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교과서 같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랑하고 양육하기 위한 실천법을 놀랍도록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구하며 40일간 저자의 제안을 하루하루 배우고 실천할 때, 하나님의 질서대로 가정이 회복되고 사랑이 회복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라 확신합니다.?세상의 혼탁하고 거짓된 가치관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믿음의 자녀들을 세우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눈물과 무릎으로 기도하는 모든 크리스천 부모님을 축복합니다.
- 강내우 (성악가, 버금아트미션 대표, 유튜브 ‘버금아트미션TV’, ‘가평별곡’ 운영자)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우리를 가르쳐 줍니다. 자녀의 삶을 하나님 손에 맡기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아무리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하더라도, 부모 됨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부모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과 함께 40일 동안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용기 내어 삶으로 실천해 볼 수 있다면, 분명 여러분의 삶은 새롭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권복음 (충신교회 부목사, 「아빠 태교 동화」 저자)
이 책의 저자인 켄드릭 형제를 만난 건 「남자의 결단」이라는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좋은 남편,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던 30대 초반에 만난 그들의 글에서 저는 많은 도전과 유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마흔이 되어 다시 그들의 책 「하나님의 부모수업」을 만났습니다.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부모로서의 사명, 하지만 조금 느슨해져 있던 부모로서의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과 함께하는 40일간의 여정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부모가 되어 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 염평안 (“요게벳의 노래” 작사, 작곡자)
모든 부모에게는 자녀를 사랑으로 훌륭하게 양육하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내는 거울이 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부모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매일 자녀로 인해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사랑해야 한다는 진리는 알지만, 그것을 살아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매일 자녀 사랑을 구체적으로 훈련하고 실천하다 보면 정말 어느 날 문득 달라져 있는 부모와 자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리라 소망하며, 모든 부모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윤경숙 (온누리교회 부목사, 양재 헬로맘 담당)
자녀 양육의 길은 먼 목적지를 향해 떠나는 트래킹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거친 길을 바라보며 무력감과 고통을 느낄 때도 있고, 길을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나무 그늘 아래에서의 휴식 속에서 그동안의 고단함을 잊는 기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잘 완주하기 위해서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책에는 자녀 양육을 위한 40개의 이정표가 들어 있는데, 이 책의 큰 가치는 각 이정표의 끝에 있는 실천사항과 질문입니다. 이 책을 가장 잘 소화하는 방법은 가능하면 하루에 하나씩 읽고 실천과 질문으로 자신의 자녀 양육을 되새겨 보는 것입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가운데 길을 잃은 것 같은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전광진 (목사, 분당우리교회 훈련디렉터)
자녀 양육의 길은 자녀를 성장하게 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사실 부모가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훈련한다는 것은 때로 매우 어려운 결단과 의지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와 평생에 걸쳐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장 귀한 것을 얻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의 자녀들을 헛된 곳에서 사랑을 구하지 않는 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지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읽고 소그룹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한다면 두세 배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은진 (진로와소명연구소장, 「우리 아이 기초공사」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