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저번 작품( 어제 만나자)에서는 동생의 죽음에 대한 분노함을 풀기 위한 복수극을 과거. 현재를 오가며 몰입감과 긴장감을 가지게 되었다면, 이번에 만난 작품에서는 역사적 배경(계유 정난) 20년 후 벌어진 두 명의 왕자가 단 한 명의 권좌를 놓고 치열한 대결한 작품이라서 그런지, 기대와 흥미,긴장감등 다양한감정들이 몰려오게되었다.왜냐면, 개인적으로 시대물, 역사물 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정들을 들게 하였던 작품은 국본 왕좌의 난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 서자영) 님이셨다.저자님께서는 작품도 집필하지만 본 직업은 드라마 작가라서 그러진, 정말 작품을 읽는 동안 스토리 전개도 전개이지만, 그때 그 시절에 실제로 있었던 인물들의 묘사, 성격 등을 섬세하게 한 작품에서 다 표현을 하시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놀라움이 끝이지 않았던 것 같다.때론 1453년 수양대군이 정권. 탈취를 하던 도중 그를 증오하며, 반대하는 자들을 모두 숙청하며, 나라가 뒤숭숭하게 될 무렵, 수양군( 종순) , 김종서( 종순) 이 같은 장소, 시간에 태어나게 되자, 그들은 종순이 태어나자, 행복. 기쁨을 멈출 수가 없으며, 보내게 된다.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그들의
k*******6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