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듄 2부"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영화로 먼저 접해 책도 궁금해서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읽는 동안 상상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영화로 만들 때도 진짜 고민 많이 했겠구나 싶었어요. 비록 양이 많아서 제대로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나머지 부분도 이어서 완독하고 싶어지네요.
역시 유명한 건 이유가 있어요. 읽다 보니 너무나 재밌어서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앉은자리에서 2권도 이어서 읽었습니다. 2권은 <세개의 문>이라는 제목이 있어요~~~ 1권은.주인공 설명과 이야기 시작하는 전개라서 조금 설명이 많았다고 느끼했는데 이 권에서부터는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