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8.0
강윤혁과 윤서령의 사주로 하지안을 살해한 전남편 강윤혁은 의식불명으로 죄값 받고 윤서령 서욱 남매에게도 복수합니다. 여주 지안은 적어도 자기가 어떻게 죽었는지 절 죽인 사람이 누군지 그것만 밝혀져도 괜찮다고, 엄마는 모르고 가셨겠지만 동생 지후는 지안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게 됐다고, 그리고 절 죽인 그 세 사람은 벌을 받을테니까 그러면 됐다고, 더 바라는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법에 정한 벌을 받는 것으로 만족하다고 말합니다. 두번째 남편 선오는 지안에게 반지를 약지에 끼워줍니다. 결말은 지안이 선우의 아이를 임신하고 행복하게 사는 내용입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j*******0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