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제 세상을 깨우고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테런스 세즈노스키 같은 개척자들이 지난 30년 동안 쏟은 노력의 결과인 딥러닝 혁명이다. AI를 이해하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테런스 J. 세즈노스키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 ·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공저자)
딥러닝 혁명을 이끈 인물들과 그 역사에 대한 세즈노스키의 조예 깊은 안내로 통찰력과 재미를 본문 곳곳에서 접할 수 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질풍노도의 스토리가 책 전체에 스며들어 있다.
-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인공지능을 끔찍한 괴물이 아닌 ‘인공지혜’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지 모두 머리를 맞대야 할 때다. 저자의 통찰은 미래를 향한 넓고 깊은 논의의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혁신적 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딥러닝의 역사서이자, 그들이 꿈꾸는 미래의 인공지능에게는 창세기와 같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딥러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이드북’의 일독을 권합니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 『상상하지 말라』 저자)
딥러닝 네트워크는 아기가 세상을 경험하며 배우는 방식과 비슷하게 데이터를 통해 학습한다. 학습 알고리즘은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해, 그 정보로 지식을 만들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찾아낸다. 이와 같이 AI 속 깊은 이야기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이광형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딥러닝 분야의 리더이며 개척자 중 한 명이다. 그가 30여 년간 딥러닝과 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연구자들과 함께하고, 때로는 치열하게 경쟁한 역사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최고 연구자들의 생각과 대화를 통해, 물리학과 생물학 그리고 신경과학 분야가 딥러닝과 인공지능 연구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발전하게 했는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연구 분야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 한상기 (공학박사 · 테크프론티어 대표 · 과학기술 전문 서점 책과얽힘 주인장)
인공신경망 분야의 구루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지능의 진화와 인공지능의 진화라는 두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만만한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게 날 것이다.
- 김지연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저자)
이 책은 인공신경망에 대한 과학적 신념을 바탕으로 이를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켜, 결국 딥러닝을 탄생시키고 인공지능의 부흥을 이끈 저자를 비롯한 여러 연구자들에 대한 서사이다. 신경생물학으로부터 어떻게 전산적 신경망 모델이 발전했는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딥러닝 기술 뒤에 숨어 있는 직관은 무엇인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학술 대회로 떠오른 NeurIPS는 어떻게 조직되었는지까지 딥러닝 기술 자체와 그 역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딥러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석준희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새로운 직관을 얻기 원하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들 도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 문태섭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기계학습 분야 최고 학회인 NeurIPS의 수장으로 오랫동안 있으면서 함께 성공을 견인했던 동시대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나아갈 바를 예상해볼 수 있도록 학자로서 인공지능 분야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 노영균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현대 뇌과학 이론을 언어 학습에 적용한 세계적 대가이다. NeurIPS 재단의 회장이 될 정도로 인공지능 전 분야의 기술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딥러닝 레볼루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창출되었는지, 미래의 연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 최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매우 복잡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파한 대단한 책이다.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능한 미래를 설명하기 위해 뉴런 네트워크와 신경과학의 세계를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적절히 결합해놓았다.
- 데임 웬디 홀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컴퓨터과학 흠정강좌 교수)
딥러닝의 선구자 중 한 명인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그 중요한 통찰을 이론적 명제에서 경험과학으로 옮겨놓았다. 또 하나의 주요한 진일보가 아닐 수 없다.
- 에릭 캔델 (컬럼비아대학교 신경과학과 교수 ·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AI 혁명의 최첨단을 이끄는 탁월한 과학자가 쓴 중요하고도 시의적절한 책이다.
- 「네이처」
연구원, 실무자, 학생 등 딥러닝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 누구든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인사이드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