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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동물

: 바다로부터 뭍까지, 동물에게서 배우는 마음의 진화와 생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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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596g | 130*210*30mm
ISBN13 9791189680398
ISBN10 118968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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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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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처음이다. 『후생동물』에서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우리의 뇌를 형성한 진화적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신이 이러한 발전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든, 이 책은 당신의 이해를 더 깊어지게 할 것이다. 고프리스미스는 직접 한 관찰과 경험을 통해 과학자와 비과학자 모두에게 우리가 사는 세계를 더욱 선명히 보여 준다.
- 엘리자베스 마셜 토머스 (인류학자, 『개와 함께한 10만 시간』 『길들여진, 길들여지지 않은』 저자, [아메리칸 스콜라])
생생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반짝인다. 『후생동물』에서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동물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하기 위해 방대하고 광범위한 다이빙 지식 및 현장 경험과 함께 해양 생물을 탐험한다.
- 에이미 (네주쿠마타틸 미시시피 대학교 영문학 교수, 시인, [뉴욕 타임스 New York Times])
피터 고프리스미스의 관심사는 특별하고 희귀하다. 연구에 의해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뿐 아니라 그가 본 것들, 그의 앞에 있는 생물의 특수성, 그리고 그것이 가진 의미를 민감하게 캐치한다. 흡입력 있고 읽는 기쁨이 있는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싶다.
- 나이절 워버튼 (철학자, 『철학의 역사』, 『논리적 생각의 핵심 개념들』 저자)
다이버 철학자 고프리스미스는 후생동물들이 세계를 감각하는 방식에 대해 매력 넘치는 논의를 펼친다. 이전에 나는 아동기와 지성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책에서의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음을 깨달았다.
- 앨리슨 고프닉 (UC버클리 심리학 교수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 저자)
후생동물은 전작 『아더 마인즈』의 미덕을 공유한다. 고프리스미스는 종종 놀라운 동물 행동에 대한 그의 이론적 테마를 직접적인 경험과 잘 섞어낸다. 그의 탐구 스타일은 의식 자체의 문제에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읽는 독자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데이비드 파피노 (뉴욕 시립대학교 대학원 교수, 전 킹스 칼리지 과학철학 교수)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바다 생물들의 광경으로 심오한 과학 드라마의 막을 올리며 시작한다. 이어서 인간이 아닌 생물의 삶을 통해 지각과 정신의 본질이 갖고 있는 깊은 비밀을 밝히고, 마음을 소유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발견한다. 저자는 ‘생명과 정신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는 질문에 확고하고 대담하게 답해나간다.
- 바버라 키저 (과학전문 에디터, [월스트리트 저널 Wallstreet Journal])
내가 아는 어떤 누구도 피터 고프리스미스처럼 쓰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의 생명과학적 사고와 더불어 실제 세계에 있는 철학적 함의를 깊이 탐구하는 태도는 독자들에게 오싹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노련하다. 이
책은 삶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이해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그리고 우리 존재가 얼마나 경이로운지 찾아나서는 가장 깊은 곳으로의 잠수다.
- 칼 사피나 (생태학자,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캠퍼스 석좌교수, 『소리와 몸짓』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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