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접했던 부활에 관한 연구서들 가운데 가장 성실하고 우수한 연구서다. 예수의 부활에 관한 연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책이라 확신한다.
- 김균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저자는 역사학자들이 사용하는 역사적 연구방법으로 예수의 부활을 연구한 결과 부활 가설이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동안 역사-비평적 방법을 사용해서 성경을 연구해온 모든 이들이 자기반성적으로 필독해야 할 책이다.
- 김동수 (평택대학교, 한국신약학회 직전 회장)
이 책을 읽고도 예수의 부활을 끝내 부인하거나 여전히 의심한다면, 이 책은 그것이 지성의 진실성 때문이 아니라 자연주의라는 편견으로 지성의 양심을 외면하기 때문일 것임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누구라도 이 책의 연구의 범위와 전개의 탁월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부활을 의심하는 (하지만 정직한 지성을 갖춘) 분에게 (물론 신자에게도 또한) 강력히 추천한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리코나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부활사건의 역사성을 변호한다. 전체적으로 복음주의적 입장, 철저한 문헌고증, 치밀한 학문적 방법론, 신중한 판단력, 세밀한 논증, 겸손한 학문적 대화 등이 이 책의 특징이다. 아주, 아주 대담한 책이다. 부활을 주제로 삼아 본서는 반지성주의의 늪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보수주의적인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는 ‘지성을 추구하는 믿음’을 제시하며, 역사적 부활을 신화나 허구로 보는 철학적이거나 신학적인 편견을 논박하면서 그들 모두에게 부활이 역사적으로도 얼마나 믿을만한가를 명쾌하게 정리한 명저다.
-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저자는 역사가들의 사실주의 접근법의 토대 위에서 자신이 세운 역사 연구 방법론의 기준에 의해 예수 부활의 역사성을 지지하는 부활 가설이 다른 가설들보다 더욱 개연성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 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
마이클 리코나는 예수 부활의 역사성을 규명하기 위해 철저한 역사-철학적 방법론을 세웠고, 관련된 고대자료들을 빼놓지 않고 수집·해석했으며, 근대 이후부터 최신의 학자들의 다양한 논의들까지 분석·비판했다.
- 이오갑 (케이씨대학교)
역사철학과 역사 연구 방법론부터 시작하여 기적이 학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져 왔는지, 부활에 대한 자료 검토(정경, 비정경 문서, 로마 역사가들의 기록), 복음서 저자들과 바울, 야고보 등이 부활에 대해 보인 반응, 현대 신학자(게르트 뤼데만 등)들의 부활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부활을 집대성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일독을 ‘강력 추천’ 한다.
- 조광호 (서울장신대학교)
예수의 부활이란 주제로 이렇게 치밀한 분석과 논증을 담아 엄청나게 방대한 책을 썼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경이롭다. 이 책의 성취 자체는 신약성서학의 또 다른 기념비적 이정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 차정식 (한일장신대학교, 한국신약학회 회장)
예수의 부활에 대해 보다 깊이 연구하거나 이를 시작하려는 학자들에게는 최고의 입문서이며 또한 필독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최재덕 (장로회신학대학교)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부활과 역사기술에 관한 가장 철저한 연구물이며 과학철학, 역사, 그리고 신학의 교차점을 연구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 크레이그 S. 키너 (파머 신학교)
마이클 리코나의 철저한 연구는 사회과학과 고대의 데이터에 정통하고…신약성서의 증언에 주의를 기울이며 최근의 대부분의 논의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추천할 만하다.
- 제임스 H. 찰스워스 (프린스턴 신학교)
이것은 놀라운 성취이며 지속되는 논란에 대한 중대한 공헌이다. 이 책은 명쾌하게 쓰였으며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의 토론을 풍성하게 해줄 새로운 통찰과 주장들로 가득 차 있다.
- C. 베한 맥컬래프 (The Logic of History 저자)
이 풍요로운 책은 예수 부활의 역사적 신뢰성에 관한 귀중한 정보들의 창고일 뿐 아니라, 또한 그렇게 특별한 사건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제기되는 역사기술 문제들에 관한 토론에 대한 중요한 공헌이다.
-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Is God Real의 저자)
이 책은 이 주제에 대해 통달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책이다.
- 개리 R. 하버마스 (리버티 대학교 및 신학교</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