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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 돈, 여행, 육아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엄마가 디지털노마드로 사는 진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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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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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32g | 152*225*20mm
ISBN13 9791196984212
ISBN10 119698421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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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대수명이 100세로 늘어난 지금, 남편의 은퇴 후에도 우리는 50년을 더 살아야 할지 모른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곧 사라진다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고, 돈을 벌 수 있는 곳도 없다면 도대체 50년을 무슨 수로 살아낸단 말인가. 60년만 살다가 갈 시대였다면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지 않았어도 됐었다. 노후에 대한 아니 지금 삶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설계가 수반되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뒤통수가 서늘해져 오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 p.25

*남편이 아이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산책을 하러 나갔다. 평일에도 남편과 나는 쉬고 싶을 때 그냥 툭툭 쉬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곤 한다.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을 때는 노트북만 쏙 들고 단지 내 카페에 내려가 필요한 일들을 한두 시간 안에 처리하고 돌아온다. 그런데도 우리는 종종 회사 생활을 할 때의 월급을 하루 만에 벌어들이곤 한다.
--- p.41

*나는 일반적인 기준에서 게을러 보일법한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나 좋다. 동네에서 애 끌고 개 끌고 다니는 흔한 아줌마로 정체를 은폐(?)하고 살아가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계절이 바뀌는 작은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일하고 싶은 곳에서 앉아 일하고, 친근한 풍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단조로우면서도 새삼스러운 내 인생이 사랑스럽다. 나에게 있어 일은 휴식이고 휴식은 곧 일이다. 그 안에 경계란 없다.
--- p.59

*삶은 그저 존재 to be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가 되어가는 과정 to become 이다. 우리가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미래와 열어주고 싶은 세상의 그림이 있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런 그림이 되어서 보여주는 것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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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그녀의 발 빠른 실행력에 여러 번 감탄했다. 그녀는 일상에서 얻은 힌트들을 그냥 흘려버리지 않았고 무수한 실패에도 ‘까짓것’ 하며 다시 일어섰다. 30년 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꼭 이 책을 봐야 한다.”
- 정성희(네이버 웍스모바일)

"이 책은 단순히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무슨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모든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다.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강력추천!”
- 하태훈(시멘토 대표)

“Making a career out of your passion sounds like a dream, but in this straight-forward, engaging book she shows you how to get it done, simple and fast step at a time. There are no excuses left. Start now, not later. Hurry. 당신은 열정을 느끼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 꿈같은 일이라고 들릴 수 있으나 그녀는 이 매력적인 책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쉽고 빠른 길을 제시한다. 더 이상의 변명은 필요 없다. 시작하라. 지금 당장!"
- 대니얼 샌(Daniel San, iOS Developer, 스페인 바이어)

“나는 그녀가 결국 일을 낼 거란 걸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대학때부터 그녀는 한시도 도전을 멈춘 적이 없었다. 우렁찬 목소리처럼 도전 마저도 참으로 힘찬 그녀의 순도 100% 리얼 성공스토리를 읽다 보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송연숙(루앤시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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