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와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횃불' 지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각각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동화문학상 ?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대한민국문학상, 천등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가을까지 산 꼬마 눈사람」, 「고추잠자리 꿈쟁이의 흔적」, 「행복한 비밀 하나」 등 여러 편의 작품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새싹한테서 온 전화』, 『달밤에 탄 스케이트』, 『왕따 문숙이』, 『눈 오는 날의 시』, 『벽 속에 갇힌 아이』, 『부러운 연애 편지』, 『천사를 만난 바람』, 『행복한 비밀 하나』 등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가 정년 퇴임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969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호남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텔레비전은 무죄』, 『참 좋은 짝』, 『지구는 코가 없다』, 『방귀 한 방』, 『마트에 사는 귀신』, 『마중물 마중불』, 『꼬무락꼬무락』,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 『행복한 비밀 하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