레에도 다 싣지 못할 정도로 많은 보석과 그 갑절이 넘는 황금을 산속 동굴로 실어다 놓고 무더기로 나누어 가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작업을 지휘하던 쉴붕(Schilbung)과 니벨(Nibelung)이라는 두 왕이 지나가던 지크프리트를 불러 세웠다.
“어이, 거기 지나가는 나그네.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내 이야기 좀 들어보게. 우리가 보물을 공평하게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겠나? 만약 우리 부탁을 들어준다면 보상은 섭섭지 않게 하리다. 발뭉(Balmung)이라는 보물 검을 드리지.”
지크프리트는 부탁을 받아들여 막대한 금은보화를 공평하게 나누어주었다. 그런데 지크프리트의 분배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느닷없이 열두 명의 거인이 지크프리트에게 덤벼들었다.
지크프리트는 막 손에 들어온 발뭉을 휘둘러 열두 명의 거인을 무찌르고, 이어서 칠백 명의 병사들과 쉴붕, 니벨까지 처치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한 자들은 지크프리트의 용맹함과 발뭉의 위력에 겁을 먹고 벌벌 떨며, 보물뿐 아니라 국토와 성까지 모조리 헌상했다.
지크프리트가 속전속결로 왕국을 접수한 후에도 알베리히(Alberich)라는 난쟁이만 끈질기게 저항했다. 그러나 이윽고 그 난쟁이도 항복하고 지크프리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지크프리트는 알베리히가 마지막까지 손에 쥐고 내놓지 않으려 했던 망토까지 빼앗았다. 이것은 걸치기만 해도 모습이 보이지 않고 힘이 열두 배로 늘어나는 불가사의한 망토 ‘타른카페(Tarnkappe)’였다. 지크프리트는 보물을 원래 있던 동굴에 되돌려놓고 알베리히를 파수꾼으로 임명했다.
--- pp.3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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