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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9월 02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504쪽 | 1020g | 152*224*35mm |
| ISBN13 | 9788935213184 |
| ISBN10 | 8935213187 |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대담한 제안
: 사상 최악의 불황을 극복하는 12가지 경제 이론
[ 양장 ]
린다 유 저 / 안세민 역
|
청림출판
|
2020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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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top20 1주
- 원제이동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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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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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릿지국립연구소에서는 매일 100명의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친 뒤 모여 최고의 로봇을 완성하기 위해 경쟁한다. 내가 본 게시판 중에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한자로 적은 것이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옷이나 전자제품에 영어로 새겨진 ‘메이드 인 차이나’ 표시가 곧 심각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알려준다.
--- p.77-78, 「2장 무역 적자, 왜 중요한 문제인가?_데이비드 리카도」 중에서
그는 어떻게 보더라도 미국 최초의 경제학자였다. 19세기 후반 미국에는 상대적으로 경제사상가가 몇 명 없었다. 미국 정부가 경제에 별로 개입을 하지 않았기에, 정책 수립에서 경제학이 제한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다. 피셔의 연구는 경제학의 중심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는 전환점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경제학이 수학, 통계학과 확고하게 연계되었다. 1930년 피셔는 경제학에서 정량적 방법을 개발하는 학자들의 모임인 계량경제학회의 공동 설립자 겸 초대회장이 되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거의 모두가 이 학회 회원이었다.
--- p.159-160, 「5장 우리는 또다시 세계 대공황을 맞이할 위험에 처해 있는가?_어빙 피셔」 중에서
케인스는 처리하기 어려운 경제 문제는 없고, 잘 운영되는 경제가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 1930년의 저작에서, 그는 이렇게 예언했다. “100년 안에 경제 문제가 해결되거나 적어도 해결책이 가시권에 들어올 것이다. 이것은, 만약 우리가 미래를 본다면, 경제 문제가 인류의 영원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 p.229, 「6장 투자를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_존 메이너드 케인스」 중에서
하이에크는 확실히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고, 그가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그의 영향력은 지금도 뚜렷이 남아 있다. 미국 재무장관을 지냈던 하버드대학교 교수 로렌스 서머스는 하이에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경제학에서 배우는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가 무엇일까? 내가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는 손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것이다. 많은 일이 지시, 통제, 계획 없이도 잘 조직된 노력을 통해서 발생할 것이다. 이것이 경제학자들 사이에 이루어진 합의다. 그리고 이것이 하이에크가 남긴 유산이다.”
--- p.307, 「8장 금융 위기를 극복하는 자본주의의 미래는 무엇인가?_조지프 슘페터」 중에서
임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로빈슨의 불완전 경쟁, 노동자에 대한 착취, 그 결과 발생하는 저임금으로 구성된 로빈슨의 복잡한 세계에서 예상될 수 있듯이 당연히 복잡하다. 그럼에도 일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이것은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로빈슨이 말했듯이, “자본가에게 착취당하는 고통은 전혀 착취당하지 않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p.337, 「9장 임금은 왜 오르지 않는가?_조앤 로빈슨」 중에서
경제가 모든 해법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제도를 폭넓게 살펴보면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다른 국가는 빈곤한지 알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하게는, 왜 어떤 국가는 실패하고 다른 국가는 궁극적으로 성공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노스라면 다음과 같은 주장에 동의할 것이다. “우리는 이제 막 제도에 관한 진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작업은 전망이 있다. 우리는 모든 질문에 확실한 답을 얻기는 어렵겠지만, 더 나은 답을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 p.77-78, 「2장 무역 적자, 왜 중요한 문제인가?_데이비드 리카도」 중에서
그는 어떻게 보더라도 미국 최초의 경제학자였다. 19세기 후반 미국에는 상대적으로 경제사상가가 몇 명 없었다. 미국 정부가 경제에 별로 개입을 하지 않았기에, 정책 수립에서 경제학이 제한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다. 피셔의 연구는 경제학의 중심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는 전환점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경제학이 수학, 통계학과 확고하게 연계되었다. 1930년 피셔는 경제학에서 정량적 방법을 개발하는 학자들의 모임인 계량경제학회의 공동 설립자 겸 초대회장이 되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거의 모두가 이 학회 회원이었다.
--- p.159-160, 「5장 우리는 또다시 세계 대공황을 맞이할 위험에 처해 있는가?_어빙 피셔」 중에서
케인스는 처리하기 어려운 경제 문제는 없고, 잘 운영되는 경제가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 1930년의 저작에서, 그는 이렇게 예언했다. “100년 안에 경제 문제가 해결되거나 적어도 해결책이 가시권에 들어올 것이다. 이것은, 만약 우리가 미래를 본다면, 경제 문제가 인류의 영원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 p.229, 「6장 투자를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_존 메이너드 케인스」 중에서
하이에크는 확실히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고, 그가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그의 영향력은 지금도 뚜렷이 남아 있다. 미국 재무장관을 지냈던 하버드대학교 교수 로렌스 서머스는 하이에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경제학에서 배우는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가 무엇일까? 내가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는 손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것이다. 많은 일이 지시, 통제, 계획 없이도 잘 조직된 노력을 통해서 발생할 것이다. 이것이 경제학자들 사이에 이루어진 합의다. 그리고 이것이 하이에크가 남긴 유산이다.”
--- p.307, 「8장 금융 위기를 극복하는 자본주의의 미래는 무엇인가?_조지프 슘페터」 중에서
임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로빈슨의 불완전 경쟁, 노동자에 대한 착취, 그 결과 발생하는 저임금으로 구성된 로빈슨의 복잡한 세계에서 예상될 수 있듯이 당연히 복잡하다. 그럼에도 일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이것은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로빈슨이 말했듯이, “자본가에게 착취당하는 고통은 전혀 착취당하지 않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p.337, 「9장 임금은 왜 오르지 않는가?_조앤 로빈슨」 중에서
경제가 모든 해법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제도를 폭넓게 살펴보면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다른 국가는 빈곤한지 알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하게는, 왜 어떤 국가는 실패하고 다른 국가는 궁극적으로 성공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노스라면 다음과 같은 주장에 동의할 것이다. “우리는 이제 막 제도에 관한 진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작업은 전망이 있다. 우리는 모든 질문에 확실한 답을 얻기는 어렵겠지만, 더 나은 답을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 p.419, 「11장 왜 소수의 국가만이 번영하는가?_더글러스 노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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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위대한 경제학자들은 오늘날의 경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까? 린다 유는 이 매력적인 책을 통해 경제학자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조언을 줄 것인가를 추측하는 어마어마한 일을 해낸다.”
-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학교 교수, IMF 수석이코노미스트, 『폴트라인』 저자)
“경제학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상가들의 삶, 그들이 살던 시대, 그들의 사상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번엔 다르다』 공저자)
“경제학 전공자들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폴 콜리어 (『빈곤의 경제학』 저자)
“우리가 직면한 경제 위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주 쉽고 정확한 가이드”
-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위기 경제학』 저자)
“역사상 최고의 경제학자들에게서 배우기를 희망하는가? 이 책이 최고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거대한 침체』 저자)
“경제학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가장 매력적인 책.”
- 뉴스테이츠먼
“애덤 스미스로부터 존 메이너드 케인스까지, 12명의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업적을 통해 세계 경제 위기를 아주 쉽고 생생하게 설명한다.”
-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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