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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FOREVER 위러브 포에버

WELOVE FOREVER 위러브 포에버

: 11만 팔로워가 사랑한 기독교 크리에이티브팀 위러브가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

[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노출제본) ]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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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34g | 150*180*20mm
ISBN13 9791190820349
ISBN10 11908203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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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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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보이는 다른 사람의 삶을 다른 삶으로 인정하자. 그리고 우리는 각자 자기 자신의 삶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길을 걷자. 내가 SNS에서 보는 그 사람의 삶만큼 나에게도 분명 행복
한 순간들이 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슬픔만큼 그 사람의 삶 속에도 각자의 아픔과 슬픔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것은 단지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해 주고, 슬퍼
하는 사람과 함께 슬퍼해 주는 것’, 바로 그것이 아닐까.--- p.22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문제만 해결해 주시는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마음을 헤아리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상처에 공감하시는 분이다. 나의 힘든 마음을 해결할 방법만 찾지 말고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주님께 나아가자. 나아가 우리도 주님의 마음을 들어보자. 예수님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 예수님은 우리와 어떤 마음을 나누고 싶으실까?_ p.29

예수님은 항상 대화를 하신다. 아무런 이야기나 상의 없이 막무가내로 기적을 베풀고, 하고 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하면서 가르치는 독단적인 분이 아니다. 말을 거시고 말을 주의 깊게 들으신다.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은 바로 ‘모든 이들과 대화하시는 예수님’이시다.--- p.68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롤러코스터를 닮았다. 잘 올라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다 갑자기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고난이 찾아오기도 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컴컴한 어둠 속에 갇히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아들까지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의 안전벨트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동행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이 두려움 많은 세상을 걱정 없이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다.--- p.108

죽음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이기적인 시간의 기차에 탄 인생, 창가에 무기력하게 머리를 맞댄 그 틈 사이로 한 줄기 빛이 세어 들어오며 몸을 감싼다. 예수 그리스도, 근본 하나님의 본체, 그가 나의 옆에 앉으시며 말씀하신다. “아들아, 딸아 고생했다. 이제 나와 함께하자.”--- p.158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언가의 크기와 중요도를 생각할 때에 그것이 나와 얼마나 가까이 있고 멀리 있는지 거리 계산을 잘해야 한다. 눈앞에 있다고 더 중요한 게 아닐 수 있다. 더 커 보인다고 실제로 큰 것이 아닐 수 있다. 길면 90년에서 100년을 사는 인생이 더 중요할까, 아니면 영원히 지속될 하나님 나라가 더 중요할까?--- p.182

온 우주와 온 세계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는 ‘없는 존재’, 백번 양보해서 고작 ‘먼지’ 정도이니, 그 안에서 꿈틀대며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은 없는 것 중에 더욱 없는 존재요, 먼지 중에 먼지 아닐까? 바로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격차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그러한 격차를 하나님이 먼저 극복하신다. 그리고 그 격차를 뚫고 내려오신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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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의 기쁨과 행복과 의미가 이 책에 찬란하게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아름답고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 김명용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前 총장)
WELOVE의 곡에는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심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진심이 그 안에서 만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두 진심을 품은 노래가 세상을 향해 더욱 풍성히 울려 퍼지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담임)
‘창조’라는 영역은 주님 안에서 자유롭게 된 자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WELOVE와 박은총 대표는 누구보다도 자유로우며 영적인 이들이다. 억압과 탄압의 종교적 형틀을 벗어나 새로운 것들에 대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조적 존재들이다. 주의 영이 주시는 자유를 누리며 낮은 곳을 하나님 나라로 일구어 내는 이들의 발걸음을 깊이 추천한다.
- 이요셉 (목사 양떼 커뮤니티 대표)
고통과 고난 속에 잉태된 시와 글이 찬양이 된다. 그 찬양이 은혜의 흔적이 되어 텍스트와 이미지로 거듭났다. WELOVE 스토리는 그렇게 해서 킹덤 히스토리의 아름답고 풍성한 속삭임으로 다가온다. 누군들 그 속삭임의 짙은 향기를 떨쳐낼 수 있을까?
- 조정민 (목사 베이직교회 담임)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이 주신 유일한 새 계명입니다. WELOVE의 철학이 바로 이 말씀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강력한 공동체성’에서 뿜어 나오는 사랑과 창조성이 WELOVE의 핵심 역량입니다. WELOVE를 통해 His love가 온 세계를 뒤덮길 바랍니다.
- 황성주 (박사, (주)이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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