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로서 보기 드문 역작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해 온 저자의 오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사회 여러 부문의 급격한 변화, 특히 인재상의 변화가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득력 있게 그려져 있다. 오랫동안 IT 업계에 종사하면서 전 세계 수천 명의 인재들과 교류해온 저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 김도균 (독립IT엔지니어, 40권의 도서를 번역·저술한 작가)
오늘날은 모든 정보가 공개되고, 모든 사람이 연결된 초연결 시대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학력이 아니라 소통과 개방의 리더십, 커뮤니티를 통한 나눔의 힘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학벌보다는 소통과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 시대의 흐름인지를 알려준다.
- 김호광 (게임허브 대표, 아시아를 블록체인으로 누비는 프로그래머)
나는 이 책에서 강조하는 ‘커뮤니티 리더십’의 수혜자다. 나는 비전공자로서 테크놀로지의 모든 것을 커뮤니티에서 배웠고, 지금은 내가 받은 것을 커뮤니티를 통해 돌려주고 있다. 이제는 융합학문이 대세다. 따라서 혼자서 잘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없다.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그 안에서 배우고, 함께 성장해야 사회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 유정협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문과 출신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프로그래머)
이 책의 주 독자는 비교적 젊은 층일 것이다. 이들이 경험하지 못했을 이야기와 경험이 깨알같이 담겨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샤오미 등의 기업들이 커뮤니티 리더에 주목하는 이유, 다양한 커뮤니티 리더들의 이야기, 또 커뮤니티 리더로서 살아온 저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이 책이 학업과 사회 진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매우 클 것이다.
- 한상훈 (Nexon, 순정과 개그 빼면 시체인 열혈 프로그래머)
고 스펙의 팀원 구성이, 팀워크 및 팀효율로 연결되지는 않았던 경험을 여러 번 한 바 있다. 스펙이 나를 설명하는 첫 번째 것일 수는 있으나, 나를 잘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반면에 커뮤니티에서의 인정과 리더십은 내가 가진 잠재력과 가치를 훨씬 잘 드러내 준다. 보다 길게 팀 및 회사에서, 더 나아가 사회에서 인정받는 나만의 가치를 원한다면, 이 책에서 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김훈동 (SK텔레콤, AI DevOps 팀 리더, 빅데이터 & AI 커뮤니티 리더)
현직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형태의 품앗이로 볼 수 있는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그곳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이 나와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 학부모에게 공부하는 이유와 방법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추천하고 싶다.
- 조주한 (현직교사, 교육과 소프트웨어의 접목을 고민하는 블로거)
‘함께 모여 공부하고 나누는 커뮤니티 리더십’을 소개하는 책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에 커뮤니티 리더십이 왜 핵심 능력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예와 인터뷰가 실려 있어 생동감이 있고, 그래서 직설적으로 다가온다.
- 배준오 (스몰투빅 대표, 인생 세 번째 길을 걷고 있는 창직/교육 컨설턴트)
내가 이 책에서 크게 공감한 것은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커뮤니티 공부라는 것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 사회 진출에 대한 계획 없이 무작정 스펙 쌓기에 바쁜 대학생, ‘회사는 학교가 아니야’를 절감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고현정 (오파스클라우드 이사, 주5일은 컨설턴트, 주2일은 다취미증후군 환자)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그 고민을 풀어가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들은 홀로 문제를 풀려고 했던 사람들이 아니라,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은 독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이희진 (엠클라우드투터 대표, 두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리더)
에너지가 넘치는 책이다. 읽는 재미 또한 각별하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멋진 책이다. 자신과 자녀 세대의 미래를 생각해 보게 하는 진지한 책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팍팍 끼치는 책이 될 것이다.
- 주민규 (리커시브소프트 대표, 35살에 프로그래머가 된 부산 사나이)
책을 덮는 순간 ‘선한 목표로 함께 성장한다’라는 메시지가 강렬히 다가왔다. 성공하려면 능력도 중요하지만, 선한 의도와 바른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게 평소 내 생각이다. 내 생각과 딱 들어맞는 책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 송윤희 (고3 딸을 둔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IT 강사 & 컨설턴트)
내가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던 강의 주제와 똑같아서 읽는 내내 무릎을 쳤다. 요즘 시대에 필요한 부분을 정말 콕 집어 알려주는 책이다. 연결지능과 협업지능이 중요한 시대라는 것을 말로가 아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니 설득력이 있고 강력하다. 저자의 오랜 수고와 저자의 메시지가 나를 압도했다. 정말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 채은경 (유클리드소프트 대표, 과학 꿈나무와 은퇴과학자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리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관련 커뮤니티도 함께 등장했으며 커뮤니티를 통해서 사람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의 가치를 더욱더 성장시켜왔다. 이 책은 이러한 커뮤니티를 리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현 시대에 커뮤니티가 갖는 의미와 커뮤니티에서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이경용 (앱개발 전문 기업 앱툴즈 대표, 전국을 누비는 창업기업, 학생들을 위한 멘토)
쉼 없이 읽었다. 중간에 잠시 머뭇거리기는 했다, 한 번에 다 읽어버리는 것이 아쉬워서. 모임을 만들고 커뮤니티 리더가 되는 걸 두려워하고 미뤄왔는데,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중에 함께할 지인을 찾아서 연락하고, 단숨에 미팅 약속까지 잡았다. 이 책은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책이다.
- 김경환 (AI 시대를 준비하는 회계사이자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