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매난게 맘에 듭니다.원래는 아이보리를 구매하려고 했는데,후기에 카키가 예쁘다고해서 카키로 구매했어요.연한색인데, 맘에 듭니다.립스틱이랑 립밤을 넣어다니기 딱 좋아요.쿠션이랑 립스틱 하나만 딱 들어가는데.하나만 더 들어갈 사이즈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립스틱 하나만 챙기기엔.. 두 개 정도...그래서 결국. 쿠션은 빼고,립스틱과 립밤을 넣고 댕겨요. ㅎㅎ
솜솜 쓰다가 이것까지 사게 됐어요. 다양한 색깔의 그라데이션과 도형이 있어요.저는 다꾸, 노트기록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 기본템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종이 재질인 종이 재질 투명재질은 투명재질대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특히 투명은 책 읽다가 마음에 드는 부분 표시하거나 다이어리에 글씨 쓰고 강조할 때도 좋아요.
도형 마다 다른 표정으로 각각 웃고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보통 캐릭터 스티커 하면 캐릭터들이 되게 복잡하게 생겼는데 얘네는 그냥 도형이어서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너무 사랑스럽게 생겼고요!저는 각잡고 꾸미는 용도로 쓰지는 않고 주로 스케줄러나 내용을 정리해서 써야 하는 공책에 붙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