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매번 힘든일이 생기네요. 엄마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서 장기 입원중이고 척추를 다쳐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병원비는 눈덩이처럼 불어 하루 네 시간도 못자고 알바를 합니다. 병원에서는 엄마를 강제 퇴원 시키려하고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서 서럽게 울고 있는데 등뒤에서 노인이 넘어져 도와주게 되고 병실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노인은 왜 울었냐고 묻고 엄마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때 노인의 병실로 젊은 남자가 들어 오는데 노인의 손자이고 남주 강후입니다. 강후와 은서의 만남이고 그들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무궁 작가님의 밑창 리뷰입니다.재밌는 놀이로 유명하신 무궁님의 다른 작품이라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날 것의 느낌이다라는 리뷰를 보고 호기심에 선뜻 구매해봤습니다. 호볼호 엄청 심할 것 같아요.. 소재나 남주의 말투 그리고 시점이 극강이라.. 미리보기 하시고 구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