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사용하다 보면 고개를 숙여서 내려다 보게 되는데. 그러면 머리 무게의 6배가 목에 더해진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목디스크로 병원에 몇백 쓰기 전에 자세 교정을 위해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옵션으로 태블릿용 홀더도 추가 구매 했는데. 따로 포장되어 있는 게 아니라 제품 박스에 원래부터 있던 듯이 들어있어서. 어느 게 기본 부품이고 어느 게 옵션인지 헷갈리더라고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좀 덜 뻑뻑한 게 옵션인 것 같아서 골라 끼웠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설명서도 한 장 안 들어있네요. 근데 들여다보면 대충 어떻게 조립하는지 알만한 구조라 그냥 조립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