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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별과 기적치유

영분별과 기적치유

강요셉 | 성령 | 2012년 06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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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466g | 153*224*30mm
ISBN13 9788996766995
ISBN10 899676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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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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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견고한 진은 주로 배에 있습니다. 명치끝에 많이 뭉쳐있습니다.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통증을 느낍니다. 어떤 분은 가슴에 또는 갈비 밑에 뭉쳐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이한 것은 병원에서 CT를 찍어도, MRI 검사를 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지 못합니다. 아프기는 아픈데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나타나지 않고 원인을 찾지 못하니 불치병이라고 합니다. 이 귀신의 견고한 진은 단 기간에 치유되지 않습니다. 덩어리가 뭉쳐 집을 짓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흘렀기 때문에 그 만큼 치유에 시간이 걸립니다. 집중적으로 2-3일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치유하면 부수어지기 시작을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귀신의 견고한 진이 파괴 되어도 일정 기간 동안 통증은 남아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지속적으로 성령의 불을 집어넣으면서 집중 치유를 합니다. 어느 분은 육 개월이 지나니까, 통증이 없어지고 완치되었습니다. 가슴이 아파서 바로 눕지도 못하고 엎드리지도 못하여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다가 오셔서 완전하게 치유를 받았습니다. --- p.73

심각하게 만성화된 질환을 치유할 수 있는 상당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사역자를 만난다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주변에 온통 능력 사역자가 널려 있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질병을 치유해줄 수 있는 사역자를 찾기란 해변에서 단추 찾기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을 그 때야 절실히 느끼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우리 몸의 만성적 질병이 걸리면 수많은 병원과 의사들이 있지만, 다 소용이 없어 한숨만 짓듯이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운동을 해야 하듯이, 영적 건강을 위해서 우리는 평소에 성령의 인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삶을 살아서, 마귀와 귀신에게 빌미를 제고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하며, 주기적으로 영적 검진을 받아 건강한 영적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주일이 중요합니다. 주일에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를 드리면서 자신의 영적진단과 성령의 충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영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 p.169

영이 약한 사람은 감정을 이기지 못합니다. 속사람이 겉 사람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겉 사람의 요구에 끌려 다닙니다. 감정적인 사람은 감정에 이끌리고 이지적인 사람은 논리에 끌려 다닙니다. 그러므로 한 쪽에 치우쳐서 생활하게 됩니다. 감성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자연인의 상태로 더욱 기울어집니다. 감정적인 사람은 즉흥적인 행동을 하게 되고, 이지적인 사람은 논리적으로 따지게 됩니다. 감정적인 사람은 대부분이 여성이고, 이지적인 사람은 남성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정적인 사람이 무언가 부족하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취급을 받지만 실상은 이 두 가지는 다 같이 문제입니다. 교회도 주도권이 남성중심으로 이루어졌고 게다가 영이 약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지적이고 논리적인 것이 올바른 것처럼 오해되고 있습니다.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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