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정가제 Free EPUB
사장으로 산다는 것 (개정판)
eBook

사장으로 산다는 것 (개정판)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정가
12,800
판매가
11,520(10%할인 , 종이책 정가 대비 28%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3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1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9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87쪽?
ISBN13 9788965960331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사업의 철학

사업의 철학

10,080 (10%)

'사업의 철학' 상세페이지 이동

왜 사업하는가

왜 사업하는가

11,200 (0%)

'왜 사업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지혜들

타이탄의 지혜들

16,000 (0%)

'타이탄의 지혜들' 상세페이지 이동

투자의 모험

투자의 모험

19,600 (0%)

'투자의 모험' 상세페이지 이동

한 권으로 끝내는 개인사업자 절세 공부

한 권으로 끝내는 개인사업자 절세 공부

11,200 (0%)

'한 권으로 끝내는 개인사업자 절세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MBA 마케팅 필독서 45

MBA 마케팅 필독서 45

16,800 (0%)

'MBA 마케팅 필독서 45' 상세페이지 이동

사업을 한다는 것

사업을 한다는 것

12,800 (0%)

'사업을 한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15,840 (0%)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을 위한 인문학

사장을 위한 인문학

13,440 (0%)

'사장을 위한 인문학'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의 철학

사장의 철학

12,500 (0%)

'사장의 철학'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13,000 (0%)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이나모리 가즈오 사장의 그릇

이나모리 가즈오 사장의 그릇

12,000 (0%)

'이나모리 가즈오 사장의 그릇'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을 위한 심리학

사장을 위한 심리학

13,400 (0%)

'사장을 위한 심리학'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8,800 (0%)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의 생각

사장의 생각

10,800 (10%)

'사장의 생각'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으로 산다는 것 (개정판)

사장으로 산다는 것 (개정판)

11,520 (10%)

'사장으로 산다는 것 (개정판)'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의 철학

사장의 철학

15,000 (0%)

'사장의 철학' 상세페이지 이동

경영자 코칭

경영자 코칭

11,900 (0%)

'경영자 코칭'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을 위한 명문장 260

사장을 위한 명문장 260

13,440 (0%)

'사장을 위한 명문장 260' 상세페이지 이동

사장의 탄생

사장의 탄생

12,500 (0%)

'사장의 탄생'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힘이 빠지고, 스스로를 탓하다 보니 맥이 풀렸던,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세상살이를 더 힘들게 해야 했던, 그걸 이겨낸답시고 애꿎은 나를 달달 볶았던, 나처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이런 자리, 이런 역할에서 오는 마음고생은 당연한 것이니 자신을 탓하는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낫다는, 나름대로 내가 찾아낸, 아니 어쩌면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나에게 주는 결론이었다. 그렇게 썼고 딱 그 마음을 담고자 했다. ---p.13

리더는 내색할 수 없다. 속이 타도, 분노가 끓어도, 죽을 만큼 괴로워도 웃어야 한다. 어느 날 어느 순간 마음 편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상대를 찾아 온 수첩을 뒤적여보지만, 전화를 걸 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다. 혹시나 하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름을 검색해보지만, 역시나 적당한 이름이 떠올라주지 않는다. 그때의 낭패감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일은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지만 타는 속을 식혀줄 그 무엇이, 그 누군가가 없다. ---p.44

리더는 냉혹하다. 아니, 냉혹해야 한다. 냉혈한이어서가 아니다. 이 사람에게도 좋고 저 사람에게도 호인인 CEO나 리더는 조직을 망친다.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조직을 끌고 나갈 수 있겠지만, 위기 상황이 오면 호인은 악인이 되고 만다. 결정해야 할 때 결정을 못하는 것은 나쁜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 더 나쁘다.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망치기 때문이다. 해고 리스트에 사인한 CEO의 진짜 마음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끼는 마속을 읍참한 제갈공명은 정말로 냉혹한 사람이었을까. ---p.65

리더의 눈물. 그건 리더의 굵은 눈물이었다. 부하를 죽이지 않아야 하고, 이겨야 하고, 그러려면 지휘를 잘해야만 한다는 마음속의 억눌림, 그 억눌림을 그는 구토를 하듯 눈물로 토해냈다. 그의 눈물은 눈이 아니라 가슴속에서 꾸역꾸역 토해졌다. 죽은 부하에 대한 죄책감과 월맹군에 대한 분노였을까? 그럴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가 빠졌다. 그의 가슴속에서 토해진 것은 또한 리더인 그가 감내해야 했던 두려움이고, 평가를 내릴 수 없는 자기 행위에 대한 무서움이었을 것이다. ---p.137

