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던 이유를 알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교회에 다녀서 이런 책도 볼 수 있어 감사한데요. 제 친구 중에 자해를 정말 많이 하는 아이가 있는데, 걔한테도 이 책을 주고 싶어요. 자해하는 이유가 “자기가 잘못하고 있어서”라고 말하는 친구거든요. 다른 애들도 이 책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 김대성 (S중학교 3학년)
교회에서는 게임 중독이 죄라고 혼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방법은 알려 주지도 않으면서요. 이 책을 보니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게 되었고, 해결 방법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은 교회 전도사님이나 목사님들도 좀 읽었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혼내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거든요.
- 김선우 (P고등학교 2학년)
정말 중독을 멈추고 싶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또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그러던 중에 읽게 된 책 내용이 너무 위로가 되었고, 내게도 아직 기회가 있는 것 같았어요. 교회를 다니지 않아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는데, 중독을 끊을 수 있다면 교회에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책 나오면 선물로 받고 싶어요! 꼭이요!
- 김성훈 (A고등학교 3학년)
엄마한테 읽으라고 하고 싶어요. 제가 무슨 잘못만 하면 핸드폰을 뺏어가 버리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 내가 왜 핸드폰만 하고 있는지 엄마가 이해하게 될 거 같아요. 집에 가면 엄마도 늦게 오고 할 게 진짜 없어서 핸드폰을 하는 거거든요. 좋은 책인 거 같아요.
- 김윤아 (D중학교 1학년)
이 책은 중독의 다양한 양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 사랑과 공동체라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의 심령이 당신 안에서 쉼을 얻을 때까지 평안할 수가 없나이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품 안에서 참된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고상섭 (목사, 그 사랑교회 담임, 제자훈련연구소 강사)
왜곡된 쾌락인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해독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중독에 빠진 학생에게는 좋은 치료제가 되고, 예비중독자에게는 예방주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다음 세대 사역자들은 학생들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얻게 될 것입니다.
- 김민철 (목사, 남양주언덕교회 담임, 중고등학교 진로강사,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다음 세대 중독이 심각한 가운데 이를 미리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책이 세상 앞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내가 정말 중독일까?」는 중독에 대한 진단부터 해결책까지 성경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탁월하게 제시하고 있기에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사역자와 교사, 그리고 중독으로 매일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과 대안이 될 것입니다.
- 김윤민 (목사, 새중앙교회 교회학교 총괄)
청소년들은 사춘기를 길고 심하게 겪습니다. 그리고 억압은 다른 곳에서 부풀어 오릅니다. 이 책은 잘못 부풀어 오른 중독을 자각하게 해줍니다. 청소년뿐 아니라, 중독 사회를 살아가는 성인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노희태 (목사, 온누리교회 차세대 본부장, 두란노 새나 편집장)
「내가 정말 중독일까?」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쉽고 이해하기 좋은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들려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스스로의 상태를 자각하게 하고 다양한 중독을 이해하며 해결방안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반세호 (목사, 지구촌교회 수지 대학지구담당)
각종 중독에 물든 세상입니다. 이러한 때에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선지자처럼 경고하고, 제사장처럼 권면하면서, 실제적인 지침을 주는 귀한 책이 나와서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땅의 많은 중독에 빠진 이들이 중독을 넘어서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상갑 (목사, 산본교회 담임,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다음 세대가 중독에 노출되어 삶이 무너지고 있지만 교회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기로에서 「내가 정말 중독일까?」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3가지입니다. “쉽다. 실제적이다. 중독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이 책은 삶의 온전한 회복을 꿈꾸게 해줍니다.
- 정성진 (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
모든 청소년이 직간접적으로 중독의 문제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원한다면 청소년 사역자들이 중독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 첫 출발로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현장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를 신학적, 심리학적, 교육학적 관점에서 잘 정리했습니다.
-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꿈이있는미래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