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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2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546g | 152*215*19mm |
| ISBN13 | 9791190630092 |
| ISBN10 | 1190630095 |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 무조건 합격을 부르는 최강의 멘탈 솔루션
이지훈 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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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top100 1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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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유튜버 '아는 변호사', 이지훈 저자가 알려주는 평범한 사람이 모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공부법! 스스로를 보통사람이라고 말하는 저자가 다양한 시험 준비를 하며 깨달은 효율적인 공부법과 멘탈 솔루션을 공개한다. 지금 공부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 자기계발MD 박정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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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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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제가 깨달은 점은 공부는 동기, 환경, 시간, 정리, 체력, 멘탈, 고독, 이 7가지로 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공부는 절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시험공부는 더욱 그렇습니다. 만일 공부가 머리로 하는 것이라면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학생들은 모두 사법시험에 붙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평범한 대학 출신 학생이 사법시험에 붙을 때, 어릴 때부터 수재 소리를 들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온 사람이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봅니다. 시험공부는 성실함과 7가지 스킬로 하는 것입니다. 이 7가지만 잘 갖추고 있으면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시행되는 그 어떤 시험도 무난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 「1장 동기 ‘평범해도 공부 잘할 수 있다」중에서
직장에 다니며 공부하겠다는 것은 불안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공부했는데 안될 수도 있고, 이 직장이 지금 나에게 안정적인 급여를 주니까 이것도 놓기 싫고, 또 다른 것은 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월급을 받으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조건이 안 좋을 수밖에 없지만 처한 조건이나 환경에 불만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월급 없이 가진 돈 써가면서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출발선이 뒤인 것을 받아들이세요. 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극복하려면 앞에서 말씀드린 3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셔야 하고, 강인한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 「2장 환경 ‘직장인 공부법」중에서
여러분도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십시오. 스터디가 맞는 분들은 스터디를 하셔야 합니다. 스터디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시면 안 됩니다. 그저 불안하니까, 남들 다 하니까 해서는 안 됩니다. 부화뇌동하면 안 됩니다. 절대로 휩쓸려 다니지 마십시오. 그것만 조심하시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으세요. 그러면 어떤 시험을 준비하던 간에 좀 더 빨리 합격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 「3장 시간 ‘그룹스터디 안 해도 된다」중에서
단권화는 정리를 의미합니다. 많은 분량을 얼마나 보기 좋게 정리해내는지가 밑 빠진 독에 얼마나 신속하게 물을 붓느냐를 결정합니다. 다른 책에 있는 내용, 학원에서 나눠준 유인물을 필요하다면 내 책에 붙여가면서 나만의 단권화를 하십시오. 책을 한 권만 봐서는 안 됩니다. 단권화를 처음 시작할 때는 먼저 보는 책의 양을 최대한 늘려야 됩니다. 그것을 모두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많이 늘리고 그것을 내가 선택한 책에 모두 반영하는 것이 단권화 작업입니다. 그리고 단권화가 완성되면 그제야 신속하게 물을 붓는 작업인 반복이 가능해집니다.
--- 「4장 정리 ‘합격을 부르는 단권화의 모든 것」중에서
장기전에서는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정신 건강은 동기부여와 멘탈 관리를 통해 계속 다져주어야 하지만, 운동 역시 정신 건강을 단련시켜 줍니다. 장기전에서 운동은 절대로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운동은 그날의 공부를 가능하게 해주고, 여러분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공부와 함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십시오.
--- 「5장 운동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무언가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는 감히 ‘진심’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목표가 있습니까? 진심으로 원한다는 것은 그냥 막연히 ‘그랬으면 좋겠다’가 절대 아닙니다. 진심으로 빈다는 것은, 진심으로 원한다는 것은 내 목숨을 걸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을 걸으라고요? 목숨입니다. 여러분이 목숨을 걸고 노력할 때에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 「6장 멘탈 ‘무엇이 꿈을 이루게 하는가」중에서
아무도 여러분 인생의 여정을 함께 가줄 수 없습니다. 스터디 친구가 있건 애인이 있건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누군가가 있든 없든 똑같은 고통의 무게를 느껴야 합니다. 인생은 혼자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외로운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외로움을 즐기고 고독과 친해지십시오. 외로움은 무언가에 몰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의 외로움은 몰입과 긴장을 통해서만 해소할 수 있습니다.
