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딱 잘맞는 내용입니다.흥미있게 재밌게 잘 읽었어요최고입니다 추천!내용은요고통은 항상 새롭다.단순한 성장 동화, 뻔한 이야기처럼 보일 수도 있다. 열살 소년 오거스트는 안면 기형으로 태어나 큰 수술을 받으며 자란다. 부모님과 누나에겐 소중한, 평범한 가족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집에서 보호받던 아이는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 된다. 예상했던 시선에 익숙해지려 애쓴다. 그를 위해 마련된 친구들은 본능적인 회피로부터 자유롭기가 어렵다.
아이들에게 딱 잘맞는 내용입니다.흥미있게 재밌게 잘 읽었어요최고입니다 추천!내용은요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을 쉽게 혐오한다. 같은 점도 많을 텐데 서로를 투영하기는 쉽지 않다. 혐오는 쉽고 이해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주인공 앞에는 전쟁이 펼쳐진다. 누구 옆에 앉을지, 점심은 누구와 먹을지, 학교에는 친구도 있지만 괴롭히는 아이도 있다. 전쟁에 패배하면 상처가 남지만 적과 아군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승리한다면 흉터는 생존의 훈장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