아마 사장들이 갖고 있는 콤플렉스는 100% ‘나는 강해야 한다’는 것일 거라고. 모든 경영학 관련 책들이 다 그렇게 요구하고 있다고. 그런데 오랫동안 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사실은 강한 게 아니라 부드러워야 하는 자리가 사장이라고. 전통적인 우리네 아버지처럼 사장은 강하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워야 하는 거라고. 그는 또 말했다. 많은 사장들이 다른 회사를 흘깃거린다고. 다른 사장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나는 항상 ‘갑옷’을 입고 있느라 이렇게 힘든데 다른 사장들도 그럴까, 아니면 나만 힘든 걸까 비교해보고 싶은 것이라고. ---p.193

희한한 사실은 막상 CEO라는 자리에 앉으면 임원이었을 때는 그렇게 잘 보이던 것들이 보이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모두들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원래 높은 산꼭대기는 구름이 감싸고 있게 마련. 구름은 아래를 보이지 않게 한다. 아래에서 적당하게 ‘패’를 보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능력 있는 사람은 (양심이 있어서) 자신을 드러내거나 말하지 않고 능력 없는 이들은 자신을 치장한다. 간신과 아부쟁이는 바로 이 틈을 즐겨 이용한다. 많은 CEO들이 이 대목에서 깜빡 속아 넘어간다. 모든 것은 결국 사람으로 시작되고 사람으로 끝난다. 그런데도 사람이 없다. ---p.237

사장도, 리더도 사람이다.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누구보다 더 여리고 섬세하고 예민한 심성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 리더가 된 이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성이 풍부하다. 그래서 뭇 사람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뜻이 아랫사람들에게 이해되지 못하고 거부당할 때, 애쓴 노력이 이상한 수군거림으로 되돌아올 때 서운해진 마음은 상처로 남는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도 낫기는 낫는다. 하지만 흉터가 남는다. 그들도 사람이다.
---p.28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표이사를 떠난 지금 생각해도 사장이라는 자리는 생각만큼 녹록한 자리가 아닌 것 같다. 사장이라는 자리에 앉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크고 작은 일들로 골몰하게 된다. 누구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사장들의 소중한 경험과 내밀한 현실들을 그대로 그려주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또는 기업 경영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나아가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리더로서의 고충과 원칙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 안철수 _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안랩 이사회의장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핵심 인물이 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사장학에 관한 서적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때마침 나온 이 책은 ‘사장학’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얻어진 통찰력 때문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언젠가 사장이 되고 싶은 사람, 당장 사장을 그만두고 싶은 사람 그리고 사장을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윤은기 _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사장으로서 감내해야 할 두려움, 책임감, 바로 그래서 고독한 결단을 내려야만 할 순간들. 이 책은 우리 사장들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고, 어떠한 비밀이라도 걱정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친구다. 독백을 하고 싶을 때, 잠 안 오는 불면의 밤을 곁에서 지켜줄 애인이 되어주는 책이다.
- 이상경 _ 현대리서치연구소 대표

가슴 아프게, 그리고 절절하게 읽었다. 기업가들의 고뇌와 분투를 격려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책.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파이팅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바치는 금쪽같은 선물이다.
- 박흥식 _ 패션그룹형지 사장

폭풍은 사람을 힘들게도 하고 배를 부수기도 하지만 훌륭한 사공을 낳기도 한다. 이 책은 폭풍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폭풍을 겪어본 사람에게는 리마인드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귀중한 교과서다.
- 김동환 _ 길라씨엔아이 사장, 발명가

크기와 형태는 다르겠지만 한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치열함과 바람들은 사실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다. 미래의 CEO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사전에 확보해야 할 ‘신경’과 ‘근육’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줄 CEO 입문서다.
- 윤세웅 _ OPMS 사장

사장이란 자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해도 그것은 한 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수많은 리더들의 고독과 아픔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최종옥 _ 북코스모스 대표

나 자신도 잘 몰랐던 ‘사장’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자칫 실상과 동떨어진 모습으로 비치기 쉬운 사장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기에 대한민국사장, 예비 사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김재우 _ 전 (주)벽산 부회장, 전 아주그룹(주) 부회장

사장이라는 자리는 사장이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동경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대상이다. ‘나도 사장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자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을 덮고 나면 사장도 ‘바로 나 같은 사람’임을 느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정형문 _ 전 EMC 회장

일이 힘든가, 사람이 힘든가, 하고 물으면 대부분 사람이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사장은 일도 잘하고 사람관계도 탁월하게 해야 한다. 이 책은 사장의 속마음을 너무나 인간적으로 전하고 있다.
- 최염순 _ 카네기연구소 대표이사

변화와 격랑 속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고뇌와 애환, 보람과 긍지를 공유해 승리하는 사장들의 이야기가 있다. 창업의 꿈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혜가 될 것이다.
손욱 _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