--- 「1장 동기 ‘평범해도 공부 잘할 수 있다」중에서
직장에 다니며 공부하겠다는 것은 불안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공부했는데 안될 수도 있고, 이 직장이 지금 나에게 안정적인 급여를 주니까 이것도 놓기 싫고, 또 다른 것은 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월급을 받으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조건이 안 좋을 수밖에 없지만 처한 조건이나 환경에 불만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월급 없이 가진 돈 써가면서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출발선이 뒤인 것을 받아들이세요. 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극복하려면 앞에서 말씀드린 3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셔야 하고, 강인한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 「2장 환경 ‘직장인 공부법」중에서
여러분도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십시오. 스터디가 맞는 분들은 스터디를 하셔야 합니다. 스터디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시면 안 됩니다. 그저 불안하니까, 남들 다 하니까 해서는 안 됩니다. 부화뇌동하면 안 됩니다. 절대로 휩쓸려 다니지 마십시오. 그것만 조심하시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으세요. 그러면 어떤 시험을 준비하던 간에 좀 더 빨리 합격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 「3장 시간 ‘그룹스터디 안 해도 된다」중에서
단권화는 정리를 의미합니다. 많은 분량을 얼마나 보기 좋게 정리해내는지가 밑 빠진 독에 얼마나 신속하게 물을 붓느냐를 결정합니다. 다른 책에 있는 내용, 학원에서 나눠준 유인물을 필요하다면 내 책에 붙여가면서 나만의 단권화를 하십시오. 책을 한 권만 봐서는 안 됩니다. 단권화를 처음 시작할 때는 먼저 보는 책의 양을 최대한 늘려야 됩니다. 그것을 모두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많이 늘리고 그것을 내가 선택한 책에 모두 반영하는 것이 단권화 작업입니다. 그리고 단권화가 완성되면 그제야 신속하게 물을 붓는 작업인 반복이 가능해집니다.
--- 「4장 정리 ‘합격을 부르는 단권화의 모든 것」중에서
장기전에서는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정신 건강은 동기부여와 멘탈 관리를 통해 계속 다져주어야 하지만, 운동 역시 정신 건강을 단련시켜 줍니다. 장기전에서 운동은 절대로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운동은 그날의 공부를 가능하게 해주고, 여러분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공부와 함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십시오.
--- 「5장 운동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무언가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는 감히 ‘진심’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목표가 있습니까? 진심으로 원한다는 것은 그냥 막연히 ‘그랬으면 좋겠다’가 절대 아닙니다. 진심으로 빈다는 것은, 진심으로 원한다는 것은 내 목숨을 걸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을 걸으라고요? 목숨입니다. 여러분이 목숨을 걸고 노력할 때에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 「6장 멘탈 ‘무엇이 꿈을 이루게 하는가」중에서
아무도 여러분 인생의 여정을 함께 가줄 수 없습니다. 스터디 친구가 있건 애인이 있건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누군가가 있든 없든 똑같은 고통의 무게를 느껴야 합니다. 인생은 혼자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외로운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외로움을 즐기고 고독과 친해지십시오. 외로움은 무언가에 몰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의 외로움은 몰입과 긴장을 통해서만 해소할 수 있습니다.
--- 「7장 고독 ‘몰입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자신을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한 사람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는 진실하고 충직한 대화로의 초대입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우리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하여 확신을 갖지 못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이지훈 변호사가 내미는 손길을 잡고 희망의 사다리를 올라갈 계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 김선택 (고려대 법전원 교수)
모두가 열심히 공부에 달려들지만 실은 바른 공부법을 몰라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그런데 공부법이라는 게 머리만의 문제는 아님을 깨닫지 못하면 귀중한 시간을 허튼 데 쓰는 것을 막을 길이 없다. 저자는 말 그대로 명문대 출신이 아니지만, 또 본인 말대로 좋은 머리도 아니지만 ‘성실’ 하나로 고대 법대 편입, 고시 공부, 국비유학 시험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그 과정 자체를 즐겼다. 특히 이 책은 수험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고도의 학문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도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을 만큼 두루 통관하는 공부법을 말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에 일가견이 있다는 사람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의 행로를 짚어봐야 한다는 말이다.
- 이한우 (전 조선일보 기자, 『논어로 논어를 풀다』 저자)
목의 크고 작기가 다르면 그 성질에 따라 저마다 받아들이는 물의 양도 달라서 동일한 구름에 의해 비를 맞아도 각각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자라는 속도가 다 다릅니다. 이지훈 변호사의 경험과 교훈도 받아들이는 각자의 그릇의 크기와 개개인의 수용태도에 따라 효과가 다 다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변호사의 가르침은 정직하며, 누구나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우 구체적입니다. 동기, 환경, 시간, 정리, 체력, 멘탈과 고독이라는 7대 요소를 통해 여러 수험생들과 후학들에 가뭄 끝의 단비가 되어 골고루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러한 선한 의도가 산천초목, 이 땅의 모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성장의 자양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홍규덕 (전 국방부 국방개혁실장,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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