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본주의에 맞서는 보수주의자들

자본주의에 맞서는 보수주의자들

: 산업혁명에서 세계화까지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36
베스트
정치/외교 top100 2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30g | 147*225*22mm
ISBN13 9791196055660
ISBN10 11960556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보수주의자들은 자본주의에 대한 확고한 비판자에서 보수주의적 복지국가라는 미묘한 어감의 전망을 통해 시장을 조절하면서 자본주의의 가장 열렬한 옹호자로 나아갔다.
--- p.15

p.87 이 시기의 사회적 격변들로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노예제 옹호라는 폐기된 가부장적 이상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그 이상을 현대적·산업적·자본주의적·제국적 국가에 맞게 변형하고자 했다.
--- p.87

남부 농본주의자들은 쓸모없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1970년대 이후 보수주의의 인기가 높아지고, 주로 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분포한 유권자세력이 포퓰리즘을 수사적으로 수용하면서 역사적으로 남부에서 발현되었던 보수주의적 급진주의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어났다.
--- p.170

뉴딜은 미국의 정치제도들뿐 아니라 자본주의와 계급적 위계를 사회주의와 계급전쟁으로부터 구해냈다.
--- p.193

그렇다면 복지국가에 대한 보수주의자들의 비판과 시장의 잠재성에 대한 그들의 찬양이 1970년대 초반에 그랬던 것처럼 미국의 대중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무엇인가.
--- p.246

주된 목적은 고보수주의자들이 백인 중산층·노동계급 혹은 중도층 미국인들과 동일시하는 국가를 강화하는 데 있다.

고보수주의를 보수주의의 주류에 끼워 넣은 후 티파티는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를 탄생시켰다.
--- p.295

실제로 위기 인식과 대안을 바라보는 전망은 서로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버몬트주 출신의 상원의원이자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였던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나 트럼프를 지지했던 노동계급과 중산층은 불완전 고용, 압류, 임금 정체, 경제적 불안 증가, 사회적 상향 이동 제한, 미래에 대한 깊은 절망감을 야기한 정치적·경제적 질서에 깊은 좌절감을 표했다.
--- p.3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